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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계 - 곽충환 97911919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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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계 - 곽충환 9791191921212

수정판
인생사계


ㆍ지은이 곽충환
ㆍ발행일 2023년 10월 20일
ㆍ분 야  종교>기독교>신앙성장
ㆍ판 형  142X210
ㆍ면 수  256면
ㆍISBN   979-11-91921-21-2 03230
                                       
▶ 도서 소개

이 책은 ‘나눔의교회 목회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진다. 왜냐하면 성도님들의 섬김을 보고 목사님의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 중구에 세워진 ‘나눔의 교회의교회 이야기’가 우리 모두가 그토록 바라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감동의 교회이야기가 한국교회에 널리 회자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감동과 울림이 있는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의 마음이 사랑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 지은이의 글
목회 시를 쓰며

이 책에 실린 글을 쓸 즈음 저는 시인도 아니고, 등단한 적도 없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시를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정녕 목사이고 싶었고 그렇게 교인을 사랑하고픈 것뿐이었는데, 어느 날 그 마음이 시가 되어 제게로 찾아왔습니다. 나눔의교회를 개척하여 섬겨 오는 동안 은혜, 감동, 영혼, 연약, 심지어 실수마저도 버릴 것 하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머물러 있는 시들은 밀레니엄 시작 쯤부터 성전 건축에 이르는 5년여 시점의 목회의 편린, 믿음의 공통분모들입니다. 물론 그때 상황 그대로 옮겼습니다. 지금 보면 격세지감이 있는 것도 있으나 그때는 그 모습이 진실이었습니다.

이 일에 멋진 포즈로 모델이 되어 준 나눔의교회 교인들과 장로님들과 남편을, 아빠를 그 자리에 든든히 서 있게 한 아내와 애린이, 우림이에게 그리고 직접 편집에 참여해 준 지평서원 대표 부부와 부족한 글 임에도 마음 묶어 출판을 해 주신 베드로서원과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넉넉히 보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하여, 진정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덕에 어느새 알밤은 토실하게 터지고 귀뚜리는 밤새 울고 들판은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 내내 평강하소서.
 2023년 10월에

* 추천의 글 ı
부끄럽고도 아깝고도 아쉬운 고백

장신대 신대원 77기엔  ‘충환’ 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친구가 세 명이나 있었다. 한 친구는 선교사로 나갔고, 다른 친구는 신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친구는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그가 바로 곽충환이다.
그는 오랫동안 펄벅(Pearl Sydenstricker Buck)의 소설『숨은 꽃』처럼 꽁꽁 숨겨져 있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동기가 드물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동기 모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77기가 졸업 25주년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치르는 일에 그의 손길이 필요했던 것이다.
곽 목사는 서울 한복판 중구에서 교회를 개척, 그 교회에 올인했다.『인생사계』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은 바로 그가 개척하고 20년 동안 붙들고 씨름했던 나눔의교회 이야기이다. 120편의 이야기들은 시편이요, 수필이요, 장편소설이요, 더러는 콩트요, 어쩌면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스스로 시인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맞다! 그러나 그 어느 시편이 이토록 명징(明澄)할까! 어느 수필이 이처럼 담백(淡白)할까! 그가 뽑아낸 글 속엔 땀과 눈물과 기도가 담겨 있다. 그가 뽑아낸 글은 맑고, 정직하고, 투명하고, 어쩌면 전라도 흙냄새가 물씬 풍긴다. 전남 장성 시골 교회 부흥회 이야기가 그렇고, 교회 김장을 담그는 이야기가 그렇고, 그 김치 속에 젓갈을 넣는다는 것도 영락없는 전라도사람이다. 그런데 정작 그는 충청도 사람이란다. 아무려나, 교회 뒤뜰에 김칫독 파묻어 놓고 포기 포기 뽑아먹는 맛을 그는 교인들과 함께 즐겼을 것이다.  ‘서울 한복판 중구’ 에 세워진 교회라고 역설하지만, 실은 약수동 언저리에 세워진 걸 보면, 그땐 영락없는 달동네였을 적 이야기 아니겠는가!
곽 목사는 언제부터 이런 글들을 썼던고? 부끄럽고도 아깝고도 아쉽다. 필자가 교단신문 기독공보 편집국장과 사장을 거친 세월이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을 넘겼으니까, 그때 그는 나눔의교회를 개척하고 그 교회를 붙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쩜 필자는 그토록 까맣게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곽 목사를 몰랐을까? 진정 부끄럽고 아깝고 아쉽다. 그때 많은 목회자들, 그리고 교인들과 더불어 나눴어야 마땅한 글이거늘!

고무송 목사(한국교회인물연구소 소장)


▶ 지은이 소개
고교 시절에 교회 나가 대학 시절에 주를 만났으며
일생 목사로 살겠다고 다짐하였다.

영락고등학교 교목을 거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
서울의 한복판 중구에 나눔의교회를 개척하였다.
20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작은 부흥을 보았고 성전도 지었다.

한남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 신학대학 신대원을 졸업하였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석사와
맥코믹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수료하였다.

예장 통합측 함해노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노회장과 총회 감사위원으로도 섬겼다.
장신대 이사이며 서울장신대(광주캠퍼스)에서 강사로,
광운대에서는 겸임 교수로 있었다.
한국시 추천으로 시인이 되었다.

현재 나눔의교회 담임 목사로서 영혼을 세우는 제자를 키우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며, 아내와 딸, 아들이 있다.

▶ 차 례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Story1. 목사이기에
인생 사계 · 저는 목사입니다 · 부끄러운 날에는 · 행복한 목사 · 생일날에 · 교인이 떠날 때 · 바쁘다는 건 · 나를 떠나면 · 변하지 마세요, 목사님 · 오십이 되고 보니 · 한 해를 보내며 · 아내는 수술 중 · 들꽃 · 울고 있는 이유는 · 그리도 고맙다 · 연변의 보름달 · 복 중의 복 · 어느 목사님 이야기 · 피 같은 대접 · 넥타이를 매며 · 제일 먼저 목사님께 · 구약 주석 선물

Story2. 영혼 사랑, 영혼 구원
새벽 세례식 · 복 받은 어른 아이 · 아, 어머니 · 부모님 영혼 구원 · 주님, 정말 감사해요 · 영혼 구원 그 간절함 · 오매불망 영혼 구원 · 다리품 기도 · 인생의 겨울 · 여보게, 친구 · 시골 교회 부흥회 · 저러다 혹시나 · 아멘, 아멘! · 그리운 가슴앓이

Story3. 시로 담은 목회
꽃꽂이 · 성전 의자 · 고난 주간 · 춘계 대심방 · 심방의 하나님 · 봄나들이 · 두 마음 세 마음 · 전 교인 필사 성경 · 김장 담그기 · 임직식 · 교사 헌신예배 · 잠 없으신 하나님

Story4.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가슴 저민 성탄 · 어머니의 기도 · 아니 된 것 같아도 · 어떤 감사헌금 · 밥값 좀 주세요 · 제비뽑기 · 을지병원 9층 · 하나님 은혜로 살지요 · 하나님이 오신다 · 건강稅 · 엄마도 나 없으면 · 하나님은 분명 사랑 · 사랑이라는 밥 · 관리 집사님 · 향기로운 산제사 · 사도신경 신앙고백 · 부흥회 광고 · 미국서 온 십일조

Story5. 선교와 전도
오히려 그들입니다 · 福民街敎會 · 대보름 명절에 · 선교헌금 · 필리핀 기념 교회 · 어떤 선교비 · 본향에 지을 집 · 로마의 바울교회 · 소두라교회 · 못자리 농촌 교회 · 동네 청소 · 동장님, 우리 동장님 · 회사 예배 · 부활절 계란

Story6. 성전 건축
주님의 음성 · 릴레이 기도 · 성전 터 · 성전은 내 집이다 · 성전 기공식 · 드디어 첫 삽을 · 성전 건축 · 함께 지어 가는 성전 · 막판까지 믿음을 · 이제야 알겠습니다 · 성전 입당 그 이후 · 하나님의 성전이기에

Story7. 산다는 건
산다는 건 · 좋은 말 · 겨울나무 · 폭설 · 인공신장실에서 · 돌아가셨다 · 본향을 그리며 · 설날 기원 · 태풍 앞에서 · 비 와서 좋은 날 · 밤이 없다 · 지퍼를 달았어요 · 내비게이션 · 죽어도 발차기 · 소집 통지서 · 또 우시는 예수님 · 컴퓨터 이야기

Story8. 나눔의교회
진수 이야기 · 종진이 이야기 · 어르신 예배 · 삼천 원 산타 · 나눔의 신비 · 청년, 우리의 소망 · 팔푼이 자랑 · 홈페이지 · 푸른이의 밤(1) · 푸른이의 밤(2) · 나눔의교회 초대의 글 · 아, 교회가 무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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