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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팔복 강해 - 존 칼빈 저자 / 김광남 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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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팔복 강해 - 존 칼빈 저자 / 김광남 역자



 [도서명] 칼빈의 팔복 강해 (원제: Sermons on the Beatitudes)
 [저  자] 존 칼빈(John Calvin)   [역  자] 김광남
 [판형 외] 130*200mm | 212면 | 양장 | 17,000원
 [ISBN] 979-11-86387-46-7 (03230)
 [출간일] 2022년 06월 28일  





▣ 신간 소개

위대한 종교개혁자가 남긴 ‘팔복 강해설교’의 진수


1559년 7월부터 시작된 칼빈의 공관복음 설교 시리즈 가운데 ‘팔복’(지복)에 관한 설교를 묶었다. 건강 악화로 강단에서 내려온 1564년 2월까지도 끝내지 못한 ‘팔복 강해’는 결국 그의 타계로 인해 미완으로 남았다. 칼빈의 생애 말년에 이뤄진 이 설교들은 일생을 설교자로 살았던 그의 원숙한 말씀 선포의 정수를 보여 준다. 이 설교를 통해 위대한 종교개혁자가 16세기 제네바의 예배당에서 전한 메시지를 생생하게 듣게 될 것이다.

* 각 설교 말미에 ‘칼빈의 즉흥기도’와 함께, 로버트 화이트의 ‘설교 해설’이 실려 있다.



▣ 차례

서론 · 8

설교 전 기도 · 21

1장. 부르심과 택하심 · 23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1번째 설교 · 48

2장. 부서진 자들이 복을 얻음 · 57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2번째 설교 · 83

3장. 온유함과 긍휼 · 91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3번째 설교 · 120

4장. 평화의 대가 · 129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4번째 설교 · 157

5장. 거절된 보상 · 165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5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기록된 설교 · 198

설교 후 기도  ·  207




▣ 밑줄 긋기(책 속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명성이나 책임이 있는 자리로 부르시는 까닭은 그분 자신의 선하신 기쁨 때문이지, 우리가 상상하듯 우리를 다른 이들보다 더 유능하다고 여기시기 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모든 것이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당신의 은총에 달려 있음을 보이셔서 우리를 낮추시는 데 있습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지위가 높아지는 일의 사정이 이러하다면, 그 원칙이 영원한 구원에는 얼마나 더 많이 적용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그분의 천국 영광에 참여하는 자로 삼기 위해 자녀로 택하실 때, 우리가 어떤 신용도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주장한다면, 우리는 그런 배은망덕함 때문에 모든 것을 잃지 않겠습니까? -‘제1장. 부르심과 택하심’에서

우리 주님은 우리가 자기 짐을 지지 않는다면, 그분을 따르거나 그분의 추종자들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자기 짐을 지기 위해 우리는 안락함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비난을 겪고, 죽음의 위협을 당하고, 사방으로 포위되고, 계속되는 연약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자기 짐을 진다는 말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완벽히 비참한 사람으로 간주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평범한 기본기입니다. -‘제2장. 부서진 자들이 복을 얻음’에서

여기서 본문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심령이 부유한 자(어리석게도 자신들의 번영 때문에 교만해진 사람들)를 심령이 가난한 자(고통의 경험으로 인해 적절하게 낮아져서 교만함을 밀쳐 내고 도움을 얻고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들)와 대조하려는 의도를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구절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렇습니다. 심령이 부유하여 자긍심에 휩싸여 있으며 세속적 쾌락과 사회적 승인을 사랑하고 출생이 나 재산 혹은 권위나 명성에 기초해 자신의 장점을 주장하는 모든 사람은, 우리가 나중에 살필 구절에서 확언하듯이5 그리스도에 의해 저주받고 거부되리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여기서 주목해야 할 교훈입니다. -‘제2장. 부서진 자들이 복을 얻음’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한데 묶으셨으므로 우리 중 아무도 다른 이들에게서 등을 돌리고 혼자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는 평온과 안락한 삶의 즐거움을 약속하는 무관심을 위한 여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법이 요구하는 대로 우리 감정을 확대해야 합니다.그러므로 병에 걸리거나 가난하거나 궁핍한 사람들 혹은 몸이나 마음에 어려움과 고통이 있는 다른 이들을 볼 때, 우리는 “이 사람은 나와 같은 몸에 속해 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어서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우리가 자비롭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우리는 고통을 당하는 자들을 향한 연민을 수도 없이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그들을 돕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장은 가치 없게 될 것입니다. -‘제3장. 온유함과 긍휼’에서

야고보 사도의 말 가운데 긍휼 없는 심판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말은 달리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엄격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 우리는 어찌 되겠습니까? 차라리 유산되었거나, 벼룩이나 개구리처럼 가장 낮은 생명체 형태로 세상에 왔더라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우리의 안녕과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웃에게 동정심을 보였던 우리는 훗날 그분 앞에 고통의 짐을 내려놓을 때 연민과 동정에 대한 그분의 약속으로 기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약속 덕분에 하나님은, 우리의 끔찍한 죄 때문에 우리를 내치시는 게 마땅한데도 우리를 환영하시고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약속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긍휼에 대한 주장을 무시한다면, 미쳐서 정신이 나간 것 아니겠습니까? -‘제3장. 온유함과 긍휼’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자신의 가르침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화평케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인식하고 인정하시는 일, 우리가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일보다 더 나은 것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때 우리 상황이 어떠할지 상상해 보십시오. 만약 하나님이 우리를 거부하신다면, 우리는 어떤 상태가 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신다면 우리의 모든 것이 저주받고 망가지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아버지다운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떤 참된 번영이나 축복도 맛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는 것과 우리 자신이 그분의 자녀라고 불리는 특권을 갖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참으로 목표해야 하는 일입니다. -‘제4장. 평화의 대가’에서

이것이 오늘 본문에 담긴 예수님의 가르침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부유해지고,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은 번영에 취하고 무감각한 짐승의 삶을 사는 일입니다. 우리가 안락하게 산다면, 그것은 자기 몸을 금과 은으로 휘감거나 원하는 모든 것을 갖는 일이 삶의 목표인 사람처럼 밭과 목초지를 소유한 것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죽은 자들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들은 소멸하기 쉬운 소유물에 자신들을 파묻고는 위에 있는 하늘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드님이 당신의 입으로 우리를 정죄하시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우리는 지속적인 복을 얻기 위해 그분을 바라보는 것을 통해서만 여기서 언급된 불운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울이 말하듯이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면서 이 세상을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제5장. 거절된 보상’에서


▣ 추천사

“이 설교들은 ‘목자’ 칼빈의 부드러움과 경험적 사고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줍니다. 이 책은 비록 분량은 짧지만 빛나는 보석입니다.”
- 토니 레인키, ‘존 파이퍼 목사에게 묻다’ 팟캐스트 제작자 겸 진행자

“칼빈이 차갑고 냉담하다는 속설과 달리, 이 설교들은 생명력과 활기로 가득차 있습니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장에 와닿아 진심 어린 회개와 생기 넘치는 믿음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 조셉 스펄전, 목회자


▣ 저자 소개

존 칼빈 John Calvin, 1509-1564
16세기 가장 위대한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 프랑스 누아용에서 출생한 칼빈은 14세에 파리 대학에 입학해 철학과 논리학, 라틴어를 수학했으며, 이후 오를레앙 대학과 부르주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1533년 어느 시점에 갑작스런 회심을 경험한 이후 가톨릭 교회가 주는 연금을 거부하고 투옥되었으며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껴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이 기간 동안 당시 프랑스 국왕인 프랑수아 1세에게 참된 기독교 신앙을 전하고 박해받는 신교도들을 옹호할 목적으로 『기독교 강요』를 집필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개혁자의 소명을 따라 살았던 칼빈은 제네바의 종교와 정치,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개혁을 추진하는 데 헌신했으며, 일생 동안 설교와 집필 활동을 통해 프로테스탄트의 신학적 토대를 구축했다.

김광남
숭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같은 대학 기독교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이상 IVP), 『예수의 부활』 『속죄의 본질 논쟁』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한국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아바서원), 『거룩하지 않은 독서』(올리브북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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