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140x205mm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는 즐거움!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준 되시는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그분에 대해서는 얼마나,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라는 단어만 알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존재만 알고 있는가? 우리는 표면적인 하나님만 알고, 내면적인 하나님은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서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품을 알려 한다. 하물며 우리를 창조해주신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하고 관계를 유지하려 하고, 하나님께 구하기만 한다면 그것은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그 사람의 성품을 알 때 그 사람과 더욱 친밀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책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됐다. 《주님의 증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하나님의 형체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까지 가르쳐주고 있다. 최고의 성경 강해 설교가로 유명한 존 맥아더가 고결한 성경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자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을 좁은 생각에 가두지 마라!
어느 날 여섯 소경은 가까운 궁궐로 나들이를 갔다. 궁궐의 뜰에는 큰 코끼리 한 마리가 있었는데 첫 번째 소경이 그 코끼리의 배를 만지며 말했다. “코끼리는 벽같이 생겼군.” 두 번째 소경은 코끼리의 코를 만지며 말했다. “코끼리는 뱀같이 생겼군.” 이어서 세 번째 소경은 코끼리의 엄니를 만지며 창같이 생겼다고 말했으며, 네 번째 소경은 다리를 만지며 나무같이 생겼다고, 다섯 번째 소경은 귀를 만지며 부채같이 생겼다고, 여섯 번째 소경은 꼬리를 만지며 밧줄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렇게 여섯 소경이 코끼리의 일부분만을 만져보고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짐작했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은 서로 달랐다.
이 이야기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각자의 기준이나 각자의 생각의 틀에 가둬놓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각자의 기준 안에 들어가실 만큼 작은 존재가 아니시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은 우리 생각의 틀을 넘어선 곳에 존재하신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성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은 성경말씀과 적절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경이로우신 하나님의 특징들을 통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기쁨으로 알아가는 하나님의 존재
한 사람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떠한 것을 즐기며,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궁금증들이 하나둘씩 알아갈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 못하며, 그 사람과의 관계 또한 더욱 친숙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도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분으로 생각하고, 가만히 받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에 대해 알려 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고, 마냥 ‘주시는 분’이라고 못 박아놓은 것은 아닌지! 물론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에 대해서는 꾸짖으시고,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는 크게 벌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기 시작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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