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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눌 때 일어나는 일들 랜디 알콘의 기빙

랜디 알콘 지음ㅣ김신호 옮김ㅣ368쪽ㅣ값 22,000원ㅣ판형 137×210

2021년 9월 1일 발행ㅣISBN 978-89-7782-455-3ㅣ원제: Giving is the Good Life

무엇이 진정 멋진 인생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서

나에게도 유익한 놀라운 투자, 기빙(Giving)!

 

‘나누는 삶’이라고 하면, 우리는 자신을 희생하고 억누르는 삶을 떠올린다. 그것은 도무지 ‘신나고 멋진 삶’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관대하게 나누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멋진 삶이라고 선언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삶의 비결이 바로 ‘나눔’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관대하고 급진적인 현재의 나눔이 어떻게 영원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나눌 때 어떤 유익을 누릴 수 있는지 깊이 있는 성경 분석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관대한 나눔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선사하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나눔을 통해 우리는 천국에 보화를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넘치는 보상을 받게 된다. 이제 나눔에 대한 오해는 버리고, 그것이 일으키는 놀라운 기적들을 경험해 보자. 예수님이 말씀하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진리를 삶에서 직접 누려 보자!

 

 

“늘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 저자의 삶이 던지는 메시지는 파워풀하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소개되는 나눔 예화들은 그야말로 나눔이 일으키는 ‘기적’의 현장들이다. 바로 오늘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작더라도 ‘나눔의 모험’을 시작해 보자.”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독자 대상

•이 땅에서 나누는 삶을 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섬기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성도를 이 세상의 보물이 아닌 하늘의 보물을 바라보도록 이끌기 원하는 목회자와 리더

 

■ 저자 소개

 

랜디 알콘

Randy Alcorn

 

그는 천국과 재정의 성경적 연구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자이다. 그가 대표로 있는 EPM(Eternal Perspective Ministries)은 사람들로 하여금 천국을 사모하게 하고, 가난한 자, 소외받고 핍박받는 자, 모태에 있는 태아 등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는 비영리 선교단체이다. 그는 이 사역을 시작하기 전 14년간 오리건 주 그레셤의 선한목자교회(Good Shepherd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포커스온더패밀리(Focus on the family)를 비롯한 권위 있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강사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또한 멀트노마바이블칼리지(Multnomah Bible College)와 웨스턴신학대학원(Western Seminary)에서 성서해석학, 신학, 윤리학을 가르쳤다.

2002년도 ECPA(미국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 골드메달리언을 수상한 그는 천만 부 이상이 판매된 40여 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저서로는 「돈, 소유, 영원」, 「내 돈인가, 하나님 돈인가?」, 「아버지 집으로」(토기장이), 「헤븐」(요단), 「상급 받는 그리스도인」(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또한 <Eternal Perspective>라는 무가지도 발행하고 있다.

 

■ 역자 소개

 

김신호

 

랜디 알콘의 「돈, 소유, 영원」을 읽고 번역하면서 올바른 성경적인 재정관리를 알게 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성경적 재정관리」(토기장이)라는 훈련교재를 만들어 ‘영원의 관점’으로 올바른 재정관리를 하도록 돕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돈, 소유, 영원」, 「내 돈인가 하나님 돈인가?」(토기장이)가 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공인회계사로 섬기고 있다.

 

책 소개

우리가 나눌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면서

지금 나에게도 유익이 되는 단 하나의 선택, 기빙(Giving)!

 

‘나누는 삶’이라고 하면, 우리는 자신을 희생하고 억누르는 삶을 떠올린다. 그것은 도무지 ‘신나고 멋진 삶’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나누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멋진 삶이라고 선언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삶의 비결이 바로 ‘나눔’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관대하고 급진적인 현재의 나눔이 어떻게 영원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나눌 때 어떤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지 깊이 있는 성경 분석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관대한 나눔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선사하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우리가 나눌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삶에서 직접 누려 보자!

 

책 속으로(본문소개)

당신이 상점의 점원, 조립 라인의 노동자, 세일즈맨, 비행기 승무원, 전업 주부, 프로 운동선수이든, 기도 사역을 하거나 사람들을 격려하는 전임 사역자이든, 하나님은 당신에게 독특한 근거지를 주셨다. 어떤 목사나 선교사도 당신의 이웃, 선생, 동료, 코치, 혹은 팀원에게 접촉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신만의 사역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의 근거지를 이용하고, 그분의 마음에 합한 전도와 정의, 긍휼이 이뤄지도록 관대하게 나누라. _127쪽

 

우리가 항상 돈을 나누지 않고 쌓기만 하거나, 단단하게 움켜쥐거나, 필요하지도 않은 수많은 것들에 소비하면,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급진적인 나눔은 재정적인 이득을 위한 우리의 욕망을 성화하는 행위다. 우리는 더 부유하게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이 나누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원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돈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다. _164쪽

 

우리가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은 인간의 창조 목적인 한 분 그리스도와 영원한 고향 천국에 점차적으로 고정된다. 이 말은 드림이 우리 마음의 상태를 보여 주는 영적 온도계 정도가 아니라는 의미다(어느 정도 그렇기는 하지만). 여기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영적 온도 조절 창치다. 온도 조절 장치는 단순히 온도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변화시켜 조절을 한다. 마찬가지로, 나눔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천국을 향하여 방향을 바꾸게 만든다. _266쪽

 

나눔은 그것을 받는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므로 이것만으로도 나누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아울러 나눔은 나누는 사람의 마음을 다시 집중시켜 천국에 투자하게 함으로써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든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눔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의도하신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준다. _275쪽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삶은 낮은 차원의 즐거움을 부인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더 큰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가장 큰 즐거움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며, 그분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며, 이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신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 일이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안에서 현재와 그리고 영원히 우리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기초가 됨을 아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_302쪽

■ 본문 중에서

 

우리가 관대하게 돈과 소유를 나누게 되면, 우리의 열린 손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시려는 풍성한 삶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주에서 가장 많은 것을 주시는 분이고, 그것을 초월해서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번영신학이 아니다. 이것은 관대한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의 삶에서 이렇게 행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일 뿐이다. _62쪽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나누라고 하지 않으셨다. 사실 그분은 부자에게 가난하게 되라고 지시하지 않으셨다. 대신에, 관대함으로 그들의 부에 균형을 잡으라고 지시하셨다(딤전 6:17-19). 삶을 변화시키는 관대함이라는 이 좋은 소식은, 삶의 방부제 역할을 한다. 그것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고, 그러면서 이 땅에서도 삶다운 삶을 살게 해준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배는 분명 어느 시점에서 침몰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 죽음을 앞두게 될 때, 우리는 공포의 터키인(유섭 이시멜로의 별명)처럼 금으로 만든 벨트를 붙잡을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과 그분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붙잡을 것인가? _115쪽

 

당신이 상점의 점원, 조립 라인의 노동자, 세일즈맨, 비행기 승무원, 전업 주부, 프로 운동선수이든, 기도 사역을 하거나 사람들을 격려하는 전임 사역자이든, 하나님은 당신에게 독특한 근거지를 주셨다. 어떤 목사나 선교사도 당신의 이웃, 선생, 동료, 코치, 혹은 팀원에게 접촉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신만의 사역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의 근거지를 이용하고, 그분의 마음에 합한 전도와 정의, 긍휼이 이뤄지도록 관대하게 나누라. _127쪽

 

우리가 항상 돈을 나누지 않고 쌓기만 하거나, 단단하게 움켜쥐거나, 필요하지도 않은 수많은 것들에 소비하면,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급진적인 나눔은 재정적인 이득을 위한 우리의 욕망을 성화하는 행위다. 우리는 더 부유하게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이 나누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원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돈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로 사용될 수 있다. _164쪽

 

우리가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은 인간의 창조 목적인 한 분 그리스도와 영원한 고향 천국에 점차적으로 고정된다. 이 말은 드림이 우리 마음의 상태를 보여 주는 영적 온도계 정도가 아니라는 의미다(어느 정도 그렇기는 하지만). 여기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영적 온도 조절 창치다. 온도 조절 장치는 단순히 온도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변화시켜 조절을 한다. 마찬가지로, 나눔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천국을 향하여 방향을 바꾸게 만든다. _266쪽

 

나눔은 그것을 받는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므로 이것만으로도 나누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아울러 나눔은 나누는 사람의 마음을 다시 집중시켜 천국에 투자하게 함으로써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든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눔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의도하신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준다. _275쪽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삶은 낮은 차원의 즐거움을 부인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더 큰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가장 큰 즐거움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며, 그분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며, 이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신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 일이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안에서 현재와 그리고 영원히 우리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기초가 됨을 아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_302쪽

 

■ 차례

 

추천의 글

 

1장 무엇이 멋진 인생인가

 

PART 1 멋진 인생

2장 돈을 많이 갖는 것이 멋진 인생은 아니다

3장 더 나은 종류의 풍성함

4장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5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

6장 부자가 되는 것의 위험성

7장 당신의 보물을 오래 안전한 곳에 보관하라

 

PART 2 돈에 대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

8장 자족: 얼마만큼이 충분한가

9장 돈: 축복인가 저주인가?

10장 돈이 당신의 영혼에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1장 돈에 대한 좋은 소식

12장 진정한 부의 원천

13장 선한 일에 부요하게 되라

14장 나눔은 흥미진진한 모험이다

15장 천국에 예금된 보물들

16장 하나님 나라 우선

17장 영원한 생명은 우리가 죽기 전에 시작한다

18장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더 많이 주실 때

결론 현재가 기회의 문이다

 

감사의 글

역자의 글

주

 

■ 추천사

 

저자를 비롯해서 책 속에 소개된 나눔의 예화 주인공 그 누구도 억지로 나눔을 하는 경우는 없다. 기꺼이 단순하게 살기를 결정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돈과 소유를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나누는 삶을 선택한 것이다. 저자는 ‘무엇이 진정 멋진 인생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시작하며 답은 ‘관대한 나눔의 삶’이라고 결론짓는다. 독자 여러분, 저자의 영성을 너무 부담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란다. 바로 오늘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작더라도 ‘나눔의 모험’을 시작해 보자.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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