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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교회 되게 - 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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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교회 되게 - 박해영

신국판(153*224) / 248면

도서소개
“교회 개척자는 어떤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어떻게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개척된 교회들은 어떤 교회로 발전되어야 할 것인가?”

위의 질문은 목회자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질문이다.
필자인 박해영 선교사가 32년 간 스페인, 몽골에서 선교사로 헌신하는 동안 그의 뇌리 속에서 떠나지 않은 질문 또한 “현지 주민들, 곧 평신도에 의해 자립하여 자치적으로 자전하는 교회를 세우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였다.

그는 이 과제를 교회와 선교회의 조화,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 체계적인 평신도 훈련 시스템을 통해 풀어 간다. 그러기에 독자는 그의 목회와 선교 이야기를 통해 교회 구조인 ‘모달리티’와 선교 구조인 ‘소달리티’ 구조가 연합하고 상호 보완하는 교육 훈련 및 선교 체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 소극적이었던 평신도(현지 주민)들이 적극적인 평신도 선교사로 변해 가는 과정, 그리고 무엇보다 선교사에 의해 세워져 “받던 교회”가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는 “주는 교회”로 세워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교회가 교회 되게』

복음의 담지자로 부름받아 지난 20여 년간 몽골에서 “토착 교회”(Indigenous Church)를 세우기 위해 헌신한 선교사의 땀과 눈물의 기록이다.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를 세우고자 분투하는 선교사의 소망이 영글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을 건강한 교회를 세우길 원하는 목회자, 선교사, 선교에 관심이 있는 신학생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소개
“교회 개척자는 어떤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어떻게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개척된 교회들은 어떤 교회로 발전되어야 할 것인가?”

위의 질문은 목회자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질문이다.
필자인 박해영 선교사가 32년 간 스페인, 몽골에서 선교사로 헌신하는 동안 그의 뇌리 속에서 떠나지 않은 질문 또한 “현지 주민들, 곧 평신도에 의해 자립하여 자치적으로 자전하는 교회를 세우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였다.

그는 이 과제를 교회와 선교회의 조화,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 체계적인 평신도 훈련 시스템을 통해 풀어 간다. 그러기에 독자는 그의 목회와 선교 이야기를 통해 교회 구조인 ‘모달리티’와 선교 구조인 ‘소달리티’ 구조가 연합하고 상호 보완하는 교육 훈련 및 선교 체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 소극적이었던 평신도(현지 주민)들이 적극적인 평신도 선교사로 변해 가는 과정, 그리고 무엇보다 선교사에 의해 세워져 “받던 교회”가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는 “주는 교회”로 세워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교회가 교회 되게』

복음의 담지자로 부름받아 지난 20여 년간 몽골에서 “토착 교회”(Indigenous Church)를 세우기 위해 헌신한 선교사의 땀과 눈물의 기록이다.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를 세우고자 분투하는 선교사의 소망이 영글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을 건강한 교회를 세우길 원하는 목회자, 선교사, 선교에 관심이 있는 신학생에게 일독을 권한다.

차례
프롤로그 20

용어 정의(Definition)

제1장 찾아가는 선교(To Reach Out Mission field: Incarnation)
제2장 교회가 교회 되게(A Church to Become The Church)
제3장 인디저너스 처치(Indigenous Church)
제4장 보냄을 받은 자(The One Who Was Sent)
제5장 동반 협력을 통한 인디저너스 처치(Indigenous Church Through Cooperation)
제6장 동질 집단의 원리(Homogeneous Unit Principle)
제7장 교회 가치 업그레이드하기(Upgrading Church’s Value)
제8장 인디저너스 처치 현장 연구(Field Research for Indigenous Church)
제9장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Simulation)
제10장 체인지 다이나믹스(Change Dynamics: Leadership Program)

에필로그

부록

인용 문헌(References cited)


추천사
저자는 영혼을 사랑하는 선한 목자다. 선교에 미친 성스러운 광인이다. 평신도 선교사로 시작한 저자는 선교 현장에서 아내를 만나 아름다운 선교팀을 이루었다. 이 책은 오랜 몽골 선교를 통해 맺은 열매에 대한 스토리다.
강 준 민 박사 /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하나님 앞에서 진지한 사람’, ‘좋은 일이라면 몸을 던지는 사람’, ‘내일 어디에 있을지 모를 만큼 몸이 빠른 사람’이다. 타문화 선교는 물론 국내 교회 개척, 선교 단체, 한인 이민교회 사역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 에 녹 박사 / 풀러신학대학원 커뮤니케이션 및 선교학 조교수

그동안의 몽골 사역을 중심으로 토착 교회의 성경적 기초와 선교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선교학에서의 중요한 주제인 토착화에 대해서 이론과 실제를 정리했다.
김 창 환 박사 / 풀러신학대학원 교수, 코리안센터 원장

이 책은 “교회 개척자는 어떤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왜 교회를 개척할 것인가?”, “개척된 교회들은 어떤 교회로 발전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준다.
박 기 호 박사 / 풀러신학대학원 아시아선교학 원로교수

저자는 몽골, 미국과 복음을 전하기 힘든 두 국가(C국, T국)를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놀라운 사역 현장 경험을 했다. 이 책은 광범위한 선교 경험과 학문적 이론을 통합해서 토착 교회 성장 모델 원리를 제시한다.
시미온 시아우(Simeon Siau) 대표 / YWAM 동아시아 책임자, Chairman of YWAM East Asia & Pacific

이 책은 한인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할 때 가장 큰 약점인 토착 교회 설립 문제에서 실천적 매뉴얼과 이론적 근거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윤 순 재 총장 / 주안대학원대학교(JIU) 총장

이 책은 ‘충성되고 배가할 줄 아는 사람’을 불러 훈련시켜 몽골 각 지역은 물론 몽골을 넘어서 해외로 파송한 하나님 나라 확장의 기록이다.
홍 성 건 박사 / NCMN(Nation Changer Movement Network) 대표

본문중에서
2019년 몽골 YWAM은 700여 개 교회 중 80여 개 교회를 설립했고, 내가 소속한 ‘YWAM 다르항(Darkhan) 베이스’는 12개의 교회를 설립해 몽골 땅을 섬기고 있다. ‘YWAM’에서 ‘동질 집단’인 유목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토착 교회를 설립하고 있다. 교회 구조는 여러 종류의 사람, 여러 신앙의 색깔, 여러 계층의 사람을 다 수용해야 하며 섬기고 도와야 한다. 그러면 교회가 ‘동질 집단’의 모임만을 고수해야 하는가? 동질 집단만을 고집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따라올 수 있다. 동질 집단만
의 모임을 한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속에 들어가지 못해 소외를 당하거나 상처를 받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p.112)

유목민들 사이에 토착 교회를 세우고 자발적으로 딸 교회나 손녀 교회를 세우도록 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구멍으로 들어가기처럼 어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착해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토착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은 어렵지만, 그 과정이 지나고 나면 자연적으로 교회는 성장한다.(p.118)

셀그룹으로 시작한 것이 배가되며 팽창하기 시작했다. 성도들은 늘어나기 시작해 협소한 집 교회에서 큰 공간으로 옯겨 예배를 드렸다. 몇 개월 만에 성도의 수는 배로 늘어났다. 마침내 세르긍만달교회 지도자들은 내게 제안했다. “우리 교회를 건축합시다.” 이때 나는 ‘그들의 마음이 변질되어가는구나’라고 판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재정도 없고 땅도 없는데 어떻게 건물을 지을 겁니까? ” “우리 몽골 사람들이 세 명의 명의로 1,000평 이상의 땅을 정부로부터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매주일 주정헌금 이외 건축헌금을 하겠습니다.” 몽골 현지인들은 예수를 믿고 신앙이 성숙해짐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자전, 자립, 자치를 하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필자는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했다.(p.122)

필자가 사역했던 러시아 국경 인접 지역의 ‘알틍볼락’교회 할머니의 장례식을 몽골 냄새가 물씬 나게 하는 기독교 장례식을 인도한 적이 있다. “박 선교사가 기독교 장례식으로 나의 장례식을 인도해야 한다”라고 남긴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나는 그 장례식을 인도하게 되었다. 우리가 교회 설립할 때 처음 믿었던 할머니였는데 그 할머니에 딸린 식구들이 30여 명이었다. 그날 장례식에 참석한 마을 사람들이 150여 명이나 된다. 필자는 장례식을 미국식이나 한국식으로 하지 않았다. 몽골식으로 하되 샤머니즘적인 요소는 제거하고 몽골의 좋은 문화를 그대로 둔 기독교 장례식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장례식을 마친 후에 그 할머니의 가족의 대부분이 교회 나오기 시작했고 설립된 교회는 수적으로 질적으로 부흥을 맛보게 되었다. 이것은 가족으로서 하나 됨이었고 가족과 친척들의 동질 집단 연합이었다.(p.131)

필자는 다르항으로 이주하기 전 2001-02년 동안 그 지역을 정탐하며 조사했다. 그리고 유목민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인, 구(Old) 다르항의 6구청에 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6구청은 인구 1만여 명이 운집해 사는 곳으로 다르항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 중 하나다. 그래서 교회 설립을 결정했다.
그러나 몇 가지 파악을 하지 못하고 교회를 설립해서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다. 그곳은 가끔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경찰이 오지 않을 정도로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었다. 교회 주변에는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밀주를 만드는 동네가 포진해 있었다. 지역 조사를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결과였다. 지금은 정부에서 관리해서 좋아졌다고 하지만 지역 개발, 사회 참여는 여전히 필요한 실정이다.
다르항으로 이주한 이래로 제일 먼저 주변에 있는 몽골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다르항의 시민들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외부의 문물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지만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 누구보다도 어느 지역보다도 빠르게 받아들인다. 몇 달이 되지 않아 30여 명이 모였다. 그 후 순회 전도를 하면서 1년 동안 교회 두 곳을 설립하였고, 울란바토르에서 다르항시 YWAM에게 이양한 ‘어르흥교회’를 맡았으며, 2018년 7개의 교회와 5곳의 집 교회가 설립되어 성장하고 있다.(p. 148)

강의 기간을 마치고 1주간의 전도 여행을 몇 팀으로 나누어 보냈다. 단기 전도 여행 팀의 경비는 훈련생 본인이 책임지도록 했다. 그 후 평신도 지도자가 세워졌고 그들이 교회 성장을 볼 수 있었다. 축호 전도와 노방 전도, 구제 사역을 통해 수개월 만에 120여 명의 성도로 늘어났고, ‘한칠랄린잠교회’의 지도자들이 4개 지역에 교회를 설립해서 토착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토착 교회 설립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는 거의 1년 정도 과정이 소요되었다. 위의 과정과 결과를 살펴보면 3자의 요소(자전, 자립, 자치)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정적으로 자립이 되었고, 지도력이 발휘된 부분에서 자치가 드러났으며, 자전 부분에서는 교회 스스로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 부흥의 기반이 된 것이다.(p.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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