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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노년/제임스패커지음/윤종석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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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 한 바퀴까지 질주하는 삶


"그리스도인의 인생 여정에 은퇴란 없다!"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에게는 노년의 삶을 위한 영적 준비가 필요하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거장 제임스 패커는 이 책에서 사회생활에서의 은퇴를 신앙생활에서의 은퇴로 받아들이는 인식에 의의를 제기하고 그것이 그리스도인 노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파헤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인생의 경주를 아름답게 완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상은 은퇴를 개인의 인생에 중대한 분수령으로 여기면서 편히 쉬고 자신에게 몰두하며 삶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 이는 결국 사람을 고립시키고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지름길일 뿐임에도 개인과 교회 모두 그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노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어야 할 이들을 동정심 많은 구경꾼으로, 다른 교인들이 떠맡아야 할 군식구로 전락시키는 것은 사탄의 계획일 뿐이라는 것이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완성하는 인생 후반전을 위하여


이 책은 이러한 영적 각성과 함께 노년을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여 계속 배우고, 신중히 계획하며, 제자도에 심혈을 기울이는 기회로 삼을 것을 일깨운다.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과 다른 사람들을 양육하는 일에 현역 시절과 마찬가지로 계속 힘쓸 것을 도전한다. 교회 또한 노인들을 도울 때 노년층의 약해진 몸도 마땅히 고려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들이 노년기 이전에 보여주었던 사역의 역량도 귀히 여기고 계속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오랜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충고하며, 노년 사역에 대한 큰그림을 그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복음을 탐구하고 전하며 믿음의 삶을 독려해 온 자신의 삶에 은퇴란 없다는 저자의 고백은 인생의 마지막 한 바퀴까지 완주하여 기쁨으로 마무리하는 삶에 대해 깊은 울림을 준다.



>>본문속으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나이가 들수록 더 원숙해지고 계속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 이것이 성경의 기대이자 약속이며 노년기를 보는 관점의 핵심이다. 노년은 우리가 완주해야 할 경주의 마지막 한 바퀴다. 장거리 주자는 경마 기수처럼 마지막 질주를 위해 늘 뭔가를 남겨둔다. 내가 하려는 말도 바로 그것이다. 몸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경주의 마지막 한 바퀴를 전력 질주해야 한다. 마지막 질주는 말 그대로 질주가 되어야 한다. - 1. 늙어가는 우리, p. 22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 특유의 지혜에 따르면, 우리 모두에게 닥쳐오는 유혹의 뿌리는 세 가지다. 첫째는 세상이다. 세상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다. 둘째는 육신이다. 방금 전에도 언급했지만 성경에서 육신이란 우리 안에 있는 교만한 원죄를 뜻한다. 육신은 끊임없이 사랑과 반대되는 태도를 만들어낸다. 셋째는 마귀다. 악한 지성적 존재인 마귀는 호시탐탐 우리를 엿보다가 세상과 교만을 조종하여 우리를 공격해온다. 나이 들고 노화하는 가운데서도 경건하게 살며 바른 길을 걸으려면 이런 유혹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아울러 사탄이 모든 유혹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한다. - 2. 영혼과 육체, p. 49-50


현대 교회는 주변 세상을 본받아 노인들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과 여행과 잔치 등을 기획한다. 또한 집이나 병실에 갇혀 지내는 노인들을 심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머지 교인들을 대할 때와는 달리 더는 노인들의 은사를 찾아주거나 길러주거나 활용하지는 않는다. 이렇듯 교회는 은사와 사역의 역량도 마치 나이와 함께 시드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은사는 노인이 된다고 해서 약해지는 게 아니라 사용하지 않아 무디어질 뿐이다. - 3. 전진하라 멈추지 마라, p. 70-71


그리스도인 노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무르익은 진도가 더 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영양분과 기후의 여러 변수가 영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영적 성숙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과 맺는 깊고 잘 검증된 관계이자 또한 신자들 및 비신자들과 맺는 질적 관계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면 관심, 긍휼, 온정, 돌봄, 지혜, 통찰, 분별, 이해 등이 수반된다. 영적 성숙은 관계를 통해서만 확인될 수 있는 자질이다. 모든 목양 사역에 그것이 요구된다. 그리스도인 노인들에게서도 그것이 나타나야 하며 실제로 빈번하게 나타난다. 덕분에 그들은 교회에서 늘 유용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전도와 양육에 주력하는 교회에서라면 그렇다. - 4. 앞을 내다보며, p. 102



제임스 패커(J.I. Packer)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으로 널리 알려졌고, 현대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에서 27년 동안 교수 및 설교사역을 했다. 1979년 이래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신학교에서 역사신학 및 조직신학교수로 가르쳤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수석 편집자로 섬기며 다양한 신학 잡지에 기고했다. 그는 복음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상적 방향을 제시해온 위대한 신학자였다. 패커의 후기 사역, 즉 리젠트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안 그가 집중한 주제는 ‘신학과 영성의 관계’였다. 그는 신학과 기독교적 삶이 분리된 현실에서, 신학이 어떻게 신앙을 도울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 저서로는 『약함이 길이다』 『하나님께 진지하라』(디모데 역간) 『하나님을 아는 지식』 외 다수가 있다.

 


차례


1-늙어가는 우리
   ::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인가
2-영혼과 육체
   :: 우리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3-전진하라 멈추지 마라
   :: 노년에 주어진 사명
4-앞을 내다보며
   :: 노년, 그 새로운 삶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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