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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TC 레위기 - 노부요시키우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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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TC 레위기 - 노부요시키우치저

사이즈 154*235mm

 


[책 소개]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구약의 제사와 정결함과 거룩함의 실천적 의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 레위기에 담겨 있다!

히브리 성경의 제목이 ‘바이크라’(“그리고 그가 불렀다”)이듯 ‘레위기’라는 책 제목은 중요치 않다. 내용이 문제이며, 그 안에 담긴 신학과 이 신학을 다채롭게 서술한 본문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해설한 것이 주석이다. 주석의 핵심 목표는 본문의 주해와 신학 구성이기에, 본문 비평 문제를 경시하기 어렵다. 본문의 통일성과 본문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있고나면 비평학적인 본문 재구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벨하우젠의 문서가설 이래로 레위기는 모세 이후 제사장 문서와 성결 법전으로 구성된 편집의 산물로 이해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래서 레위기의 신학도 정경의 차원에서 이해되지 않고 비평학적 분석의 대상에 불과했다. 저자는 이런 학문적 배경에서 레위기의 통일성, 단일 저작성을 인정할 단서를 언어학 등을 통해 본문 자체에서 끌어내고, 이를 기초로 레위기의 주제와 신학을 도출하는 한편, 레위기의 저작 연대를 훨씬 과거로 끌어 올려 모세 저작의 개연성을 열어 간다. 저자는 기존에 본문을 P와 H로 크게 구별한 것에 구애되지 않고 본문의 문학적 특성, 어휘 사용, 주제를 다루는 방식 등을 근거로 본문의 통일성을 주장한다. 또한 저자가 레위기에서 끌어낸 주제와 통찰을 살펴보면, 인간 본성인 끊어짐과 죽음, 죄의 본성인 스스로를 숨김, 정결과 부정 및 거룩함과 거룩하지 않음, 율법을 가리키는 여러 단어의 차이, 그리스도인을 향한 전망 등이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신구약을 관통하는 인간 조건과 그리스도인의 성품에 대한 전반적이고 통찰력 있는 이해를 얻게 될 것이고, 법률적인 본문이지만 레위기에 담긴 풍성한 신학적 메시지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아볼로 구약 성경 주석(AOTC)의 목표는 성경 말씀의 신성함과 인격적인 면을 동등하게 다루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데, 이 성경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성경이 기록된 시대의 언어, 사회, 문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구약 성경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이 주석 시리즈는, 구약 성경이 현대 사회를 사는 독자에게 중요하고 가치가 있음을 증명한다.
세계적인 학자들이 집필한 이 주석 시리즈는 우선적으로 구약을 설교하는 목회자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지만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나 학생 누구라도 구약 성경을 깊이 배우기 원한다면, 이 주석 시리즈를 통해 그 필요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추천사]

“모든 설교자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학문적 연구의 결과를 소개하면서도 그러한 연구를 현대의 신학적 세계관에 통합시키는 주석이다. 많은 시리즈가 이를 시도했지만 성공한 것은 거의 없다. 이제 마침내 아볼로 주석 시리즈가 이를 이루어 내는 것으로 보인다.”
- 휴 윌리엄슨, 옥스퍼드 대학교

[본문 중에서]
신약에서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유일하게 완전한 제물이 되었다. 그를 믿는(또한 그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죽어야 한다. 이것은 신자가 거룩한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자기중심적인 본성을 죽이는 것이다(롬 12:1).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의 거룩함은 일반적으로 제안되는 것처럼 본질적으로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것이 아니다. 바울이 에베소서 5장 27절에서 “그가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영광 중에 그 자신 앞에 서게 하시며, 그것이[교회가]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ESV)라고 말할 때, 그는 레위기 22장에서 논의된 흠 없는 희생 제물을 암시함으로써 도덕적 완벽함보다는 신자들이 마음을 온전히 바치는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신자들이 거룩하다는 것은 그들의 “육신”이 성령으로 인해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윤리적 차원에서 다른 사람이나 자신을 비판하는 경향이 강한 자기중심적인 인간 사이에서 좀처럼 실현되지 않기 때문에, 바울은 종종 윤리적 또는 도덕적 함의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용어로 말해야 했다(딤전 3:1-13을 보라). 사실 바울의 말은 문맥이 무엇이냐에 따라 외적인 거룩함과 내적인 거룩함 사이를 오간다. 그러나 전자는 신자들에게 그들의 절망적인 상태를 깨닫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외적인 거룩함(계명 준수)을 거룩함의 본질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이기심을 죽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뿐이다. 비록 성령이 이것을 이루기 위해 다른 인간이나 고난을 사용할 수 있지만 말이다.


[지은이] 노부요시 키우치(Nobuyoshi Kiuchi)
일본 도쿄 크리스천 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주전공은 오경 연구다. 도쿄 외국어대학(B. A.)과 도쿄 크리스천 신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국가학위수여위원회(CNAA, 첼트넘 성 바울 및 성 마리아 대학과 옥스퍼드 히브리학 대학원 센터)에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일본 장로교회 후쿠-니시하라 그리스도 교회 소속이다. 저서로 『레위기 4-5장의 하타와 하타트 연구』가 있다.


[옮긴이] 차주엽

한국성서대학교(B. 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고, 부흥과개혁사 편집자로 일하면서 다수의 주석과 신학 서적을 편집했다.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구약학(Th. M.)을 전공하고 있다. 역서로 『NAC 레위기』(부흥과개혁사)가 있다.


신윤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 및 성서학(Th. M., Th. D.)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서울장신대학교 등 여러 신학교와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가르쳤다. 역서로 『NICOT 에스겔 I』, 『PNTC 골로새서・빌레몬서』, 『마가신학』, 『레위기 성경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소개


서론

1. 책의 명칭

2. 레위기의 배경

3. 레위기와 레위기의 저자에 대한 현대의 연구

4. 레위기의 구조

5. 레위기의 독특한 특징들

6. 상징으로서의 의식

7. 레위기의 핵심 주제

8. 레위기와 그리스도인

9. 레위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


성경 본문과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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