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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분류된 단장


제목    팡세-분류된 단장 (개정증보판)
부제    없음
원제    Pensées

지은이    블레즈 파스칼
옮긴이    김화영

판형/면수    135×200 무선 / 464면
ISBN     978-89-328-2166-5 04230
978-89-328-2165-8 (세트)


개정증보판

파스칼 탄생 400주년 기념판!
지성과 영성을 아우르는 기독교 고전의 금자탑 『팡세』

■ 책 소개
『팡세』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기독교 고전의 금자탑이다. 1천여 편의 단상들로 이루어진 미완의 걸작이지만, 그 안에 천재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동시에 당대의 교양인이며 영성가로서의 깊은 내공이 오롯이 담겨 있다. 기독교 변증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음에도 인간 심리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심오한 비평이 돋보인다. 그리고 여기에 인간 속성을 관통하는 신랄한 유머와 서민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함께한다.
파스칼 연구자 김화영 교수가 제대로 마음에 담을 수 있는 번역으로 『팡세』를 새롭게 소개한다. 특히 기존의 『팡세』 번역 비평 과정에서 형성된 문제의식을 따라 기하학자 파스칼의 면모를 십분 살려 번역했다. 또한 각 원고 묶음마다 안내글과 주석, 상세한 해제를 제공함으로써 『팡세』의 넓고 깊은 세계를 온전히 제시하였고,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그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제 우리는 믿음직한 가이드와 함께 이 심원한 고전을 만나기만 하면 된다.

■ 지은이 소개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1623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짧은 생을 살았으나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 과학자이며, 인본주의의 거센 물결 속에서 격변의 시대를 산 지식인이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쳐 1654년 11월 23일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회심한다. 이후 파스칼은 기독교 신앙을 구시대의 유물로 여기고 미신적이고 반(反)이성적이며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종교라고 여기는 동시대 교양인들에게 이성의 밝은 빛 속에서 신앙을 다시 소개할 필요성을 느껴 『팡세』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메시지의 핵심은 간단하다. 하나님 없는 인간이 매우 비참하며 하나님과 함께할 때 비로소 모든 불행과 모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찍부터 병고에 시달리며 살았던 파스칼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력을 다하여 이 작품을 작성했지만, 완성하지 못하고 1662년 39세의 이른 나이로 소천(召天)한다.
『팡세』를 제외한 주요 작품으로 『원추곡선론』 『유체 평형과 대기 압력론』 『기하학 정신 논고』 『예수 그리스도 생애 약전』 『은총론』 『드 사시와의 대화』 『죄인의 회심에 관하여』 『병의 선용을 위한 기도』 『프로뱅시알』 등이 있다.  

■ 옮긴이 소개
김화영은 17세기 프랑스 문학과 문화를 사랑하는 파스칼 연구자다. 2006년에 『팡세』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줄곧 파스칼 연구에 전념해 많은 논문을 썼다. 특히 「팡세에 나타난 사영기하학(射影幾何學)의 인문학적 가치」로 2014년 한국불어불문학회 소현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프랑스 문학의 이해』(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가 있다.
고려대학교 번역과레토릭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 대학 불어불문과에서 프랑스어, 프랑스 문학과 문화를 강의한다. 또한 마하 예술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프랑스 예술과 문화에 대해 나누는 등 교양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 차례
개정증보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헌사
메모리알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제1부
묶음 1. 순서
묶음 2. 허무
묶음 3. 비참
묶음 4. 권태
묶음 5. 현상의 원인
묶음 6. 위대
묶음 7. 대립 항
묶음 8. 오락[기분전환]
묶음 9. 철학자들
묶음 10. 최고선

제2부
묶음 11. 포르루아얄에서
묶음 12. 시작
묶음 13. 이성의 굴복과 활용
묶음 14. 탁월함
묶음 15. 이행
묶음 15-2. 본성은 타락했다
묶음 16. 다른 종교의 허위성
묶음 17. 사랑할 만한 종교
묶음 18. 기초
묶음 19. 상징으로서의 율법
묶음 20. 랍비의 교리
묶음 21. 영속성
묶음 22. 모세의 증거
묶음 23.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묶음 24. 예언
묶음 25. 특별한 표상들
묶음 26. 기독교 도덕
묶음 27. 결론

부록: 미분류 단장 중에서
1. 내기 논증
2. 신을 찾도록 권고하는 편지
3. 기하학 정신과 섬세한 정신의 차이

해제
1. 들어가며
2. 고전주의 시대와 파스칼
3. 『팡세』의 현대적 수용 양상
4. 생각하는 갈대
5. 클레오파트라의 콧날이 조금만 짧았더라면…
6. 『팡세』에 나타난 인간 읽기
7. 나가며

블레즈 파스칼 연보

■ 출판사 리뷰
『팡세』의 비밀이 풀리다
『팡세』를 읽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바로 파스칼이 수학자라는 점이다. 사이클로이드 곡선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이는 직선 위를 굴러가는 원의 한 점이 그리는 자취를 말하는데, 파스칼은 이 궤적의 모델을 활용해 『팡세』의 구성 원리로 삼았다. 바로 이것이 클레오파트라의 콧날 등의 주제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변주되는 이유다.
『팡세』는 체계적 구성을 통해 의식에만 말을 건네지 않고, 분산된 배치를 통해 의식과 무의식 모두에 말을 건네고자 시도한다(브랑슈빅 판은 이렇게 흩어져 있는 주제들을 모아서 제시하지만, 파스칼의 원래 의도와는 동떨어진 것이다). 그는 당시 유럽 수학계의 현안인 사이클로이드 곡선과 관련한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이러한 관심은 수학적 차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팡세󰡕의 구성 원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가령, 강 이편과 저편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논하는 부분(강 저편에서는 정의가 되는 살해가 이편에서는 범죄가 되는)을 예로 살펴보자. 묶음 2에서는 “그는 강 건너편에 산다”라는 한 문장만 던져 놓고, 이후 묶음들에서 두어 번 본격적으로 다룬다. 그러니까 그 수수께끼와도 같은 한 문장은 이후의 논의를 암시하는 예고편과 같은 것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장치다.
특히 파스칼이 생전에 분류한 단장들을 번역한 이번 김화영 역본은 『팡세』의 여러 주제에 대해 라퓌마 판이나 셀리에 판처럼 파스칼의 원래 구성 의도를 살리고자 데 그치지 않고, 각 주제들에 대해서 주석을 통해 묶어 주고, 묶음의 해설을 통해 논리적 맥락을 소개하고 있다. 더욱이 모든 단장에 대표적인 판본들의 번호를 병기해 활용도를 높였다.

우리 시대에 맞는 새로운 번역
이번 번역의 가장 확실한 특장점은 읽히는 번역, 이해되는 번역이라는 것이다. 기존 번역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역들, 즉 파스칼이 염두에 두는 기하학 등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발생하는 오역들을 해결했다. 많은 개념이 기하학적 용어를 전유한 것이다. 가령, 우리의 상상력은 실제 사물에 비하면 미립자에 불과한, 어디에든 중심이 있으나 둘레(원주)는 없는 무한 구체다. 이러한 부분들은 모두 원래의 기하학적 맥락을 고려할 때에 이해가 분명해질 수 있다.
파스칼의 수학적·물리적 개념들은 과학적 테두리 안에서 고착되는 것이 아니라 수사학과 이미지의 영역으로 확산하면서 특수화되는 만큼, 파스칼의 상상력의 특징을 이루는 과학 정신이 텍스트의 시적 구조 아래에서 다양한 의미를 산출하고 텍스트의 독창성을 담보하는 원동력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단장 113’을 예로 들어 보면, 이 단장에서 파스칼은 근대인의 초상을 기하학적 공간 차원에서 그리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잘 살려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주가 공간으로 나를 포함하면 나는 하나의 점처럼 삼켜진다. 반면, 나는 생각으로 우주를 포함한다”(106면).

기존 번역에서는 수학적 크기 차원의 포함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포함한다’는 어휘 대신 ‘감싼다’, ‘포용한다’로 표현한다. 이럴 경우, 데카르트가 기초를 마련하고 뉴턴으로 이어지는 기계론적 우주관은 물론이고, 거기서 발생하는 인간의 실존적 비극의 무대를 잘 살려 내지 못한다.
또한 번역에 있어서 17세기의 맥락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가령,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아니라 콧날로 번역한 이유는 얼굴 전체와 맺는 코의 비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코의 높고 낮음은 우리 시대의 기준으로 읽어 낸 방식이다. 그러나 당대의 서구적 기준에서는 콧날의 길고 짧음이 중요하다.
그리고 『팡세』는 17세기 르네상스적 교양인의 다채로운 사유를 모아 놓은 단상들, 그것도 미완의 편집으로 남겨진 작품이기에 이를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 맥락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장(묶음)마다 설명을 제공하고, 본문 안에는 대괄호로 부연하고, 각 장 말미에 미주를 제공한다. 또한 해제를 통해서 17세기 프랑스와 파스칼에 대해 친절한 안내를 제시하고―생각하는 갈대와 클레오파트라의 콧날 부분 등을 통해―『팡세』의 해석 방법을 넓고 깊게 다루었다. 읽고 이해하기에 쉽지 않았던 이 고전을 이해하고자 굳이 다른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 이 한 권만으로 『팡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특징
- 프랑스어 원전을 바탕으로 라퓌마·셀리에·브랑슈빅·슈발리에 판을 고루 참고한 정밀한 번역
- 그리스도인의 관점으로 읽고 해설을 접할 수 있도록 파스칼의 면모를 살려 낸 번역
- “그리스도의 비밀”을 추가하고, 내용을 개정증보한 『팡세』
- 『팡세』를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는 충실한 자료 수록

■ 대상 독자
- 인문학, 특히 기독교 고전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파스칼의 『팡세』를 원문에 가깝게 읽고 싶은 독자

■ 책 속으로
36L.-70S./164B.-73L.D.
세상이 허무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바로 그 자신이 허무한 사람인 것이다. 결국 남들의 평판과 오락, 장래에 관한 생각 속에 빠진 젊은이들 말고는, 이 허무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들에게서 오락을 금지해 보라. 권태로 시들어 가는 그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 그들은 그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공허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을 직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결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 없게 될 때면 견디기 힘든 슬픔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몹시 불행한 일이기 때문이다.
_“묶음 2. 허무” 중에서

111L.-143S./339B.-215L.D.
나는 손이나 발, 머리가 없는 사람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물론, 우리는 경험으로 머리가 발보다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생각하지 않는 인간은 상상할 수 없다. 그것은 차라리 돌이나 짐승일 테니까.
_“묶음 6. 위대” 중에서

114L.-146S./397B.-218L.D.
인간의 위대함은 자신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안다는 데 있다. 나무는 자기 비참함을 알지 못한다. 분명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비참함을 아는 그 인식 자체는 위대한 것이다.
_“묶음 6. 위대” 중에서

136L.-168S./139B.-269L.D.
무엇을 상상하건 간에 우리가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행복을 쌓아 놓은 신분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지위는 두말할 필요 없이 왕위(王位)다. 심지어 이 왕에게 모든 면에서 최상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상황까지 주어졌다고 상상해 보자. 그런데 만일 그가 오락거리라고는 하나도 없이 지내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게 된다면 이 밋밋한 행복은 그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 주지 못할 것이 뻔해서 그는 결국 언제 일어날지 모를 반란, 결국 피할 수 없는 병고와 죽음 등 자신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에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왕에게 소위 오락이라는 것이 없다면 그는 결국 불행해질 것이며, 심지어 언제든 기분전환을 하고 오락을 즐길 수 있는 말단 신하보다도 더 불행할 것이다.
_“묶음 8. 오락[기분전환]” 중에서

418L.-680S./233B.-343L.D.
하지만 당신은 내기를 해야 한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내기를 해야 한다. 당신 의지와 상관없이 이미 문제의 배에 올라탄 사람처럼 당신은 이미 내기에 뛰어든 것이다. 그러니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어차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쪽이 당신에게 손실이 클지 따져 보자. 당신이 잃을 수도 있는 두 가지는 진실과 선이다. 그리고 내기에 걸어야 할 두 가지는 당신의 이성과 의지, 곧 당신의 지식과 행복이다. 당신이 본성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두 가지는 오류와 비참이다. 선택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으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고 해서 이성적으로 문제 될 것은 없다. 이로써 한 가지 문제는 해결되었다. 하지만 당신의 영원한 행복 문제는? 신이 존재한다는 쪽인 동전 앞면을 선택했을 때, 손익을 따져 보자. 다음의 두 경우를 생각해 보자. 이기면 전부를 얻고 지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이 존재한다는 쪽에 걸라.—“오, 정말 그러네요. 그럼, 그쪽에 걸어야겠군요. 그런데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거는 건 아닌지….”—자, 보라. 손익의 운이 같으니까, 하나의 삶을 걸고 두 개의 삶을 딸 수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걸 것이다. 그런데 심지어 세 개의 삶을 딸 수 있는 내기라면?
_“1. 내기 논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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