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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 조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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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 조윤호

발행일 : 2021년 4월 15일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인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독론과 구원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창조론’과도 깊은 관계를 가진다는 점과 그 의미를 밝힌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회사와 교의학에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이 어떻게 전개, 발전되었는지 살피고, 창조회복과의 긴밀한 연결성을 논증한다. 본서는 “개혁파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창조 중보의 본질과 의의와 가치를 그리스도의 구속 중보 개념으로부터 도출하고 이를 언약의 열매인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됨을 뜻하는 영생이라는 측면에서, 특히 형상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엄밀하게 논구한 주목되는 작품”(문병호 박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소개
[ 저자 조 윤 호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M., 조직신학)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Ph.D., 교의학)
현 그리심교회 담임목사

학위 논문
석사 논문: “위격적 연합에 따른 성육신의 비하성(卑下性)”
박사 논문: “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 교리사적
고찰과 창조론에 근거한 교의학적 연구”

학회 발표 논문
“ 워필드의 ‘e Higher life’ 성화 교리에 대한 비판”(「갱신과 부흥」, 2018)
“ 아담의 세 가지 직분과 창조론과의 관계”(「갱신과 부흥」, 2019)
“ 요한 크리소스톰의 사상에 나타나는 창조회복에 따른 그리스도의 직분론 이해”(「개혁논총」, 2019)
“ 갈등을 신앙으로 승화시킨 이그나티우스의 신학과 사상 연구: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서신을 중심으로(「한국개혁신학」, 2020)

차례
추천사 1
이 신 열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박 재 은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외래교수)
배 정 훈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교수)
우 병 훈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머리말 11
문 병 호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감사의 글 14

저자 서문 16

서론 18

제1장 세 가지 직분의 의미 52
제2장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에 대한 고대 교회의 이해 70
제3장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에 대한 164
중세 후기에서 현대 교회까지의 이해
제4장 창조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첫째 아담의 세 가지 직분 315
제5장 창조회복과 관계된 둘째 아담의 세 가지 직분과 공생애 사역 383
제6장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이 가지는 교의학적 의미 444

총결론 508

참고 문헌 537

추천사
개혁파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창조 중보의 본질과 의의와 가치를 그리스도의 구속 중보 개념으로부터 도출하고 이를 언약의 열매인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 됨을 뜻하는 영생이라는 측면에서, 특히 하나님의 형상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엄밀하게 논구한 주목되는 작품이다.
문 병 호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고대 교회에서 출발해 현대 신학에 이르기까지 걸출한 신학자들의 작품을 찬찬히 살펴보는데, 이런 고찰은 기독론의 역사적 발전 과정에 대해 더욱 방대하고 정확한 이해를 추구하는 모든 신학자와 신학도 그리고 평신도에게도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이 신 열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이 책을 읽고 난 후 머리에 남는 그리스도는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화석화된 그리스도가 아니라 왕, 선지자, 제사장의 유익을 우리에게 친히 전가해 주신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신학적 유익과 실천적 소망을 강하게 안겨 주는 수작(秀作) 중 수작이다.
박 재 은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외래교수

저자는 그리스도의 세 직분론이 기독론과 구원론과 더불어 창조회복과 긴밀하게 연결됨을 명쾌하게 논증한다. 현대 신학이 지닌 약점을 간파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리스도의 세 직분론에 대한 면밀한 교리사적인 추적은 감탄을 자아낸다.
배 정 훈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교수

이 책의 독자들은 여러 중요한 신앙고백서들과 교리문답서에 기술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이 지니는 중대하고 깊은 의미를 충분하고도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마음을 그리스도로,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로 가득 채우도록 만든다.
우 병 훈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본문중에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에 대한 교리가 초기에 어떤 형태를 지니면서 발전했는지 돌아보는 것은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이 기독론을 중심으로 그 틀을 형성하게 된 것이 16세기 신학의 결과물이 아니라 교부들의 신학에서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론이 기독론을 중심으로 그 틀을 갖추기 시작한 초대 교부들의 신학을 살펴보며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교리가 ‘창조회복’의 측면에서 기독론과 함께 다뤄져야 할 이유를 찾을 것이다.-p.71

사도 이후 교부들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그리스도론에 대한 신학의 정립은 신앙에 대한 핍박과 고난 그리고 이단들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난제와 맞물려 가게 된다. 그러다 보니 신학에 대한 정립 또한 신앙의 가르침과 신앙에 대한 제시가 그 중심에 서게 된다.
따라서 이 시대의 신학에 대한 교리적 제시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내용이 포괄적인 측면을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교리에 대한 신학적 제시가 통전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그 이유는 교리를 신학적으로 제시하는 것보다 신앙의 격려와 독려가 더 필요했기 때문에 교리적인 문제가 신앙이라는 형태에 묶여 종합적으로 제시되었던 것이다.-p.158

아담의 회복을 예언하는 창세기 3:15의 은혜언약은 “여인의 후손”이라는 표현이 보여 주듯이 첫째 아담에 의해 성취되는 것이 아니었다. 첫째 아담의 속성을 그대로 담아낸 혈통의 후손을 통해 이뤄질 것이 예언된다. 에덴동산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의 행위보다는 아담의 행위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복과 저주를 언약한다. 반면, 은혜언약은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 약속한 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런데도 은혜는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제거하지는 않았다. 아담의 회복을 예언하고 있는 은혜언약에는 그 값이 있었다.-p.421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의 사역은 자신을 위한 사역이 아니었다. 칼빈은 이것을 가리켜 “우리를 대신하신” 또는 “우리를 위한”그리스도의 사역이었다고 강조한다.67 그리스도는 ‘창조회복’을 일으키기 위한 예언 성취적 사명자이셨다. 왕으로서 사명 또한 우리 편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열매를 맺게 하는 등, 우리에게 축복이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해시키는 ‘창조회복’에 따른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셨다.-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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