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크리스천블랙편/옥성호 저
규격 141*210│230쪽
속까지 다 타버린 블랙 형 크리스천
이제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처방이 필요하다!!
믿음을 악용하여 돌려 말하기에 익숙한 갑각류 목사들의 꼼수를 더는 허용할 수 없다!!
기독교, 자꾸만 덩치가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착각하는 자뻑 신념의 갑각류 크리스천
모호한 신앙 규칙으로 진짜 신앙을 잃어버린 갑각류 크리스천
속고 속이는 거짓의 굴레에서 진실조차 망각한 갑각류 크리스천
이 책은 한국 교회, 목회자들, 또 성도들 내면에 숨겨진 욕망과 위선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한 책으로, 전작인 <갑각류 크리스천> 레드 편에 이어 저자 특유의 통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병적 징후를 '갑각'이라는 말로 표현하여 '기독교,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즉 진정한 사랑과 그 가치, 진짜 신앙과 존재의 충분성, 진짜 기쁨과 사랑의 관계, 진짜 믿음과 앎의 상관관계와 더불어 솔직함이 선물한 자유의 의미를 역설하며, '기독교, 하나님을 믿는 것'의 개념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목차>
PROLOGUE '그것'을 찾아서
PART 1 '갑각'에 금을 긋다
01. 진짜 사랑은 그 '이름'의 가치를 아는 것
더 높은 도덕적 기준
누구를 위한 청정구역?
엉뚱한 가치 창출
02. 진짜 신앙은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것
광란의 밤, 신앙 지키기
끝나지 않은 질문, 답은 어디에
신앙적 허니문, 마침내 찾은 실마리
세 번의 경험, 존재 앞에 존재를 잃다
신앙, '노팅힐'의 마지막 장면처럼
03. 진짜 기쁨은 '사랑'할 때 주어지는 것
구원의 기쁨을 가로챈 공포
합성감미료에 길들여진 가짜 기쁨
사랑에서 되찾은 기쁨
04. 진짜 믿음은 '앎'에서 시작하는 것
성경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진짜 믿음이 되려면
하나님을 모르는 건 아닌지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지
솔직함이 선물한 자유1
사람을 살리는 신앙
PART 2 '갑각' 신학이 낳은 '갑각' 신앙
01. 불편한 하나님
나에겐 끔찍할 뿐인데 매혹적이라고?
하나님, 이해할 수 없다
욥의 복은 욥의 복일 뿐
02. 하나님에 대한 오만과 편견
기독교, 자꾸만 덩치가 커지는 이유
대체 이게 사랑이라니
축소 지향 기독교
03. 하나님의 주권 바로 알기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착각하는 돌팔이들
행복은 오로지 신의 뜻?
하나님 주권의 새로운 정의
04. 하나님의 뜻이라는 물타기
왜 끊임없이 속고 속이는 걸까?
진실을 가장한 돌려 말하기
예수님, '갑각'신앙에 반기를 들다
솔직함이 선물한 자유 2
교회 속 고수와 하수
부록 '갑각' 보다 더 갑갑한 것
1. 갑각류 믿음
2. 갑각류 은사
3. 갑각류 목사
<저자>
옥성호
저자는 기독교 진리의 절대성과 그 절대성이 가져오는 기독교의 배타성을 확신하지만, 동시에 신앙에 대한 의문과 회의를 솔직히 드러내고 치열하게 질문하기를 즐긴다.
말씀의 능력과 효과는 기대하면서 정작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는 관심 없는 크리스천. 술 담배는 죄악시하면서 그보다 더한 부도덕한 잘못들에 대해서는 슬며시 눈감고 마는 크리스천들의 '갑각'을 두드리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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