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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겠습니다 - 곽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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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겠습니다 - 곽 숙

그래도 가겠습니다
-곽 숙 에세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있으면 그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고,
하나님의 뜻이 없으면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곳이다”

도서명 : 그래도 가겠습니다
지은이 곽 숙 | 펴낸이 김용환 | 편집 양한나 | 디자인 박지현
초판 1쇄 2023년 02월 20일 | ISBN 979-11-394-1142-3
판형 135*195 | 제본 소프트커버 | 면수 236쪽 |



    책소개

작은 시골 마을에 비친 신앙의 햇볕
국경을 초월한 선교사로서의 삶을 담은 책 『그래도 가겠습니다』는 하나님의 존재에 관하여 논쟁과 의문을 서슴지 않던 자기고백적 시간들을 돌아본다. 청소년기 불안, 그리고 괴로움을 겪던 저자가 성경을 통해 마음 속 어두움이 걷히게 되고, 올바른 삶을 향한 ‘인생 안내서’를 접하게 된 그 귀중한 순간을 우리에게 전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전한 이방의 복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실에 머무르지 않는 저자는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하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원천으로 삼는다. 숱한 역경과 고난을 마주하지만 주님의 예비하심, 인도하심을 따라 은혜로운 경험을 전파하는 저자의 행동은 때로 자신이 오병이어의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접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로뎀나무 아래에서처럼 우리 세상이 서로를 돕고 다 같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말이다.

성경 말씀이 지금도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가지는 수많은 고뇌와 의문, 갈등들에 답할 위로의 음성은 가죽으로 둘러싸인 성경의 형태로부터 벗어나, 그 말씀을 듣고 행동하는 자들을 통해 세상에 나타난다. 저자가 시련을 겪으면서도 이와 같이 사역할 수 있었던 까닭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의 슬픔이 실재할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울어줄 영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나타나 세상의 모든 이들을 더 나은 이웃이 되도록 구원할 것임을 이 책으로 말한다.


    목차

Prologue    

Chapter 1 내 신앙의 시작과 성장
나의 인생을 안내해줄 안내자는 어디 있나요? | 눈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햇볕 정책 | 하나님은 나의 모든 형편을 알고 있다

Chapter 2 내 신앙의 성숙
성령님이 누군데요? | 예수님, 얼마나 아프세요 | 나는 우리 집의 제사장입니다

Chapter 3 선교사가 되기 위해
나의 구원을 이방에 전하라 | 그를 기뻐하라

Chapter 4 중국 선교사로서
선교사로서의 출발 |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느니라

Chapter 5 대만 선교사가 되어
3개의 돼지 저금통 | 니 쉬야오 션머? (무엇이 필요하죠?) | 하늘이 웃고, 내가 웃고 | 주님의 예비하심은 풍성했다 | 그래도 너는 이 길을 가려느냐 | 너의 대만 생활은 여기까지 이니라

Chapter 6 일본 선교사가 되어
하나님, 소나기라도 내려주세요 | 나는 너를 항상 최선의 길로 인도했단다 | 로뎀 나무 아래에서

Chapter 7 중보기도자가 되어
노숙자들과의 만남 | 나는 예수님의 제자이며 친구입니다 | 시라토리 형제님 이야기 | M자매의 이야기 | 너는 이 일이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하느냐, | 믿지 않으며 기도하느냐

Chapter 8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 우는 자와 함께 울고 | 매화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책속에서(발췌문)

P. 20
지금 그때 그 일을 생각하면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때 나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에 만져지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 오히려, 이런 눈에 보이는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들 이야 말로 더 확실하고, 더 영구하고,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 는 것이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공기, 빛, 바이러스 등이다

P. 107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교회 성도분들이 그날 저녁부터 수시로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그들은 냄비, 프라이팬 등의 부엌 가재도구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책상, 침대, 텔레비전까지 가져다 나르기 시작 했다. 냉장고까지 들고 왔다. 그리고는 돌아가면서 모두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했다. “니 쉬야오 션머? (무엇이 필요하나요?)” 마치 지쳐있는 엘리야에게 까마귀들이 쉼 없이 빵과 고기를 물어 날랐던 것처럼, 그들의 행렬은 한동안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물어 왔다.

P. 183
그는 교회 예배당 안의 좁은 욕조에서 침례를 받았다. 은혜로운 침례식이었다. 그가 물에 잠겼다가 일어섰을 때 그의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났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빛이 그를 둘러쌌다. 그것은 예배당 정면에 스테인글라스 문양의 창문이 있었는데 마침 그 창문으로부터 형형색색의 빛이 들어와 물에서 올라온 그를 비추었기 때문이었다. 그야말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답고 감동스런 모습이었다.

P. 194
그러다 어느 날, 자매님은 길을 걷다가 문득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것은 약 6개월간이나 계속되었 는데, 자매에게는 너무나 놀라운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자매님은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껴 본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설거지를 할 때도 행복하고, 청소를 할 때도 행복했다. 무엇보다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다. 자매님은 이것이 ‘성령충만’이라는 것이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자매님은 눈에 뜨이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저자소개
글|곽 숙
2003년 12월 선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어, 중국, 대만, 일본에서 20년째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 가나가와현 야마토시에서 야마토사랑선교교회를 남편 이동주 선교사와 함께 섬기고 있다. 선교사는 선교사의 자격이 갖추어져서 파송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파송되면서 부터 선교사 다운 선교사로 만들어지기 위해 주님께 훈련되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선교사 훈련중이다. 2남 1녀의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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