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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T 죽음과 내세 성경신학 - 폴 윌리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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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T 죽음과 내세 성경신학 - 폴 윌리엄슨


폴 윌리엄슨 지음 | 김귀탁 옮김
출간일: 2020년 11월 10일
ISBN : 978-89-6092-611-0
판형: 신국판 | 296쪽


[책 소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책

교리나 철학을 서술하는 책이 아니라 죽음과 내세에 대해 성경을 주해한 책

자주 논란이 생기는 신학 주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완벽한 책

죽음과 내세의 중요한 측면들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논쟁이 되고 있다. 폴 윌리엄슨은 우선 현대 문화와 성경 세계의 관점을 조사한 다음,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전통적 이해와 복음주의자들이 점점 양극화되어 가는 문제들에 집중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논란이 되는 주제들, 곧 죽음 직후에 일어나는 일, 육체적 부활, 최종적이고 보편적인 심판,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한 자들의 궁극적 운명, 종말론적 하늘에 대한 성경적 개념 등을 탐구한다.
윌리엄슨은 고대 근동과 그리스-로마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신경을 쓰면서 가장 중요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구절들을 통해 작업한다. 윌리엄슨은 죽음과 내세에 대한 전통적인 복음주의 이해에 상당한 주석학적 지지가 있음을 보여 주며, 인기가 높아지는 다른 이해의 근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시리즈 서문]

“성경신학의 새 연구”(NSBT)는 성경신학 분과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단행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 들어 있는 책은 다음 세 영역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에 초점을 맞춘다. (1) 다른 분과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성경신학이 갖는 성격과 지위, (2) 특정한 성경 저자 또는 성경 문헌에 대한 사유 구조의 표현과 설명, (3) 성경 전체 또는 일부를 관통하는 성경적 주제에 대한 묘사.

무엇보다 이 단행본들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는 창의적 시도다. 이 시리즈는 교육하고 덕을 세우는 동시에 현재의 문헌과 상호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지성과 감성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합쳐 놓으신 것을 나누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해는 최고의 학술 문헌과 상호 소통하지만, 본문은 음역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전문용어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고백적 복음주의의 틀 안에서 집필되고 있지만, 관련 문헌을 철저하게 조사하려는 시도를 언제나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은 한때 잘 죽는 법을 알고 있던 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주변 문화의 압력에 굴복함으로써 죽음과 죽음 너머에 있는 것에 대해 말하기가 힘들어졌다. 우리가 지켜 온 신조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갈망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장차 임할 심판을 피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를 초월하여 기독교의 목소리에 가담하여 “그럴지라도 오소서, 주 예수여!”라고 외치지 않고, 때때로 실천적 무신론에 굴복하고 만다. 영원을 인정하는 관점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은 성경이 생명, 죽음, 심판, 부활, 지옥에 대해 실제로 말하는 것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폴 윌리엄슨이 택한 길이다. 윌리엄슨은 성경 문서들이 기록될 당시 고대 근동 지역과 그리스-로마 세계 배경을 주의 깊게 이해하고자 신구약 성경의 강조점을 개관하고, 가장 중요한 관련 본문들을 상세히 고찰한다. 본서는 죽음과 내세 주제를 시리즈로 설교하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더 중요하게도, 본서는 독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된 약속과 위로를 소중히 여기며 영원을 염두에 두고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현재의 삶을 잘 살다 잘 죽도록 자극할 것이다.

-D. A. 카슨


[서론]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을 제외하고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비유를 만들어 낸 최초의 인물은 벤저민 프랭클린이 아니었다. 하지만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 현대 속담에 끼친 공로는 인정받을 만하다. 확실히 이 속담의 타당성에 이의를 제기할 자는 거의 없다. 어떤 사람은 세금 징수원을 잠시 피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잡히고 만다. 이것이 죽음의 사자의 경우에는 더 확실한 사실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죽음을 오래 기다릴 수 있으나 우리 가운데 아무에게도 죽음은 결국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통계적으로 한 명 가운데 한 명이 죽는다. 현재 매년 약 5천 6백만 명이 죽는다. 시간당 6천 명 이상, 분당 1백 명 이상, 초당 거의 두 명이 죽는다. 주님이 지체하시는 동안 우리 역시 이 냉정한 통계의 일부가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본서의 주제, 곧 죽음 자체가 아니라 죽음 너머에 있는 것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본서는 죽음의 본질과 인간으로서 우리에게 죽음이 갖는 중요성을 확실히 다루기는 하지만 일차 초점은 내세에 맞추어져 있다. 곧 알렉 모티어가 완곡하게 “삶 2: 후편”으로 지칭한 것에 주로 초점이 있다. 특히 성경이 내세에 대해 말하는 내용을 검토할 작정이다. 그러나 성경 밖 자료에 나타난 관점들도 주목하고, 이 관점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알려 주는지, 또 성경의 가르침과 어떻게 비교되거나 대조되는지 고찰할 생각이다. 그러나 먼저 이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아주 많은 문헌에 또 하나의 책을 더하게 된 근본 이유를 설명하겠다.

젊어서 갓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처음 읽은 책 가운데 하나가 윌리엄 헨드릭슨의 『내세론』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신학 지식을 많이 얻었다. 특히 개인 종말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개인 종말론”의 주요 주제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나 논란이 많은 일부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는 오늘날 논쟁 상대자의 수만큼 다양하다. 헨드릭슨은 그 책에서 대체로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이나 컬트 집단이 주장한 관념을 반대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제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통적인 “정통 사상”을 반대하는 자가 단순히 컬트 집단이나 비-복음주의자가 아니다. 오늘날은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도 종종 반론이 제기된다. 그런데 대부분 이 학자들은 과거에 다양한 색깔과 전통을 가진 복음주의자들이 서로 동의했던 문제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전통적인 정통 사상에 도전하는 자는 성경의 영감에 대해, 또는 믿음과 실천 문제에 있어 성경이 갖는 최고의 권위에 대해 불편한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이 성경에 대한 정통적 견해를 인정하고,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성경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자기들의 개인 종말론 견해가 확고하게 성경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확신하고, 복음주의자가 전통적으로 자기들의 견해를 오해했다고 본다.

……여기서 내가 일차로 초점을 맞추는 것은 다양한 견해의 지지자가 내세울 수 있는 신학적 주장이 아니라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가?”라는 선제 질문이다. 확실히 우리는 누구나 나름대로 신학적 전제를 갖고 성경에 다가간다. 따라서 자신의 방법이 객관적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순히 주장하는 것은 순진한 태도다. 그러나 본문이 말하는 내용을 왜곡하거나 비틀어 놓는 신학적 전제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나 다른 사람이 우리의 주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성경 본문을 다룰 때는 본문을 주의 깊게 검토하되, 이 본문이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관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알아보려고 해서는 안 되고 우리의 관념과 신념이 이 본문에 어떻게 들어맞는지를 알아보려고 해야 한다.

관련 성경 본문 외에도 신구약 중간기의 적합한 문헌 곧 제이 성전 시대 유대교의 종말론적 기대를 표현하는 신구약 중간기 문헌의 본문도 고찰해야 한다. 이런 신구약 중간기 문헌은 성경과 같이 영감을 받거나 권위가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신구약 중간기에 유대교의 죽음과 내세 견해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따라서 최소한 어느 정도는 신약 성경의 개인 종말론을 알려 주는 첫 세기 사상에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유다는 분명히 에녹1서 본문을 인용하는데(유 1:14-15), 이것은 유대교의 비-정경 문헌이 신약 성경 저자들의 종말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아래에서 살펴볼 것처럼, 이것이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물론 이처럼 문학적으로 비-정경 문헌에 긴밀하게 의존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기는 하다. 그렇지만 이런 사례가 있다는 사실은 이런 자료가 신약 성경 종말론에 대해 갖고 있는 중요성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영감 받지 않은 이 유대교 문헌을 구약 성경보다 우선시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이런 문헌이 신약 종말론 해석에 갖고 있는 중요성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것도 똑같이 잘못이다. 따라서 이런 신구약 중간기 문헌이 본서에서 다루는 문제에 어떤 빛을 던져 주는지 파악하기 위해 이런 문헌의 본문에 담긴 의미와 중요성도 살펴보겠다.

신학적 영향뿐 아니라 목회에 미치는 중대한 파급 효과까지 고려하면, 우리가 다루는 문제는 다 진지하게 사고하고 성경에 따라 주의 깊게 숙고할 것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어지는 설명이 성경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자극하고, (단순히 전통적 교의가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을 굳게 고수할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유 1:3) 힘써 싸우도록 독자를 이끌기를 바란다.


[지은이] 폴 윌리엄슨(Paul R. Williamson)

영국 북아일랜드의 퀸스 대학교 벨파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호주 시드니의 무어 대학에서 구약과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가르치고 있다. IVP의 『성경신학 사전』과 『구약성경 사전』에 글을 기고했으며, NSBT 시리즈의 『맹세로 봉인함』(Sealed with an Oath), 『죽음과 내세 성경신학』(Death and the Afterlife)을 저술했다.


[옮긴이] 김귀탁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기독교 고전과 양서의 번역을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많은 책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신약성경신학』, 『구약신학』, 『신현』(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1장 사후, 무엇인가?: 죽음과 내세에 대한 궁극적 질문들

현대인의 관점에서 본 죽음과 내세 | 고대인의 관점에서 본 죽음과 내세 | 고대 근동 지역의 죽음과 내세 | 그리스-로마 세계의 죽음과 내세 | 성경적 관점에서 보는 죽음과 내세 | 현대 복음주의 진영의 논쟁 속에 나타난 핵심 문제들 | 결론


2장 죽음: 궁극적 분리?

서론 | “인간은 무엇인가?” 성경적 인간론과 영혼 문제 | 구약 성경에 나타난 죽은 자의 상태와 사후 실존 문제 | 사후 실존 및 사자의 영역에 대한 구약 성경의 묘사 | 신구약 중간기 유대교 문헌에 나타난 죽은 자의 상태와 “중간 상태” 문제 | 신약 성경에 나타난 죽은 자의 상태와 중간 상태 문제 | 결론


3장 부활: 궁극적 수선?

서론 | 고대 세계에서 “부활” 주제는 어떻게 사용되고 이해되었는가 | 부활 교리에 대한 구약 성경의 관점 | 부활 교리에 대한 신약 성경의 관점 | 결론


4장 심판: 궁극적 판결?

서론 | 구약 성경에 나타난 종말론적 심판과 신적 보응 | 신구약 중간기 문헌에 나타난 종말론적 심판과 신적 보응 | 신약 성경에 나타난 종말론적 심판과 신적 보응 | 역설에 대한 해결책? | 부록: 로마서 2장 12-16절에 나타난 율법을 지키는 이방인의 영적 지위 | 결론


5장 지옥: 궁극적 대학살?

서론 | 구약 성경에 나타난 악인의 운명 | 신구약 중간기 문헌에 나타난 악인의 운명 | 멸망 전망을 언급하는 책들 | 사후 고난/고통을 언급하는 책들 | 기독교적 요소가 스며든 후기의 책들 | 신약 성경에 나타난 악인의 운명 | 결론


6장 하늘: 궁극적 목적지? 243

서론 | 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늘” 개념과 미래의 소망 | 신구약 중간기 문헌에 나타난 “하늘”과 “낙원” 개념 | 신약 성경에 나타난 “하늘” 또는 미래의 기업 개념 | 새 우주 | 새 예루살렘 | 새 에덴 | 결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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