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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을넘어서 / 서성광저 978893651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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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을넘어서 / 서성광저


A5신변형 / 176면



“지옥은 죽음 이후에 
영혼이 고통받는 장소가 아니다?!”

고신 교단 목회자가 가슴으로 써 내려간 논쟁작!

1. 세월호, 씨랜드의 아이들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가? 
현대 사회 이슈와 신앙 간의 대화를 도모하는 〈아고라 시리즈〉. 이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 《불신지옥을 넘어서》는 ‘불신지옥’이라는 건드리기 힘든 교리를 지적·양심적으로 성찰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논쟁적 책이다. 저자는 한국의 기독교 교단 중에서 보수적이라 자타가 공인하는 고신 교단 소속의 목회자이다. 언급하기 어려운 ‘불신지옥’ 교리에 저자는 왜 질문을 던지는 것일까.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고 비판받는 이유의 핵심에 교조화된 ‘불신지옥’ 교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라는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를 부정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가능성에도 세월호(2014년), 씨랜드(1999년), 김대두 사건(1975년), 일제강점기 징용자들, 동학농민운동의 희생자 등 저자는 우리 근현대사에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간 사람들, 특히 희생된 아이들이 과연 지옥에 가는지 정직한 물음을 던진다. 교조화된 ‘불신지옥’이 과연 성경적인지 도전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2. ‘불신지옥’은 성경적인가?
《불신지옥을 넘어서》는 총 4장에 걸쳐 교조화된 ‘불신지옥’ 교리가 만들어 낸 현실과 성경적 타당성, 불신자의 구원의 가능성, 실천적 적용을 탐구한다. 1장에서는 ‘불신지옥’ 교리를 교조적으로 적용할 때 생기는 부조리(살인자는 천국에, 피살자는 지옥에)를 탐구한다. 2장에서는 ‘지옥’의 개념을 성경적으로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영혼들이 고통받는 장소가 아닌 세상 끝 날에 몸과 영혼이 함께 심판받는 장소로 지옥을 제시하고, ‘음부’와 ‘게헨나’를 ‘지옥’으로 뭉뚱그려 이해한 문제도 지적한다. 3장은 가장 논쟁이 될 만한 부분으로 불신자들의 구원 가능성을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찾는다. 그 가능성의 실마리는 놀랍게도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봄’이다. 4장은 3장까지의 논의에 따라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 저자는 불신자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활동이라는 파격적 방법을 제안한다. 

3. 불신자들에게 구원의 가능성은 있는가? 
《불신지옥을 넘어서》의 관심은 목회적․선교적 현실까지 닿아 있다. ‘불신지옥’ 교리를 교조적으로 고수할 때 불신자 가족을 먼저 보낸 신자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목회적 문제의식이다. 동시에 영혼구원이라는 전제 앞에서 사회적 실천 역시 힘을 잃고 만다는 선교적 차원의 문제의식도 깔려 있다. 단순한 지적 호기(豪氣)가 아니라 목회 현실, 선교 현실을 고민하는 저자의 고뇌는 이 책의 주장에 반대하는 독자라 할지라도 그 문제의식까지 거부하기는 어렵게 만든다. 저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섬기고 영접함이 그리스도를 섬김과 영접함으로 최후의 심판 때 인정되어 영생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며 불신자들의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주장이지만 저자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함은 물론, 이러한 주장이 가져올 현실적 결과까지 고민하며 성숙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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