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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고백 - 한기채



지은이 한기채  판형 120*188  제본 방식 무선
페이지 164쪽 값 11,000원  ISBN 978-89-531-4648-8 03230  초판 발행 2023년 11월 9일
분야 믿음성장/신앙생활 FAX 080-749-3705





























*책 소개


“하나님, 헝클어진 내 삶에 찾아와 주시겠어요?”

목자되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시편 23편의 고백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조차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친숙하고 귀중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쉽고 명확한 언어로 따뜻하게 풀어내는 저자 한기채 목사는 이번 책에서 시편 23편과 목자와 양의 관계에 주목하였다. 여섯 개의 구절로 이뤄진 시편 23편을 한 절씩 주해하며 헝클어진 삶을 정돈하는 목자와 양의 관계를 소개한다. 험한 인생 골짜기에서 나를 지키는 목자, 나의 잔을 넉넉히 채우는 목자 등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설명하고 목자와의 관계에서 양이 누리는 여섯 가지 축복을 다윗과 성경 인물의 이야기로 명료히 전달한다.

저자는 시편 23편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말씀이자 인간이 하나님에게 드릴 수 있는 최상의 고백이라고 말한다. 무엇이 영원하며 누구를 의지하고 어디에 마음을 둬야 하는지 알려 주는 시편 23편의 고백을 통해 관계, 안식, 영광, 임재, 풍부, 선포의 영역에서 평안과 소망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장마다 목자에게 드리는 기도문을 수록하고 각 기도문 옆에 ‘나의 고백’을 기록하도록 해 시편 23편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고 선한 목자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도약하길 원하는 새신자와 헝클어진 삶을 고민하는 성도에게 선물용으로 주기에도 좋을 것이다


# 저자 소개  

한기채
기독교 윤리학자이면서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설교로 신뢰를 받는 목회자이다.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의 삶에서 비로소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는, 신앙의 생활화를 강조하며 기독교 영성과 윤리를 어떻게 성도들의 삶 속에서 구체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목회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B.A.)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 신학대학원(M.T.S.)과 밴더빌트대학교(M.A., Ph.D.)에서 학위를 받았다. 미국 갈보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귀국 후에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 총회교육원 원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성결교회를 담임하면서 서울중앙신학원 원장, 서울횃불회 회장, 네팔코리아 국제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교회 7가지 죄》, 《너를 어떻게 포기하겠느냐》, 《삶을 변혁시키는 책 읽기》(이상 두란노), 《야고보서, 삶으로 읽다》,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이상 토기장이), 《25주 성경을 꿰뚫어라》(생명의말씀사),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전 5권, 위즈덤로드) 등이 있다.


# 차례

프롤로그 사랑하는 나의 목자에게

1. 헝클어진 관계의 고백
나는 당신의 양입니다
관계의 영성을 위한 기도문

2. 헝클어진 안식의 고백
목자의 품에서 잠들고 싶습니다
안식의 영성을 위한 기도문

3. 헝클어진 영광의 고백
나의 길보다 목자의 길을 따라갑니다
영광의 영성을 위한 기도문

4. 헝클어진 임재의 고백
험한 골짜기에도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임재의 영성을 위한 기도문

5. 헝클어진 풍부의 고백
내 잔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풍부의 영성을 위한 기도문

6. 헝클어진 선포의 고백
영원한 집이 있음을 자랑합니다
선포의 영성을 위한 기도문

참고문헌


# 서문에서
P.10 다윗의 파란만장한 삶의 경험이 담긴 시편 23편은 전체 시편의 요약과도 같습니다. 이는 성경을 익히 아는 성도들뿐 아니라 불신자들조차도 들어 알고 있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아름다운 말씀이자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최상의 고백입니다. 이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사상이 되게 하시고, 삶이 되게 하소서. 이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된 것처럼, 신자들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목자로 모신 자에게는 목자를 더욱 잘 알고 따르게 하는 말씀, 인생의 목자가 없어 방황하는 자에게는 선한 목자를 만나는 주의 길잡이가 되게 하소서.


# 본문에서
P.20 시편 23편은 그가 하나님과 함께 영욕의 세월을 모두 통과한 뒤에 쓰였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해”, “원수” 등의 함축된 표현에는 다윗이 경험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갖은 역경을 이겨 낸 경험이 있는 데다가 앞으로의 승리 또한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시편 23편은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고백하는 시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건강의 문제, 인간관계의 위기, 재정의 어려움 등 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치유와 회복을 확신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가르쳐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P.23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목자이십니다. 양이 목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목자가 양을 위합니다. 양은 목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므로 목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양은 목자 없는 양입니다. 양은 자기 양을 사랑하고 목숨을 바쳐 지켜 주는 목자를 신뢰함으로써 생명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양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당신의 목자는 누구입니까? 자기 자신입니까, 부모입니까, 배우자입니까? 제가 만약 양이라면 저는 하나님을 목자로 모실 겁니다. 그 외에는 살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P.58 선한 목자는 양을 몰아가거나 끌고 가지 않고, 항상 앞서서 인도하며 양들을 부릅니다. 그는 양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양은 배불리 먹고 나면 소화를 위해 안정해야 함을 알기에 목자는 천천히 앞서가며 피리를 불거나 목소리를 냅니다. 양들은 자기 목자의 목소리를 구분하고, 그 소리에 반응합니다. 우물이나 샘 주변에서 혹은 울타리 안에서 다른 양들과 섞여 있다가도 떠날 시간이 되어 목자가 양들을 부르면 그 목소리를 듣고 자기 목자를 따라나섭니다. 목자의 소리를 듣고도 따르지 않는 양은 남의 양이거나 병들어 아픈 양이거나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있는 양입니다. 이처럼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수단은 목자의 음성, 즉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목자가 되신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P.77 목자는 자신의 양 떼와 목초지를 보호하기 위해 양을 계속 이동시킵니다. 양들이 아무리 고집부려도 같은 장소에 오래 머물게 하지 않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길을 잃고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우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길, 곧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평탄한 길, 형통의 길, 출세의 길, 성공의 길을 걷길 원하지만, 우리를 살리는 길은 의의 길이니 그리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P.97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자신은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이 온통 위험하게 느껴지는 사망의 골짜기에서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능력은 어디서 비롯됩니까? 바로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는 데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 즉 하나님의 임재가 두려움을 평안으로, 고난을 소망으로 바꿉니다.

P.125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주님과 더불어 먹는 것이나 한 상에 앉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단순히 밥을 함께 먹는 것이 식탁 교제가 아닙니다. 무엇을 먹느냐, 메뉴가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호의를 받고 있다는 의식, 그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식탁은 구원과 은혜와 축복을 의미합니다.

P.136 우리 목자이신 주님은 인색한 분이 아니십니다. 가득 채워 주시고도 넘치도록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마 18:22) 용서하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마음이 크고 넓으신 분입니다. 옛날 시골 장터의 인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곡식을 되로 담아 줄 때, 누르고 흔들어 꽉꽉 채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덤으로 더 담아 주는 것이 시골 인심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그렇게 후히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P.153 나의 지나온 삶의 흔적은 ‘확신의 흔적’입니까? 아니면 ‘불안의 흔적’입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지나온 삶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길에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확신합니다. 뒤돌아보니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추적해 왔음을 고백하는 것이 먼저요, 이러한 믿음의 고백으로 내가 살아갈 날, 곧 영원한 날 동안 같은 은혜가 이어질 것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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