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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십자가의 희망 이야기/장보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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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십자가의 희망 이야기/장보철 지음

사이즈: 152*224mm





도서소개



영화 <신을 믿습니까?>와 <마더 테레사의 편지>라는 두 편의 영화는 인간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다루면서 그 속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이 살아나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영화의 렌즈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게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삶의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묵상 포인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저자의 전편인 『사순절 묵상과 힐링』과 함께 그리스도의 삶을 묵상하는 데 요긴한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장보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B. A.)
·미국 West Virginia University 신문대학원 (M. S. J.)
·미국 Union-PSCE (M. Div., M. A.)
·미국 Candler School of Theology, Emory University (Th. M.)
·미국 Iliff School of Theology, University of Denver (Ph. D.)
·미국 Washington Baptist University 목회상담학 교수, 상담소 소장 역임
·현, 부산장신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 「연세코칭저널」 편집위원

저서
·『사순절 묵상과 힐링』 (CLC, 2015)
·『힐링으로 읽는 출애굽기』 (CLC, 2015)
·『구세주, 학교폭력을 말하다』 (크리스천리더, 2013)
·『생명이 희망이다』 (두란노, 2012)

역서
·『기독교 상담사전』 (CLC, 근간)
·에번 O. 플레스버그, 『아빠, 엄마 너무 힘들어요』 (CLC, 2016)
·닐 펨브로크, 『예배와 목회 돌봄』 (CLC, 2016)
·에이미 심슨, 『고통 받고 있는 영혼』 (CLC, 2014)
·크리스틴 레슬리, 『지워지지 않는 상처』(예영커뮤니케이션, 2012) 외 다수



목차



추천사_ 이창호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저자 서문

제1부 신을 믿습니까?
1. 원래 그런 거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2. 누가 눈여겨볼까요?
3. 십자가를 믿나요? 그럼 어떻게 살 것인가요?
4. 예수님 때문에 어리석은 것이죠
5. 그냥, 도와주려는 거야
6. 그분은 항상 기다리셔
7. 과거의 집착으로부터 해방
8. 이젠 우리가 달라질 때
9. 아직 안 끝났어요
10. 모든 걸 잃을 텐데, 그걸 원하나요?
11. 가장 중요한 한 목소리만 듣고 따르는 것
12. 행동이 변해야 삶이 달라지잖아
13. 사만다! 오늘 밤 피할 곳이 있어요
14. 과거 남지 않는 십자가의 구원
15. 그래도 가치 있었습니다
16. 십자가 때문에 지불한 엄청난 비용
17. 난, 너무 망가졌어요
18. 당신이 하나님이신가요?
19. 자기 인생을 밟은 자를 위하여 왜 목숨을 걸지?
20. 믿음, 하나님의 큰 작품을 보는 것
작은 에필로그 1:
“숨어 있는 햇빛도 햇빛일까, 참 궁금하다” (<밀양>, 2007년 작)

제2부 마더 테레사의 편지
21. 저 사람들이 자꾸 떠오릅니다
22. 뭘 해야 할지 주님께 묻겠어요
23. 부르심 속의 부르심
24. 수녀복 대신 사리
25. 5루피 가지고 빈민가로 들어감
26. 여긴 댁이 있을 곳이 아니요
27. 진심을 보여 주려면
28. 의구심/외로움/수녀원으로 돌아가려는 유혹
29. 가구를 좀 빼내죠
30. 주님 손 안의 연필
31. 영적인 암흑과 지독한 공허감
32. 전 힌두교인데요, 왜 절 도와주시는 거죠?
33. 모든 관심은 주님께
34. 암흑을 인내하여 소명을 이룸
작은 에필로그 2: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이에요” (<워 룸>, 2015년 작)


추천사



이창호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이 책에는 ‘십자가’를 중심으로 기독교인이라면 소중히 여겨야 할 기준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적절한 방향 제시가 담겨 있다. 예수님을 머리로만, 감정으로만 혹은 의지로만이 아니라 온몸으로, 전인적으로 만나고 경험하고 그리하여 그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씨름에 대한 애정 어린 도전과 격려가 있다. 또한 신앙이 사사화(私事化)되어서는 안 되고 일상 속에서, 세상 속에서, 이 역사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열매 맺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선명하게 내포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결정적으로 드러난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소원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본문중에



매튜 목사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불량배들을 만난다. 그리고 어리석은 자가 된다. 자기보다 훨씬 나이어린 불량배에게 기꺼이 어리석다는 말을 듣는다. 그의 얼굴과 목소리에는 모욕과 수치와 분노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오히려 당당하게 외치기까지 한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야. 사울 바울도 그랬지. 그처럼 나도 복음을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 있어!”
-p. 33


도대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고 계셨단 말인가? 이 질문에 제이디는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다.
“하나님도 우리처럼 눈물을 흘렸어.”
너무나 추상적이고 답안지적인 말이지만, 그 안에는 고통 가운데 있는 인간이 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궁극적인 해답이 들어 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우리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굽어진 무릎을 일으켜 다시 일어나도록 새 힘과 새 소망을 공급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p. 54


영화 속에 나오는 바비처럼 우리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친구가 친구를, 교사가 학생을, 학생이 교사를 죽이고, 폭행하고, 욕설을 퍼붓고, 망가뜨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요즘 세상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돕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남은 고사하고 자기 한 몸 건강하게 건사하면 감사하게 여겨야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p. 114


“지금은 마리아 테레사입니다. 사리를 입은 건 사람들과 어우러지고 받아들여졌으면 해서죠.”
이 한 마디에서도 그녀가 얼마나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인도인들을 돕고 싶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가장 가난하고 무지하며 병들어 죽어 가는 그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그들에게 받아들여져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그녀는 뼈저리게 알고 있었다. 수녀라는 호칭과 수녀복은 다름 아닌 그녀의 신분이었다. 카스트제도라는 뿌리 깊은 인도의 신분차별로부터 억압받고 고통 받았던 가난한 빈민가의 사람들은 신분이란 것에 극도로 민감해 있었다. 그녀는 교육 과정 기초에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하였다.
-p. 149


어디서나 그렇듯, 세상의 이목을 끌 것 같은 일들은 자주 미디어의 관심과 보도의 대상이 되곤 한다. 테레사 수녀와 그녀가 시작한 호스피스 병원 사역도 마찬가지였다. 영국의 라디오 방송국 기자인 위드 콤이 그녀를 찾아온다. 테레사 수녀와 그녀가 하는 일을 취재하고자 하지만 그녀는 끝내 사양하며 바쁘게 갈 길을 간다. 자신이 취재 대상 에 나서지 않고 뒤로 숨는 테레사 수녀. 우리는 그녀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p.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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