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x215mm
하나님은 돈을 왜 만드셨을까?
부와 소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배운다
돈, 제대로 벌고 제대로 쓰라!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가장 성경적인 재정 지침서
이 책 《예수님의 경제학 강의》는 경제 위기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적 재정 지침서다. 부와 명예는 하나님이 주신 복의 결과물이고, 가난은 게으름과 어리석음이 낳은 심판의 결과인가? 저축, 부동산 투자, 보험, 복권은 과연 성경적일까? 돈에 대한 세상의 가치와 성경적 가치는 어떻게 구별하는가? 등에 대에 답하고 있다.
“돈에 관한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말씀에 견고히 서 있으면서도 읽기 쉽고,
분명한 도전을 준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이 메시지를 읽고 기억해야 한다.”
소위 말하는 불황의 시대가 오면서 비그리스도인은 물론 그리스도인도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매일 변동하는 주가의 수치를 보면서 조마조마해하고, 통장의 잔고를 체크하며 고개 숙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돈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라지만 돈에 집착하고 돈의 유혹에 쉽게 무너져버리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돈을 하나님은 왜 만드셨을까? 그런 돈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시려고 했을까?
성경은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우리는 그것을 빌려 쓰는 청지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입으로 “아멘, 아멘” 하면서도 정작 행동은 돈을 품에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명, 하나님은 이런 모습을 기대하시고 돈이라는 숙제를 주시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고자 했던 돈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합당한 것일까? 그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의 경제학 강의》(넥서스CROSS)가 출간되었다.
미국 애즈베리대학의 신약학 교수로 있는 벤 위더링턴 3세(Ben Witherington, III)는 이 책에서 돈에 관하여 신약성경과 예수가 ‘가르치는 바’와 ‘가르치는 바가 아닌 것’을 알려주고 있다. 오늘날 돈에 대해 성경적이지도 않고 왜곡된 메시지들이 난무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특히 ‘성경이 가르치는 바가 아닌 것’을 더욱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전공을 십분 활용하여, 그리스도인이 돈이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성경 자체의 가르침을 전한다.
예수님이 살았던 신약 시대의 사회‧정치적 정황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전문적이며 설득력 있게 설명하면서 저자는 예수님이 돈에 대해 생각한 바의 핵심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나아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교회의 기초를 세우고 그리스도인의 전반적인 삶의 윤리를 형성한 야고보와 바울, 요한과 같은 예수님의 초대 제자들이 부와 가난, 돈과 빚, 십일조와 희생제물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도 명확하고도 간결하게 설명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생활 속에서 돈에 어떤 역할을 부여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한다. 저자는 번영신학 등 기존의 많은 교회와 목회자가 부와 돈에 대하여 잘못 알아온 입장을 비판하며, 하나님의 소유를 잘 지키는 선한 청지기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1.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돈에 대한 본질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2. 돈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예수님 시대의 사회, 정치, 경제 상황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3. 그리스도인이 오해하고 있었던 돈의 성경적 가치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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