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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 그리고 낙엽 / 김정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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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 그리고 낙엽 / 김정호 저
사이즈 : 153*224mm




저자 김정호 장로가 극단적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후에 겪은 하나님의 오랜 침묵 속에서 더욱 깊은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깨달으며 쓴 글들을 정리한 것이다. 삶의 다양한 경험들 가운데 얻은 깊은 묵상과 깨달음을 때로는 시어로 때로는 수필로 때로는 편지와 신앙 간증의 형식으로 풀어낸 저자의 글은 아직도 하나님의 침묵과 깊은 어둠 속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에게 치유와 소망의 빛을 환히 비춰줄 것이다.




<< 저 자 >>


김정호

1951년 제주시에서 출생하여 제주 오현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12월에 미국 이민을 하여 2012년까지 개인 사업 및 직장생활을 하다가 2013년 Joy Flower Shop을 개업하였다. 2014년 J.M. Natural Therapy(J-Mighty Healing Pad 개발, www.jmnaturaltherapy.com) 회사를 창립하였고, 2015년에는 Bliss Flower Shop을 개업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 미국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 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김혜란(사업)과 장남 김요한(미 육군 소령), 차남 김요섭(암 전문의) 그리고 막내딸 김혜진(유나, 사업)이 있다. 1980년 교회에 자진 출석하였고, 1994년 10월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2013년 3월 시무장로(감리교)로 활동하였다. 2018년 현재 새크라멘토한인침례교회(담임 김중규 목사)에서 은퇴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 목 차 >>




저자 서문

제1부 신앙 시집_낙엽, 그리고 한 송이 들꽃처럼
1 낙엽……내가 원하는 한 가지
2 새벽을 깨우는 자여!
3 부활, 그리고 변화의 소망
4 빈 둥지를 바라보며
5 별 볼 일 있는 사람
6 아, 촛불이여! 성령의 불꽃이여!
7 한 줌의 재
8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9 형제여! 어서 오시게! 소망의 꿈을 맘껏 품고
10 그대가 서 있는 그 자리에_교회를 떠나간 A님께
11 주를 향한 사랑의 고백
12 한 송이 들꽃처럼
13 아직도 그 자리에
14 기다림_존재의 이유
15 어느 날, 내게 물으셨습니다
16 오, 주여! 나는 너무 지쳤어요

제2부 신앙 수필집_하나님의 침묵,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네
1 하나님의 침묵 그리고 인내
2 로뎀나무 아래서
3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4 안개 낀 밤의 드라이브
5 아바, 아버지! _한국 연예계의 비극적 사건들을 보면서
6 풍랑 속에 찾아오신 예수님
7 어두운 밤을 지나며
8 믿음이 흔들릴 때 극복하는 법
9 주님의 손
10 깊은 어둠의 터널 속에서
11 절망의 끝, 희망의 시작_나의 사랑하는 형제 A에게
12 사순절 단상_이해치 못할 일들 속에서
13 시험을 당하는 것 & 시험에 빠지는 것
14 염소 이야기
15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때
16 형통한 사람
17 기쁨과 감사
18 회복
19 소망의 하나님_죽음의 수용소에서
20 인내_자갈밭, 옥토밭
21 또 하나의 착각 _눈물의 미학
22 독수리같이_성령강림을 고대하며
23 터널과 동굴

제3부 제자도_그리스도의 제자로 산다는 것
1 두 가지의 삶, 한 알의 밀알
2 Grind Me
3 교인인가? 성도인가?
4 주바라기 님!
5 성배를 찾아서_다빈치 코드
6 어떤 에피소드_율법과 은혜
7 당신은 행복한 사람
8 가정의 행복은 어디에
9 자오 이야기_복받는 비결
10 산다는 것_인생의 황혼에서
제4부 인도하심_침묵 속의 하나님의 인도방법
11 See you later, Daddy!
12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13 ‘어머니’란 세 글자
14 돈타령, 예산타령_교회의 지도자론
15 참 예배자_열정과 열심
16 세상에서 가장 큰 죄_기도를 쉬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
17 마구간의 예수_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제4부 인도하심_침묵 속의 하나님의 인도 방법
1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2 기도의 중요성_왜 기도를 해야만 하는가?
3 믿음
4 성령의 사역_ ‘감사 신앙’을 중심으로
5 침묵 속의 하나님의 인도 방법

저자 후기




<< 추천사 >>


그때는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모든 어려운 일이 다 해결되어 앞으로 순탄하게 살 아가게 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희망 사항일 뿐이었습니다… 참으로 길고 긴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헤아릴 수도 없이 쓰러졌고, 어떤 때는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발버둥도 쳐봤지만, 하나님과 나를 얽매고 있는 가느다란 끈은 곧 끓어질 것 같으면서도 얼마나 질긴지…나는 결코 하나님의 손길에서 도망칠 수가 없었습니다…그 오랜 하나님의 침묵 속의 연단의 과정을 통하여 나는 서서히 변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떨어져 뒹굴어 다니는 낙엽더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깨닫는 그 자리에서 메모지에 옮겨 적은 시가 「낙엽…내가 원하는 한 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하나님의 침묵 그리고 낙엽』이라고 붙여 봤습니다. 아직은 낙엽과 같은 삶을 살기에는 너무 멀지만, 결코 실망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가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겨우내 쌓였던 낙엽들이
하나씩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며
나는 기도하네
“주님! 나로 하여금 낙엽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낙엽,
때가 되면 터 오르는 새 싹에게 자기 자리를 넘기고
조용히 떨어져 사라지는 모습에서
나는 ‘겸손’과 양보’을 배우네.

낙엽,
일생 자기 책임을 다하고 죽어가는 마지막까지
온 힘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남기는 모습에서
나는 ‘충성’과 ‘봉사’를 배우네.

낙엽,
떨어진 잎 위에 또 한 잎이, 그 위에 또 떨어져
서로 포개진 채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나는 ‘형제의 사랑’과 ‘하나 됨’을 배우네. p. 12

어느 날 그분이 물으셨습니다.
“왜 사냐?”라고.
예기치 못한 질문에 무심코 대답해 버렸습니다.
“먹기 위해 산다”라고.

치기 어린 답변에 그분이 실소를 지을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기시더니
책망하듯 천천히 다시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느냐?”라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려고 발버둥쳐 왔기에
그분이 이처럼 물으실 줄은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느냐?”
“그래서 그렇게 사느냐?” p. 65

번개가 수시로 내려꽂히고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는 어느 밤이었다.
어린아이를 아이 방에 재우며 엄마가 얘기했다.
“철수야, 예수님이 널 사랑하시는 것 알지?
예수님이 널 지켜 주시니까 무서워 말고 잘자.”
한참 후 철수의 방에서 자지러지게 놀라는 비명이 들려왔다.
엄마가 뛰어가 보니 철수가 무서워 떨며 울고 있었다.
엄마가 철수를 꼭 껴안으며 말했다.
“철수야, 예수님이 널 지켜 주시니까 무서워 말랬잖아.”
철수가 울면서 대답했다.
“나도 알아, 예수님이 엄마처럼 진짜로 날 꼭 껴안아 주었으면 난 안 울었을 거야.” p. 94

빛이 있기에 어둠의 그림자가 따라오듯,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이 있었기에 부활의 영광을 맛보게 되는 게 아닌가요?
침묵 속에서도 여전히 그분은 거기 계십니다. 아직은 내가 버틸 수 있기에 침묵을 지키시는 것일 뿐입니다. 감당치 못할 지경에서는 다른 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염려를 다 맡겨 버리고(이해할 수 없는 인생의 부조리까지도) 계속 그 길을 걸어가셔야만 합니다. 제 자신도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도, 이해할 수도 없었던 여러 문제를 메모해 두었습니다. 정말 나중에 저 세상에 가서 하나님께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왜 내게 그런 일이 있어야 했는지……이렇게 하고 하나님의 해명을 들어야만 그간의 아픔과 슬픔이 해소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버렸습니다. 천국의 그 햇빛보다 찬란한 영화로움 속에서는 그 어둠의 고통이 거할 처소가 전혀 없으리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p. 140

나는 하나님께 감사를 잘 하는 편입니다. 일하다가도 내가 무엇이관대 이처럼 내게 은혜를 베푸시는지를 생각하면 시도 때도 없이 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믿음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 또 전에도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전에는 어려움이 닥치면 먼저 불평과 원망 만이 먼저 나왔고, 또 한 번 쓰러지면 한동안 일어설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말씀을 묵상해왔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내용들을 내 삶에 실제로 적용하면서부터 나 자신도 놀랍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내 삶에 어려움들이 남아 있고, 또 믿음이 연약하여 잘 흔들리지만, 결코 오랜 시간을 쓰러져 누워 있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는 어려움들이 너무 무거워서 기도가 멈출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나 자신을 달래면서 옷장을 비워서 기도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조용한 골방에서, 아니면 호젓한 공원의 한 모퉁이에서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p.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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