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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 이유 -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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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 이유 - 박은지

제    목   찬양할 이유
가    격   12,500원
저    자   박은지
펴 낸 날   2022년 10월 31일
판    형   138×200mm
분    량   168면
분    야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영적성장
           신앙생활 > 신앙생활 일반
I S B N   978-89-5536-630-3 03230

▶ 책 소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당신의 노래만 바치지 말고
당신의 인생 전부를 주께 바치십시오.”

<만복의 근원 하나님>의 선율 작곡가
루이 부르주아의 생애와 고백
 「찬양할 이유」


불멸의 메신저. 육체는 소멸했지만 죽음을 뛰어넘은 이가 있다. 청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작품을 썼던 종교 음악가 바흐나 <할렐루야>, <메시아>로 유명한 헨델이 이에 해당한다. 그들은 오래전 사라지고 없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오늘날의 우리와 조우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또 한 명, 그들보다 훨씬 오래전 이미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인생 전부를 바쳤던 이가 있다. 자신의 이름보다는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의 선율로 기독교인에게 유명한 시편 작곡가, 바로 루이 부르주아이다.
찬송가 1장은 익숙하지만 정작 그 선율의 작곡가인 부르주아에 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의 생애나 신앙 고백을 기록한 자료가 거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저자는 「제네바 시편가」의 연구를 진행하던 중 한 공연에서 접한 루이 부르주아의 선율에 깊고도 특별한 감동을 했다. 종교개혁 음악가인 그의 내면과 작곡이 이뤄진 상황과 시대적 배경을 알고 나서 찬양을 부른다면, 부를 때마다 더해지는 감동은 배가 되리라는 확신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덧붙여 특별히 아직 찬양할 이유를 찾지 못한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이처럼 루이 부르주아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종교 음악 작곡가다. 그에 관한 연구와 명성이 다른 유명인에 비해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믿음의 찬양과 고백으로 가득했던 그의 삶은 그 누구와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시 96:2)”
삶은 노래가 될 수 있어도 노래가 삶으로 치환되지는 않는다. 노래에 영광을 담을 순 있어도 영광이 노래 자체는 아니다. 그렇기에 루이 부르주아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노래만 바치지 말고, 인생 전부를 바치라고 한 것이리라.
삶으로 드려지는 찬양을 기뻐 받으실 하나님.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찬양할 이유되신다.

▶ 대상 독자

  - 찬양의 이유를 깨닫고 감격의 찬양을 부르고자 열망하는 그리스도인
- 종교개혁신앙과 기독교 음악, 시편 찬송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찬송가 1장에 관해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성도
- 칼뱅의 신앙 전통을 이어받은 개혁교회, 장로교회 성도
- 제네바 시편 연구를 희망하는 일반 음악인
 


▶ 저자 : 박은지

      저자는 신실한 영성과 탁월한 예술성을 은사로 받은 모태 신앙인으로 학창 시절부터 찬양에 대한 소명을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앞으로의 연구와 교육 활동에도 계속 이어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지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 중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국립 고등학교(Lycee Jean de La Fontaine)를 졸업한 후 프랑스 국립 바칼로레아(Diplome du Baccalaureat Technologique de la Musique)를 취득했고, 동시에 프랑스 국립 말메종 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de Region de Malmaison)에서 슈페리어(Superieur)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뉴욕 주립 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우등(Cum laude)으로 음악학사 학위를 받은 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음악 기술의 융합 전공으로 두 번째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사와 이론을 전공했으며 수석으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의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음악사와 기술사를 통한 음악 역사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에서 강의하고 있다.


▶ 차례

추천사
저자 서문

1. 무명 시절과 샹송 작곡가
2. 교육자와 시편 작곡가
3. 음악교육 논서의 집필자
4. 『제네바 시편가』의 선율 작곡가
5. 종교개혁 음악가

각주
문헌
부록


▶ 책 속으로

이 책의 본문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루이 부르주아의 생애를 서문 기록과 더불어 그의 작품과 저서들로 함께 서술했다. 책에는 친필로 기록된 서문에서 나타난 그의 신앙적 고백과 권고뿐만 아니라 샹송, 시편 작품들, 교육 저서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담겨있다.
p.18 中

샹송 작곡과 음악 수업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부르주아에게 드디어 직업을 가질 기회가 찾아온다.
p.40 中

부르주아가 일을 시작한 생 제르베 교회는 칼뱅파 종교개혁의 생생한 현장이었다.
p.48 中

그는 기록에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일에 매우 적극적인 사람’으로 묘사되었다. 짐작건대 당시 부르주아는 신앙이 없는 평범한 사람에서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p.55 中

칼뱅은 사비를 들여가며 논서의 출판 과정을 도왔다. 아마도 그는 라틴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된 음악교육서의 필요성을 이전부터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p.79 中

부르주아는 하나님의 무한한 존재를 말로 다 설명하기에 부족함을 느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인생 전부를 주께 바치라.’라는 문구는 그의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했다.
p.86 中

부르주아는 이 과정에서 감옥에 투옥되기까지 하는데, 이제 선율 작곡가 부르주아의 전성기는 지나가고 뒤따라 박해와 핍박을 온전히 견뎌내야만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p.111 中

언뜻 보면 비참한 환멸로 인해 그의 희망과 꿈이 짓밟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았던 곳에서 발견된 한 편의 샹송은 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놓지 않은 채 잠잠히 노래하고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p.124 中

그는 가장 낮은 성도들의 입장에 서서 진정한 찬양의 의미를 부여하고 교육했으며, 시편 작곡을 했다.
p.132 中

부르주아가 없었다면 오늘날까지 이어온 칼뱅의 개혁은 결코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열매 맺을 수 없었을 것이다.
p.133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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