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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듣는 성경 - 박흥철저 [초월의 역사로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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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듣는 성경 - 박흥철저 [초월의 역사로 성경읽기]

사이즈 185*230mm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강의 시간에 학생들과 주고 나눈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하나님께 듣는 성경이 되었습니다. 신명기 6장에 나오는 들으라. 이스라엘아!’라는 선포가 이 책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강의하는 시간은 학생들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제가 초월적 역사로 성경 읽기로 정해졌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서 있는 역사적 상황들은 우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의 역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성경을 단순한 사건 중심이 아니라 성경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성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저자가 지난 10년 가까이 강단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주고받으며 나눈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전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추천사

놀라운 책이다.

눈을 반짝이게 하며 자꾸만 빠져들게 만든다. 재미가 있다. 가슴을 뜨겁게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풍성함을 촉촉하게 느끼게 해 준다. 지식의 조각이 아니라 삶을 인도하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과 같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박흥철 교수님의 신작 하나님께 듣는 성경-초월의 역사로 읽는 성경-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이다.

성경은 이야기책이다. 단편적인 성경이야기가 아니라 구속의 역사를 기록한 통일적인 한편의 드라마와 같다. 그러기에 성경을 64장의 드라마로 풀어낸 마이클 고힌과 바듈레모가 저술한 성경은 드라마다라는 책이 의식 있는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 책도 다소간 신학적인 무거움과 문화적인 거리감이라는 장벽이 있었다. 그런데 고신대학교에서 15년 어간 성경을 가르쳐온 저자의 신작은 이런 모든 부담들을 덜어주면서도,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개혁주의 세계관과 신학의 틀을 가지고 성경을 총체적으로 보게 만들면서 성경의 맛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 책은 신학생들은 물론,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필독서다.

이 책은 특별히 지구촌 곳곳에서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양성하기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지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에 너무도 좋은 책이다. 선교지 신학교를 지원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미국 Evangelia University가 이 책을 영어로 번역 출판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김성수 박사

전 고신대학교 총장, 현 미국 Evangelia University 총장

 

 

 

이번에 박흥철 박사께서 '하나님께 듣는 성경'이라는 제목의 신구약 성경 개론서를 출판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성경개론서는 여러 종류가 있고 다양한 형식의 개론서가 출판된 바 있습니다. 영어권에서 유명한 개론서는 헨리 할레이(Henry Halley) Bible Handbook 인데 1950년대 출판된 이래 해를 거듭하며 증보되었고 찬사를 받아 왔으나 양이 많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출판된 박흥철 박사의 하나님께 듣는 성경은 섬세하고도 조직적인 개론서이자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분량도 적절하여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다음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이 책의 저지인 박흥철 박사님은 성실한 학자입니다. 그를 만난 지 35년이 지났지만 그는 한결같이 성실하게 연구하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입니다. 그 학구(學究)의 결실이 바로 이 책입니다. 둘째, 이 책은 고신대학교에서 15년 성경을 가르친 교육의 산물입니다. 그는 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깊이 숙고하였고, 그 농축된 경험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셋째, 이 책은 기존의 개론서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성경을 역사적으로 이해하되 주제별로 도식화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배열했습니다. 저자는 이를 초월의 역사로 읽는 성경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넷째, 이 책은 성경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성경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내용도 분명하고 조직적이지만 독자들을 배려한 기술적(記述的) 묘미가 이 책의 가치를 더해 줍니다. 다섯째, 신학적 건실성입니다. 저자는 분명한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성경을 헤아리고 있고, 성경 이해와 해석에 있어서 신학적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성경 가까이에 이 책을 두고 참고한다면 신앙과 삶에 큰 유익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상규 박사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종교개혁이 교회를 개혁할 수 있었던 믿음의 용기와 지침은 성경에서 나왔다. 그때부터 교회는 늘 개혁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떤가? 성경이 열린 책이 아니라 닫힌 책이 되고 말았고, 교회가 성경을 가르쳐주지 않아 이단으로 빠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오직 성경은 구호만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읽고 매일 삼위 하나님을 뵐 뿐만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도 동시에 중요하다. 그렇게 늘 개혁하는 교회와 교인이 세상을 개혁하고 변화시킬 것이다.

저자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듣는 성경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그냥 책상머리에서 나온 책이 아니다. 고신교회가 세운 고신대학교에서 15년간 성경을 가르치면서 이미 신자인 학생에게는 성경의 깊이를, 아직 불신자인 학생에게는 삼위 하나님을 소개하는 영적 싸움의 결실이다. 저자는 성경이 여느 책처럼 읽는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을 불러서 들려주시는 말씀임을 잘 보여준다. 그러면 인간은 듣고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성경을 겸손하게 읽을 수 있다.

본서의 강점은 부제가 말하듯, 성경을 초월적 역사로 이해하고 읽고 들으려는 자세이다. 이 말은 역사를 무시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역사는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이루는 섭리의 현장이며, 성경의 주인이 삼위 하나님이심을 잘 드러낸다. 여기로부터 본서의 또 다른 강점이 나온다. 곧 본서는 성경을 일관되게 구속사적으로 바라보게 돕는 관점을 제공한다. 성경은 인간의 죄와 그리스도 안에서 사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성령의 능력으로 체험하게 한다. 본서는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임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오직 성경을 성경 전부의 관점에서 구속사적으로 시원하게 잘 정리한 이 책이 많은 독자들을 만나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유해무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이방의 신이 아니다. 사람의 손에 의하여 새겨지거나 만들어진 우상의 한 신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는 유일하신 참 신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으시고 사명을 위탁시켜 주신 사람과 소통하시고 함께하시는 방법은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하나님은 사람들과 소통하시고 말씀해 주셨다. 구약의 초기 족장 시대는 꿈과 계시를 통하여 말씀해 주셨고, 나라가 확립된 후에는 주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자 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해 주셨다. 구약의 모세나 선지자들이 성경을 기록하거나 들려줄 때마다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셨다.”는 표현을 항상 사용한 이유는 그들의 메시지가 전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초대교회를 지나면서 지금의 완성된 성경으로 한 권의 경전으로 집대성 되었다. 성경은 사람과 역사의 산물이 아니라, 철저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의 완성이다. 그래서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이며, 계시인 것이다. 성경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한 권의 종교 경전을 읽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역사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삶의 자리에서 듣는 것이다. 여기에 비교 불가능한 성경의 가치가 존재한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경영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성경적 역사관은 우연에 의한 자연적으로 진보해 간다는 추론적 역사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창조와 구원의 섭리를 통하여 궁극적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는 종말론적 역사관이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본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역사는 타락의 시대를 거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의해 구원의 역사로 완성되어져 간다. 예수님은 부활 이후 40일 동안 지상에서 부활을 친히 나타내 보이시고 증거 하시다가 열 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셨다. 예수님의 승천 직후 천사들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은 가시는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예수님의 다시 오심 즉 재림을 향하여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 시대는 이런 역사적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제자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부르신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사명과 약속을 동시에 주셨다. 사명은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땅 끝 까지 복음을 전하여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고, 약속을 그 일이 완성될 때 까지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즉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제자들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이 사명을 위하여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복음서의 마지막은 모두 이 성령에 대한 약속으로 마무리되었다. 성령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처럼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사역 이후 자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인 교회에 임하셨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프롤로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다

1장 성경: 하나님의 초월의 역사

2장 역사의 시작: 하나님의 창조

3장 역사의 중단: 인간의 타락

4장 구속 역사의 기초: 하나님의 계보 이야기

5장 구속 역사의 시작: 출애굽과 광야 이야기

6장 구속 역사의 전개: 가나안 정복과 정착 이야기

7장 구속 역사의 확장: 이스라엘 왕국 이야기

8장 구속 역사의 위기: 포로시대 이야기

9장 초월을 위한 기다림: 중간시대 이야기

10장 초월 역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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