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30년간 지구 23바퀴 여행의 기록, 여행을 쓰다 / 제임스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4000.00 12600
12600 12600.00
14000.00 12600.00
기본 정보
상품명 30년간 지구 23바퀴 여행의 기록, 여행을 쓰다 / 제임스리 저
상품코드 P000EJSC
소비자가 ₩14,000
판매가 ₩12,6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380원 (3%)
제조사 시커뮤니케이션-하늘 (도서)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30년간 지구 23바퀴 여행의 기록, 여행을 쓰다 / 제임스리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3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30년간 지구 23바퀴 여행의 기록, 여행을 쓰다 / 제임스리 저

사이즈 : 152*225mm



저자 소개 

저자 제임스 리는 작가이자 여행칼럼니스트로서 현재까지 116개국 해외여행을 했으며, 호주 시드니 법대대학원 수료(SAB코스), KOTRA 전문위원의 이력이 있다.

저서로는 인문서로서 [: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2019),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상식](e-book, 2018),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e-book, 2016년 개정판),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2004)가 있으며, 논픽션소설로는 [1980화악산](2018)[불법체류자](2017)등이 있다.

방송활동으로는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K-TV에 특별대담 초청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법률저널]과 미주 [The Korean News]제임스 리의 여행칼럼을 수년 째 연재 중이다.

그 밖에 미래부, 법제처, 서울시, 충청남도,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연수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충북기업진흥원, 한양대, 부산대, 영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호주 친선협회, 선농문화포럼, CEO 포럼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의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온라인 활동으로는 Daum 카페 [해외여행사랑-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 운영자로 활동 중이며, 페이스 북에서는 리제임스라는 아이디로 오늘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_2

세계지도는 가슴을 뛰게 한다 _8

미지의 세계, 낯선 열정 _14

불법 이민자와 난민 _24

동성애자 _33

인신매매 _38

버린다는 것, 버려진다는 것 _43

화려한 욕망과 모래성 _47

조각상과 동상이 주는 의미 _53

아찔했던 순간, 당신도 겪을 수 있는 _58

아직도 악취가 _63

분쟁의 상흔 _69

하늘을 걷다 _73

생존을 위한 통조림 _79

좌충우돌 여행 _86

예기치 못했던 낭패 _94

국경을 통과하는 열 한가지 방법 _104

인샬라, 시리아 _123

옛 발자취, 우즈베키스탄 _135

사막 속의 진주, 튀니지 _147

온몸에 흐르는 끼, 쿠바 _160

에필로그 _173

 

 

 

책 속으로 :

이 책은 대형서점의 서재에 빽빽이 꽂혀있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막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여행서적들의 화려한 내용과는 결이 아주 다르

. 멋진 장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내고 있는 대부분의 여행기 또는 여

행 에세이와는 달리 이 책엔 내가 30여 년간 틈틈이 100개국 이상을 거

칠게 여행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생각들을 그 당시의 느낌으로 차분히

풀어나갔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일반적인 여행에세이나 여행가이드라

기 보다는 내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여행이라는 그릇에 오롯이 담은 책

이다. -p4

 

 

그렇다면 밖으로 나가는데 필수인 여행증명서인 여권은 여행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여행자가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관습은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

.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자신의 이름을 상형문자로 새긴 둥근 형

태의 물건, 그러니까 일종의 신임장을 사신들에게 주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성경 느헤미야 27절에 유대 지방으로 갈 때 페르시아

총독에게 친서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에도 이동을 허락하는 증서

가 엄연히 존재하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여권의 어원을 살펴보면, ‘지나

가다라는 의미가 있는 고대 프랑스어 동사 passer의 명령형 passe

라는 의미의 명사 port를 합성해서 만든 말로써, 항구를 지나가라,

는 의미이다.

-p11

 

 

2014년 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로비에서 우연히 호주 불

법 난민 경고 안내표지판을 보게 되었다.

만일 당신이 비자 없이 배로 호주로 간다고 해도, 당신은 절대로 그

곳에 정착할 수 없습니다(If you go to Australia by boat without a

visa, you won't be settled there).

목숨을 걸고 항해를 해서 도착한 곳에서, 그들은 정착할 수 없었다.

p26

 

 

 

 

이곳 국회의사당 출입문 위쪽에 4개의 인물 조각상을 볼 수 있다. 턱을 괴고 괴

로워하는 모습, 귀를 기울이는 모습,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 가슴을 움켜

쥐는 모습의 조각상이다. 이렇게 턱, , 머리, 가슴 등 네 가지 고통을 사

실적으로 묘사한 이유는 바로 국회를 겨냥한 것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아가서 국민의 고통을 자기 일처럼 온몸으로

같이 느끼면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라.’

는 의미이다.

-p53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