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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당신은나의시계/조정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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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당신은나의시계/조정철저

125*185mm


언제나 우리의 선택은 이미 정해진 섭리대로 가고 있었다.

나 때문에 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해 준비된 축복이었다.”

 

 

우리가 함께 한 것은 필요가 아니라 사랑이었다.

의무가 아니라 책임이었다.

사명이었다.

서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함께 있는 것은 한시적인 것이다. 그런 생활은 부담이다. 나는 당신이 필요해서 함께 산 적이 없다. 함께 있지 않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 삶에 멋이 없고 지겨울 뿐이다. 우리가 함께 한 것은 필요가 아니라 사랑이었다. 의무가 아니라 책임이며 사명이었다.

당신은 나의 파트너가 아니라 나의 분신이다. 당신과 나는 무조건 함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삶의 가치이며 우리의 본분이다. 같은 집,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고, 언제나 함께 다니고, 시계처럼 깨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과 나는, 하든 말든, 되던 않던, 선택의 여지가 없는, 시계 같은 것이 정답이다.

 

 

 

57년지기 남편이 아내에게 보내는 유쾌 발랄 사랑 고백

 

아름다 운 여성은 남성과 조화를 이루는 재능이 있다.

그 모든 것은 개인의 자유다.

강요하면 할수록 부작용이 커진다.

그런 자유의 남용으로 악순환이 생긴다.

 

그 자유를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것이 남자의 자격이고 여자의 교양이다.

그 자유를 망각하면 후회한다.

 

이 우주 안에는 여성만한 명품이 없다.

단지 그 명품은 남자가 하기에 달렸다.

명품답게 빛이 나게 할 수도 있고 폐품처럼 처리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믿으면 쉽고, 믿지 않아도 그만이다.

_ 남성 독자들에게 보내는 후기 중에서.

 

 

 

 

차 례

 

 

헌 사 | 서 시 | 독자들에게 |서 론

 

1 고마운 시계

2 정직한 시간

3 침착한 시절

4 깔끔한 시각

5 관대한 시보

6 단호한 시차

7 즐거운 시점

8 고상한 시제

9 절묘한 시판

10 적절한 시기

 

후 기

 

 

저자소개_조정칠

 

대구가 고향인 조정칠 목사는, 한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한국에서 목회를 하던 중 도미, 개척한 한인교회가 정착되어가던 중에 조국 교회로부터 부름을 함께 받았다. 서울 신용산교회에 부임하여 실명의 위기에도 불그 목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년을 몇 년 앞둔 무렵, 이번에는 대전혜천대학(현 대전과학기술대학교)교회로부터 청빙을 받고 부름에 순종했다.

 

일제시대 찬송가를 빼앗겨 모든 찬송을 외워 불러야 했던 어머니의 견고한 신앙을 물려받은 그는, 시력을 거의 잃은 중에 모든 찬송을 외워 예배를 인도하고 목회의 많은 비중을 말씀 준비에 헌신했다. 한국교회를 위해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되길 기도한 그의 어머니 바람대로 그는 조국교회에서 목회하는 기간 내내 목회 현장에서 보기 드물게 잦은 이동을 했는데, 대부분 분쟁 지역과 교회에서의 분란 등을 조정하는 역할자로서 교회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는 데 쓰임 받았다.

 

총신대학신대원을 졸업하고 훼이스신학교(필라델피아) 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 블루벨 한인교회 설교목사로 섬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에 소명의 사람들(1986,풍만),믿음 마을 사람들(1993,나침반),어머니 목회학(1994,솔로몬/살림),숨쉬는 이야기(1995,예영),목사는 개를 좋아하는가(1997,대장간),예수 첫 나드리(2001,대장간),라합의 러브 스토리(2002,대장간),나의 사랑하는 책(2003,대학),예수의 소금론(2006,쿰란),사람 안에 사람 있어(2009,예영),옹신론(2009,예영),요한의 예수환상곡 G장조(2009,예영),베드로 다시 보기(2010,예영),목사의 죄(2012,예영),그 여성을 변호한다(2015,홍림),어머니 기도학(2016,홍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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