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일곱가지질문/최형섭 저
규격 150*220│244쪽
<성령의 학교> 이후 15년 만에 출간하는 전(前) 템플턴 재단 물리과학 디렉터 최형섭 교수의 영성 에세이
"하나님의 질문에 당신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목차>
들어가는 글
1. 첫 번째 질문 "네가 어디 있느냐?"
- 하나님과 나 사이의 거리
2. 두 번째 질문 "네 형제는 어디 있느냐?"
-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의 참 의미
3. 세 번째 질문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 부르심을 따라 산다는 것
4. 네 번째 질문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진짜 이유
5. 다섯 번째 질문 "네가 무엇을 보느냐?"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삶
6. 여섯 번째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
7. 일곱 번째 질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사랑,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단 한 가지
나오는 글
주
광야 같은 인생, 그 속에서 만난 질문이 길을 열다
30여 년 동안 예수전도단과 함께해 온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속사람의 문제를 온전히 이해하고 영성과 삶의 변화로 나아오게 하는 기름부음 있는 메신저다.
전작 <성령의 학교>가 내면세계를 다뤘다면, <하나님의 일곱 가지 질문>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여러 질문 중에서 일곱 개 (그중 두 개는 예수님의 질문)를 골라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성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가까이 나아오기 원하신다. 그래서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기기 원하신다. 그래서 "네 형제는 어디 있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인생을 향한 그 분의 뜻을 깨닫기 원하신다. 그래서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조건이나 자원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 신뢰하기 원하신다. 그래서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자기 자신, 세상을 보기 원하신다. 그래서 "네가 무엇을 보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이 구원자와 주님이심을 인격적 체험을 통해 깨달아 가길 원하신다. 그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원하신다. 그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다.
이 책은 저자가 일곱 개의 질문을 묵상하고, 그 질문들과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삶과 신앙을 온전케 하는' 통찰을, 성경 순서에 따라 엮은 것이다.
<저자>
최형섭
1975년부터 예수전도단의 일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겨 왔으며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영적 체험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과정을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기록한 <성령의 학교> 저자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전 세계 첨단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 템플턴 재단의 수학과 물리과학 분야 디렉터로 봉직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립대학원에서 양자물리학 박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과 버클리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피닉스의 기독교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학자로 가르쳤다. 현재 미술가인 아내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덴버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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