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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개 아래 -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9791170830085

   제목: 하나님의 날개 아래
   원제: Under the Wings of God
   지은이: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옮긴이: 홍종락
   판형: 신국변형(140*210), 240쪽
   가격: 15,000원
   ISBN: 979-11-7083-008-5 03230
   출간일: 2023년 7월 24일 | 배본일: 2023년 7월 25일





















예리한 지성과 목회자의 마음을 겸비한
플랜팅가 Jr.가 전하는 스무 편의 말씀 묵상집

“저자는 잘 알려진 성경 말씀에 불빛을 비추어,
그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신비를 드러낸다.”
― 강영안, 제임스 K. A. 스미스 추천

-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시 91: 4).

“그러나 그 날개는 단 한 번도 접힌 적이 없다.
그 날개는 십자가 위에 펼쳐져서
우리의 허물을 위해 찔리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했다.
깃털이 더 이상 나부끼지 않을 때,
우리는 고개를 내밀어 보고
유일하게 안전한 곳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

-
불안한 세상 속
깊은 묵상에서 길어올린 믿음, 겸손, 환대의 삶

닐 플랜팅가는 탁월한 설교자입니다. 그의 설교는 소문나 있습니다. 뛰어난 수사에서 오는 호소력과 기발하고 독특한 성경 해석과 적용이 그의 설교의 매력입니다. 여러분은 이 묵상집을 읽을 때 성경 본문을 상투적으로 이해하기보다 좀 더 깊이, 때로는 낯설게 읽는 방식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플랜팅가가 자신의 책을 설교가 아니라 묵상집으로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랜팅가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씀들을 가지고 통상 해오던 방식과는 다르게 씹고 또 씹도록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이런 점에서 플랜팅가의 글은 ‘반추’ 또는 ‘묵상’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묵상이란 입안에 넣은 포도알처럼 씹고 또 씹어 단맛을 충분히 맛볼 때까지 반복해서 말씀을 입에 담고, 생각의 실을 자아 가며 자신의 삶과 말씀을 연관시키는 활동입니다.

성경 묵상을 통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입니다. 평안, 오래 참음, 겸손, 자기부정, 사랑, 공감, 환대, 배려, 이 모든 미덕은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빚어내시는 성품입니다. 이러한 성품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천천히, 조금씩 묵상하는 습관을 키워 보면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선한 성품이 빚어지고, 선한 삶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본문 속으로

세상의 고난에는 신자의 몫도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고난을 예상해야 한다는 것을 각자의 경험과 성경의 다른 부분을 통해 이미 배웠다. 그럼에도 우리가 걱정하는 이유는 시편 91편이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91:7). 이 말씀은 내용이 너무 좋기만 해서 사실일 리 없는 광고처럼 느껴진다.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91:9-10). 이 말씀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어떤 불행도 없다고? 그러면 바울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인가? 스데반은 어떻고? 우리 주님이 당하신 일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_26쪽, ‘1. 하나님의 날개 아래’

우리의 비밀들을 알고도 변치 않고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사랑할 수 있는 이는 하나님 외에 없다. 우리를 속속들이 알고도 여전히 우리를 위로할 수 있는 다른 이는 없다. 오 하나님, 주님이 나를 앞뒤로 둘러싸십니다. 주님이 내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손이 너무 무거울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얹으시는 하나님의 손이 상처 입은 손이라면, 우리의 허물로 인해 상처받고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다친 손이라면 어떨까? 하나님이 빅브러더처럼이 아니라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를 살피신다면 어떨까?
_71쪽, ‘5. 피할 수 없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인격체로서 여러 능력을 맡기시는 일을 합당하다고 여기셨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고, 얼마나 많은 가치를 언제 누구에게 부여할지 결정할 자유를 갖는다. 물론 우리는 이 부분에서 늘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관심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 관심을 집중하고 정작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은 무시한다. 이미 배부른 사람들에겐 많은 것을 주면서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인색하게 군다. 칭찬의 말 한마디가 아쉬운 사람에게 칭찬을 아끼는 식이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주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를 깔보는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받는 사람 쪽에서 차라리 우리가 그들을 모른 척하기를 바라게 되기도 한다.
_117쪽, ‘10. 받는 쪽’

우린 그런 답변들을 들어 본 적이 있다. 우리의 고통을 설명해 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널 시험하시는 거야! 하나님이 널 강하게 하시는 거야. 하나님이 널 징계하시는 거야! 하나님이 네게 후두암을 주셨지만 걱정하지 마. 로마서 8:28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니까. 모두 한 번쯤 들어 본 말들이다. 욥도 이런 말을 듣고 있다. 친구들이 끝도 없이 늘어놓는 사회적 통념을 듣고 있다. 자리에 앉아 그 모든 것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욥을 미칠 듯 고통스럽게 한다. 욥은 친구들이 늘어놓는 정통적인 답변들을 질리도록 듣다가 결국 그들에게 간청하고 호소한다. 제발 부탁한다고. 그 입 좀 닥치라고.
_227쪽, ‘20. 만일 누군가가’

차례

추천의 글
들어가며

1. 하나님의 날개 아래
2. 활보하시는 하나님
3. 네 지성을 다하여
4.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5. 피할 수 없는 하나님
6. 오래 참음으로 옷 입으십시오
7. 그 동안에
8. 만약의 경우를 위한 신
9. 높이 들린 그리스도
10. 받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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