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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선교일지 - 바네사 리 97911866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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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선교일지 - 바네사 리


   제목    우리들의 선교일지
   부제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우리는 익어간다
   저자    바네사 리
   판형    145×210mm
   면수    278면
   가격    16,000원
   ISBN    979-11-86606-25-4 03230
   출간일    2022년 10월 15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50대, 그 초입에서 선교의 소명을 안고 부부가 함께 지구 반대편인 중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사람들을 만나고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 10여 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빛도 이름도 없이 헌신하는 세계 곳곳의 선교사들과 그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돕는 후원자들, 선교의 비전을 품은 젊은이들이 있음을 일깨운다. 스쳐간 만남들, 마음 졸이고 설레고 웃고 울며 애썼던 삶의 순간들이 잔잔히 그려진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시애틀에서 총칭으로
2001년  마침내 출발
2002년  갈급한 영혼들  
2003년  새로운 사역지 탐방

PART 2. 총칭에서 완저우로
2004년  완저우 풍경
2005년  갈등과 화해
2006년  누군가의 본이 된다는 것  
2007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    
2008년(1) 다음 사역지 확정

PART 3. 완저우에서 난징으로
2008년(2) 우리는 약한 존재들  
2009년(1) 남편의 나홀로 여행  

PART 4. 이어지는 선교 여행
2009년(2) 인생의 축복
2010년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2011년  주님의 강권적인 사랑  
 

본문 속으로

우리는 평소처럼 우리가 가려는 목적지에 버스가 가는지 운전사에게 묻고는 차에 올라탔다. 보통은 버스에 탄 후에도 우리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다른 승객들에게 재차 확인한다. 행여 우리가 말한 곳이 아닌 데서 내리면 운전사고 승객이고 할 것 없이 아니라고 소리치며 다시 버스에 타라고 손짓한다. 정이 많은 사람들이다. 새삼 느끼지만 중국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물결을 이룬다. 이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_2002년 갈급한 영혼들(p. 30)

하나님은 실패와 고통의 역사에도 함께하시며 잠잠히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분임을 경험한 것은 시간이 좀 지나서다._2004년 완저우 풍경(p.95)

한번은 남편과 함께 시골 교회에 갔다가 영어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남편 이정우 선교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에 머리 스타일까지 따라한 형제를 보고서 아연실색한 적이 있다. 좋아하는 마음에 남편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_2006년 누군가의 본이 된다는 것(p. 145)

미국 생활은 어떤 면에서는 선교지보다 영적 전쟁이 더 치열한 곳으로 보였다. 바쁜 스케줄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하루도 버틸 수 없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_2008년(2) 우리는 약한 존재들(p. 176)

장벽이 가로막혀 있을 때가 주님을 찾을 때이고 기도할 때이며 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할 때다.... 믿고 순종할 때마다 넘을 수 없을 것 같던 장벽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린 일들이 성경 속에 무수히 그려져 있고, 오늘날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삶 속에도 여전히 펼쳐지고 있다. _2011년 주님의 강권적인 사랑(p. 258)

저자 소개 : 바네사 리(이주연)
195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이민길에 올랐다. 이민의 삶에서 사랑 하는 남편을 만나 슬하에 두 딸 다이아나와 낸시를 두었다. 서른넷에 뜨겁게 회심한 이후로 배우고 가르치며 훈련과 섬김으로 교회를 섬겼다. 2001년 남편과 함께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미국 남침례교단 국제 선교부를 통해 중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총칭, 완저우, 난징 등지에서 사역했다. 2008년 남편이 폐암 말 기 진단을 받은 후 사역을 정리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왔으나, 3년에 걸친 투병 기간에도 간증과 선교 보고를 통해 함께 선교의 열정을 이어갔다. 남편을 본향으로 떠나보낸 후로는 홀로서기 연습을 하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고통 받는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일으켜 주님께 인도하는 것을 새로운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매일이 주님과 아름답게 만날 날을 사모하며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조금도 거짓 없이 행복 한 삶을 보내고 있다는 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을 까요?"라며 환하게 웃음 짓는 그녀는, 일상에서 기쁨을 누리고 지체를 훈련하며 말씀과 삶을 나누는 가운데 여전히 성장해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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