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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님의 길 -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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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님의 길 - 카이



제목
그래도 하나님의 길
가격
10,000원
발행일
2023년 4월 10일
판형
110 * 183 (무선)
페이지
160쪽
ISBN
979-11-982676-1-0 (03230)
출판사
구름이 머무는 동안












도서 소개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게 될 때나를 붙잡아줄 수 있는 믿음의 글들.매일 만나는 크고 작은 선택 앞에서 하나님이 직접 “이 길이야.”라고 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만 같고, 외로움 속에 홀로 선 것만 같습니다.
이 책은 중요한 결정 앞에서의 선택, 고난을 만났을 때 대처방법,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등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길은 없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인생을 하나님은 펼치십니다.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걷든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이기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달음박질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광야를 어떻게 지나는지 말씀해 주시는 그 음성을 따라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염려와 불안으로 가득했던 믿음에서 하나님을 향한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당신 또한 책장을 넘기는 동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기쁨과 함께 걷는 동행자가 있다는 기쁨이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인스타그램 『웨이메이커 WAYMAKER』운영자, 카이 작가의 첫 신앙 에세이
-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안내서
- 초신자와 믿음의 성장을 원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대상 독자]
-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염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길을 걷고 싶은 성도
- 평소 타인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는 분
- 진로, 결혼, 선교 등 선택의 문제로 씨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앞으로 무얼 준비해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빠뜨린 준비물
나를 안심하게 하는 질문
낯선 길 즐겁게 걷기
두려움의 이유
내 손에 있는 것들로
자전거 타듯이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
하나님께 기대는 시간
가볍게 여행하기
숨바꼭질을 끝낼 시간
빛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선택을 잘 하고 있다는 착각
고난을 통해 알게 된 것


PART 2.  뒤돌아보고 싶을 때

약해지는 순간마다
밤이 되어서야 우리는 연약함을 대면한다
바꿔본 질문
넷플릭스를 보며 외로움을 잊다
주일 아침
우리가 처음 믿었을 때
멈춰 있는 동안 보이는 것들
쉬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져요
실패를 마주한다는 것
잠시 눈을 감아요
기도해야 알 수 있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
아끼지 말아야 할 것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잘 기다리는 법
오늘도 성경을 읽습니다
지루한 하루가 나를 만들어 갑니다
상처가 있더라도



PART 3. 옆에 있는 사람들

새벽 3시, 하나님을 만나다
걷고 또 걸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
하나님 앞에서 불안해하다
당신은 누구의 이야기를 듣고 있나요?
성공에 대한 강박
걷지 못하는 기도
낯선 길은 불안해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고 있다
때로는 그냥 놔두십니다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
미운 사람
사람, 사랑, 환대
어떤 냄새를 좋아하나요?
우리가 가야 할 길


PART 4. 위를 바라보는 시간

수영을 하듯이
기왕이면 화려하고 멋지게
불안과 염려가 습관이 되어 갈 때
‘만약에’라는 말
바람 불어오는 곳
기도만 하는 사람
우리에게 많은 선택을 하게 하시는 이유
기쁨, 그것 하나만
우리는 늦는 게 당연해요
뜨거운 여름의 시간
얄팍한 낙관주의
실수로 선택한 일들
믿고 보는 영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는 법
반복되는 문제에서 앞에서

프롤로그

자욱하게 안개가 내리던 어느 날, 산에 올랐습니다. 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함께 오르던 이들 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길이 없는 것 같아. 돌아가자.”

부유스름한 안개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아 당혹한 그에게 선두에서 우리를 이끌던 형이 말했습니다.
“걱정 마, 길은 있어.”

한참을 올라가도 안개는 걷히지 않았고, 길은 더욱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웅성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길을 잘못 들어온 것 같아. 지금이라도 내려가는 게 좋겠어.”
하지만 선두에 선 형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이 길이 맞아. 우린 제대로 가고 있어. 잘 따라오기만 해.”

길을 잃은 것 같은 두려움 가운데 발을 내딛던 우리 앞에 드디어 파란 하늘이 들어왔습니다. 정상이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길을 걸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렵지만 그럼에도 나아가는 용기입니다.
짙은 안개가 앞을 가릴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도 오늘의 그 한 걸음이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걸음을 옮길 때, 하나님은 파란 하늘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길》은 그분의 길을 포기하지 않은 이들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는 고백입니다. 지금 간절하게 한 걸음을 옮기기를 원하는 모두의 선포입니다.

2023년,
하나님의 길 위에서,
카이.


저자_ 카이(kai)

헬라어 ‘kai(그리고)’의 의미처럼, 서로 다른 세상을 이으며 소식(NEWS)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다시 길을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국 BBC에서 동아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의 길을 걷는 중입니다.
추천사

홀로 떠났던 여행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다. 비실거리는 자전거에 몸을 싣고 떠났던 길에 갑작스러운 비가 쏟아졌고 옷가지와 머리는 엉망이 되었죠. 이정표도 가로등도 없는 길을 오래 헤맸습니다. 비에 젖어 무거워진 신발과 방전된 휴대폰, 바퀴가 헛도는 자전거. 캄캄한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지고 나서야 제가 가진, 갖춘 모든 것이 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울음을 멈추고 머리를 질끈 묶고 겉옷과 신발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젖은 얼굴로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길이 있나요. 지금 너무 두려워요.”
방향도 모른 채 그저 구하며 걸었던 어느 늦은 밤을 기억합니다. 그 밤의 끝에 발견했던 작지만 선명하던 가로등 빛을…. 긴 몸살에 시달려야 했지만, 그때 그 길 위의 방황이 제게 필요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괴로웠고 두려웠고 외로웠으나 그래도 하나님의 길이었습니다.
카이 작가의 글처럼 우리 모두는 지금 길 위에 서 있습니다. 때로는 방향을 몰라서 때로는 너무 높아서 좌절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한 걸음을 내딛기만 하면 영원한 자유, 헤매는 기쁨이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 위에 선 우리를 끌어 주고 받쳐 주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한 카이 작가의 고백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가랑비메이커 | 작가, 출판사 “문장과장면들” 대표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길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어느 길이 옳은지, 누구와 함께 가야 하는지 알지도 못한 채 헤맬 때가 참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길⟫은 그런 의미에서 좋은 가이드가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믿음의 경주를 하는 많은 이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좁은 길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걷는 생명의 길로 우리를 초대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마주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강윤미│사모, ⟪하나님 성품 태교 동화⟫ 저자

진실한 인간관계가 그리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카이 작가는 나에게 진실한 인간관계를 알게 해 준 소중한 사람입니다. 평소 카이 작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길⟫은 그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입니다. 지금 중요한 선택 가운데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의 이야기를 고요하고 차분하게 담아낸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김권섭 | 기독교 주얼리 브랜드 “토브 라피스 니제르” 대표

잘 아는 내용인데 그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꼭 말해 줬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문자로 구현된 언어는 상상 속에서 되뇔 때보다 훨씬 큰 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길⟫은 그런 책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의 글을 잘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메마른 마음에 쉴만한 물가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한 이 책은 독자에게 여러 질문을 건넵니다. 한 번쯤 들었을 법하지만, 막상 누군가 물었을 때는 대답하기 어려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통해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주│글쓰기 모임 “쓰고뱉다” 운영자, ⟪그래서 기도⟫ 저자

결국 우리 고민은 ‘일상’입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오늘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로 고민합니다. “나는 오늘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이 사람을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하지?” ⟪그래도 하나님의 길⟫은 이런 고민들을 알기 쉬운 평범한 오늘의 이야기들로 답해 줍니다. 평범한 하루는 절대 무의미하지 않다고,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 손길, 그분의 길이 있다고 알려 줍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오늘 우리의 길 위에 있음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움│목사,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일을 만날 때 당황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벽 앞에서 두려워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 앞에서 염려하는 우리에게 카이 작가는 한 권의 책을 선물로 건넵니다. 하나님의 길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야 할 길, 우리에게 허락된 유일한 믿음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박길웅│목사, ⟪버리기 잘한 습관들⟫ 저자

⟪그래도 하나님의 길⟫에는 삶을 돌아보게 해 주는 좋은 글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을 때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집니다.”라는 글귀를 읽고 일상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 주님이시기에 모든 일에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내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그래서 주의 길로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동선│피아워십 대표

구겨진 마음을 펴 보려 애쓰다 오히려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펴기에 딱 좋은 때라 생각됩니다. 카이 작가는 넓게 보고 살그머니 빈 곳을 채우는 친구입니다. 우리의 친구 되시는 예수님의 손을 내 손 위에 살며시 포개 주며 잇는 친구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길⟫은 여러분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카이 작가의 하루하루가 모여 메시지가 되었고 남모를 고민과 눈물이 고인 자리가 깊은 샘이 되었기에, 한 장 넘기며 한 모금, 또 한 장을 넘기며 또 한 모금, 그렇게 마음을 축여 봅니다.
“다분히 구겨진 오늘도 마음 다려 줘서 고마워. 같이 걷자. 그래도 하나님의 길.”
자두│가수

“밤하늘의 별을 가장 선명하게 보는 방법은 모든 불을 끄는 것입니다.” 책 속에 담긴 하나의 문장 앞에 제 마음에 있던 수많은 스위치를 내렸습니다. 카이 작가는 놀랍도록 담백한 문장들을 통해 고단백의 영적인 통찰을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그러면서 삶의 고단하고 복잡함 속에 있는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길이 있다.”고. 고단한 삶 속에서 어느새 내가 어떤 길을 가고 있었는지 잃어버렸다면, 이 책이 우리를 다시 처음 그 길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조재욱│목사, ⟪물음에 답하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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