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이단사이비 문제단체에서 정통 복음으로 돌아온 57명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맛보게 된다. 이단 세뇌와 종교 중독의 무서움과 공포를 간접 경험케 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것, 그것을 이겨내는 가장 큰 힘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임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단에 빠진 가족을 둔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된다. 가족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이단에 빠진 사람들도 언젠가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서울 홍대입구, 강남, 부산 서면, 광주 충장로에는 여전히 한 사람이라도 포교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이단사이비 신도들이 있다. 거리를 헤매는 그들도 머잖은 장래에 가족들의 따스한 품에서 바른 신앙의 소중함,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때가 올 것이라는 소망을 이 책은 안겨 준다.

편저자 진용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세계 최초, 최대, 최고의 이단 상담소다. 김종한 목사(전남상담소장), 강신유·임웅기 목사(광주 상담소), 고광종 목사(인천 상담소), 이덕술 목사(서울상담소), 서영국 목사(강북상담소), 황의종 목사(영남상담소), 신현욱 목사(구리상담소), 김건우 목사(강남상담소), 정운기 목사(대전상담소& 대전종교문제연구소), 주기수 목사(경인상담소), 진용길 목사(전주상담소), 일본 이단상담소(장청익 목사) 등 전국의 지역 상담소장과 전문위원이 이단상담 및 연구를 진행한다.

편저자 서문

이단상담 사역에 헌신하면서 나는 이단에 미혹된 많은 신도들의 눈이 열리고 그리스도께로 회심하는 기적 같은 역사를 늘 목도하고 있다. 이 책은 이단상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깨닫고 이단의 ‘어둠’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빛’으로 회심한 사람들의 간증이다. 이단이 잘못된 것을 깨닫고 이탈한 것뿐 아니라 복음에 대하여 눈이 열려서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을 얻고 회심한 사람들의 간증이다. 이 간증집을 통해 이단에 미혹된 많은 신도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 편저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목차:

*(별)표시가 붙은 간증자는 모두 가명입니다.

서문

Ⅰ. 구원 간증

고광종 목사_ 신학생, 진용식 목사님의 구원론 강의를 통해 복음을 깨달아

김경천 목사_ 희미하게 알았던 복음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김기복 장로_ 복음을 깨닫고 나니 세상에 다시 보였습니다

Ⅱ. 신천지 회심간증

김충일_ 폭행 테러 계획하다 회심했습니다

*이문지_ 상담소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박한희_ 절대 못 보내줘, 우리는 너를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전시후_ 저를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박곤이_ 진솔한 간증을 들으며 내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박준엄_ 신천지는 정말 너무 많은 허점들이 있는 곳입니다

*김가연_ 눈에서 뭔가 벗겨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미정_ 분노가 씻어지고 마귀는 떠나갔습니다

*박라윤_ 끝까지 참고 인내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머나_ 진정한 마음은 전해지나 봅니다

*김연오_ 반증교육 첫날부터 너무 당황했습니다

*김신이_ 그날밤, 진심으로 우상숭배 했음을 회개했습니다

*이별초_ 신천지 교리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김려원_ 다시 평화를 찾았습니다

*김라헬_ 반증을 듣고 확 깨졌습니다

*유시라_ 제대로 된 나침반을 손에 쥔 기분입니다

*이윤미_ 하나 둘씩 틀린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혜랑_ 영어성경과 비교하면서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김효은_ 이단상담소에서 감금, 폭행은 전혀 없었습니다

*권민지_ 신천지는 이만희의 노예가 되어 일하는 곳이었습니다

*이철령_ 이 짧은 시간이 제게는 운명의 시간이었습니다

*김호연_ 상록교회에 와서 전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성흔_ 모두 틀린 실상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지은_ 신천지는 순전히 거짓말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노은성_ 신천지는 거짓된 교리로 성도를 미혹하는 곳입니다

*문현이_ 영생한다던 그가 병원에 다니다니···

*김서은_ 은혜가 저를 묶고 있던 올무를 풀어주었습니다

*한민유_ 그것조차 아름답게 쓰일 수 있다는 걸 확신합니다

*유민희_ 신천지에서 한번도 느낄 수 없었던 평안을 느낍니다

*김의선_ 구원론을 들으며 급기야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Ⅲ. 안상홍 증인회 회심간증

정인자_ 󰡐아! 그랬구나!󰡑 하고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김미화_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김성주_ 십자가를 공부하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최원희_ 진리 앞에서 거짓교리는 무너졌습니다

*오문희_ 구원의 말씀이 저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이미선_ 죽을 죄에서 건짐 받았습니다

최영빈_ 안증회의 모든 논리는 깨지게 되었습니다

하지연_ 차츰 저의 마음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Ⅳ. JMS 회심간증

*전이랑_ 구원론은 놀라움과 신기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전여명_ 구원론을 들으며 JMS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강사라_ 믿었던 것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Ⅴ. 안식교 회심간증

한상신 목사_ 감격의 눈물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곽정환 목사_ 안식교의 특수 교리는 종의 멍에였습니다

왕이석 장로_ 구원의 확신에서 오는 감격으로 삽니다

Ⅵ. 여호와의 증인 회심간증

조인숙_ 어리석은 주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Ⅶ. 구원파 회심간증

*이민수_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구원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하슬_ 균형 잡힌 복음을 듣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은수_ 구원론을 들으며 구원파의 문제점을 깨달았습니다

Ⅷ. 연세중앙교회 회심간증

*김영원_ 다른복음 즉, 갈라디안주의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홍하연_ 복음을 듣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Ⅸ. 대순진리회 회심간증

*김서정_ 거기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Ⅹ. 성락교회 회심간증

*윤하룡_ 귀신론에 대한 반증을 통해 허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Ⅺ. 다락방 회심간증

*김지미_ 다락방만이 참 복음을 가졌다는 우월감에서 벗어났습니다

Ⅻ. 만민중앙교회 회심간증

*이주형_ 이재록 목사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