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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 폴챔벌레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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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 폴챔벌레인 저

사이즈 : 152*225mm




저자 소개

 

폴 챔벌레인(Paul Chamberlain, Ph.D.)

 

캐나다의 기독교 철학자이자 변증학자이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산하 신학대학원(ACTS Seminaries)에서 기독교 철학과 윤리학, 변증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TWU 부속 기독교 변증학 연구소의 소장직과 Ravi Zacharias Ministries 캐나다 지역 책임자직도 겸임하고 있다.

TV, 라디오 등 주요 언론 매체의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과 교회, 대학, 단체 등이 주최하는 여러 강연에서 토론자와 연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를 포함하여 Final Wishes, Talking About Good And Bad Without Getting Ugly, Hell Upon Water 등 다섯 권이 있다.

 

 

김희진 옮긴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사회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밴쿠버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신학대학원(ACTS Seminaries)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EM목회자로 섬기다가 파라과이에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며 수도인 아순시온 소재 신학대학원에서 현지인 신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좋은 책을 찾아 번역하는 작업에 몰두하며 향후의 선교 사역을 준비 중이다. 역서로 폴 챔벌레인의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등이 있다.

 

 

 

도서 소개

 

기독교적 믿음이 맹목적이다? 불합리하다?

함부로 매도되는 현시대에 기독교의 심오함과 뿌리 깊음을 명쾌하게 설명!!

 

안락사. 조력 자살.

유전 공학.

낙태. 사형.

인종차별.

빈곤.

 

오늘날 우리 문화는 복잡한 윤리적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어디에서부터 찾아야 하는가

이 같은 논의에 지침이 될 근본적 도덕 원칙은 존재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원칙은 대체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기독교인들은 그러한 원칙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다고 말하는데, 하나님을 배제할 경우에도 진정한 옳고 그름이란 것이 존재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해, 하나님 없이도 우리가 진정으로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삶의 본질적 문제를 두고 고민하던 한 판사가 다섯 명의 등장인물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위의 질문을 주제로 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 극적 설정 속에서 테드(기독교인)는 옳음과 그름,

진실과 실천의 문제를 다루는 심오한 논의에 그래함(무신론자), 프랜신(도덕적 상대주의자), 윌리엄(진화론자),

이안(비종교적 인본주의자) 등과 함께 참여하여 대화를 주도한다. 토론이 점차 가열되면서 각자의 지혜와 재치도 더욱 빛을 발하고 독자들도 이 대화에 직접 참여하여 생각해 보도록 초대받는다.

 

 

 

[대화장면]

시기: 현재

장소: 한적한 저택의 호화로운 방

등장인물:

테드(기독교인)

그래함(무신론자)

프랜신(도덕적 상대주의자)

윌리엄(진화론자)

이안(비종교적 인본주의자)

경비원(판사)

대화 주제: 진정한 옳음과 그름의 문제

 

  

 

서문


현대 사회의 극심한 도덕적 혼란에 대해 우리는 쉽고 가볍게 이야기하곤 한다. 타임지의 표지 제목으로 등장했던 청소년, , 그리고 가치관: 그냥 저질러 버려라, 싫다고 거절해라, 피임기구만 사용하면 괜찮다, 이런 갖가지의 구호 가운데 대체 청소년들이 어떤 것을 믿어야 한단 말인가”(1993524일자)라는 문구는 우리의 현실 상황을 가장 정확히 묘사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성적 도덕성, 인종차별, 빈곤, 사형, 전쟁과 같이 역사가 유구한문제들과만 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과학기술과 급변하는 가치들이 또 다른 새롭고 복잡한 사안들 안락사 합법화 논쟁부터 태아 이식이나 인간 복제 등 첨단 유전 과학의 윤리성 논란까지 을끊임없이 쏟아 내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세심하고도 끈기 있는 우리의 윤리적 고찰을 요구한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윤리적 작업을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도덕 원칙을 근거로 인간이 반드시 해야 할 바에 대한 구체적 결론을 도출해 내는 일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런 도덕 원칙이 대체 어디에 존재하는가? 우리가 처해있는 도덕의 미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침을 어디에서 찾아야 한단 말인가? 막상 이런 기준들이 가장 필요시되는 지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존재하는 기준은 도리어 찾기가 가장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윤리적 임무를 수행하는 일에 있어 명백한 출발점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런 결론도 도출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분명한 도덕적 근거라는 지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그 존재에 관한 두 가지 근본적 질문을 다루고 있다: 첫째, 진정한 옳고 그름의 기준, 즉 개개인의 견해나 판단과 전혀 무관한 객관적 도덕 기준이 과연 존재할 것인가? 둘째, 실제로 그러한 기준이 존재한다면 그것의 존재 이유와 존재 방식에 대해 어떠한 설명이 가능한가? 그리고 그 기준의 합리성을 입증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위의 두 질문은 이 책에서 각기 다른 주요 견해, 즉 무신론, 도덕적 상대주의, 진화론, 비종교적 인본주의, 기독교 신학 등 상이한 입장을 견지하는 다섯 인물 간의 대화라는 극의 형식을 빌어 제기되고 있다. 각 관점을 대표하는 발언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피력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견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상호작용 또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 책의 구체적인 초점이 객관적 도덕 기준의 존재와 그것의 근거라는 두 가지 기본적 문제에 국한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세계관의 차이를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작업은 시도하지 않았음을 미리 밝혀 둔다.

이 자리에 초대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독자들도 함께 그들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옮긴이의 글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분이시다. 하나님을 묘사하는 수식어는 수없이 많을 수 있지만 그분에 대한 모든 찬양과 경외의 표현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영어 형용사인 “amazing”이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가끔 생각하게 된다. 신실하시고, 선하시고, 관대하시고, 자상하시고, 유머 감각까지 있으시면서, 그와 동시에 때로는 지극히 엄하고 두려운 존재이신, 경이롭기 그지없는 하나님에 대해 우리와 같은 인간이 그저 놀라워하는이외에 달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인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만난 이후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감격에 벅찬 시간을 보내다 마침내 이 책을 번역하기까지의 개인적 여정 역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 일컬을 만하다. 지금과 같은 미래를 전혀 의도치 않고 왔던 이국땅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체험하면서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코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인연을 맺은 교수님이 저술하신 본서를 다시 의도치 않게 번역하여 출간하게 되었으니, 이 모든 과정 또한 스스로도 그저 놀랍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감정적으로 놀라워하는 일에만 그칠 대상이 아니며 자신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탐구와 사색의 길로 우리를 초청하는 분이시다. 신학의 여러 분야를 공부하면서 특히 기독교 철학의 심오함과 뿌리 깊음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기초를 재미있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이 책을 여러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기독교적 믿음이 맹목적이고 불합리한 것으로 매도되는 현시대에 살고 있는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어쩌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소망일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를 구태의연한 관념쯤으로 폄하하면서, 사실이나 진실이라는 객관적 가치조차 개개인의 의견과 판단에 따라 각자가 결정하는 주관적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곳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예수님만이 진정한 진리로 인도되는 유일한 길임을 외치고 있는 기독교의 주장이 시대착오적 이념 정도가 아니라 지극히 편협하고 배타적인 아집으로 쉽게 비하되곤 하는 것도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그분의 제자임을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가치관의 혼돈속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주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그분만이 유일한 길이자 삶의 지침이라는 사실을 명쾌히 설명할 수 있을까

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판단 기준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어야 한다는 확신하에 그같이 열린사고방식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는 오늘의 세태를 향해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진리와 가치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 근거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심을 논리적으로 입증해 보이고 있다. 본서가 제시하는 이 같은 객관적 가치의 당위성과 근거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그리고 각자의 판단대로 결정하는 진실이 아니라 이땅에 말씀이자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 즉 절대적이고 궁극적 진리이신 그분이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케 한다는 사실이 명확화됨으로써, 놀라운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감격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188

캐나다에서

김희진

 

 

차례

 

감사의 글

서문

옮긴이의 글1

1. 진정한 옳고 그름은 존재할 수 있는가

1. 가장 기본적인 문제: 도덕성의 의미7

2. 도덕성이 주관적인 것일 경우의 문제: 주관적 도덕성의 결과0

3. 주관적 도덕성의 문제: 주관적 도덕성을 반증하는 사례6

4. 도덕성이 객관적이어야 하는 이유: 객관적 도덕 기준을 위한 변론6

5. 이의 제기: 객관적 도덕성을 믿는 일의 장애물3

6. 다른 문화 간의 상이한 도덕적 풍습: 객관적 도덕성에 관한 주요 쟁점10

 

2. 객관적 도덕 기준의 근거

7. 하나님 없는 도덕성: 무신론자의 근거41

8. 인간이 도덕성의 근본이 될 수 있는가: 인본주의자의 근거 164

9. 인간의 필요가 도덕성의 근본이 될 수 있는가: 인본주의자의 근거 291

10. 도덕생존의 관건: 진화론자의 근거16

11. 하나님 소개하기: 기독교 신학자의 근거41

12. 하나님에 대한 거부: 하나님 가설을 믿는 일의 난점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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