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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위해평생을준비한다/한홍 저

(145x210)mm 296p  

“빛나는 기회가

당신에게도 반드시 온다!”


오늘을 치열하게 준비한 자만이 환희의 순간을 누릴 수 있다.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청년을 위한 한홍 목사의 가슴 뜨거운 메시지!



“그토록 길고 힘들었던 어둠의 광야가 끝나고
응답의 시간, 축복의 시간이 오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성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축복의 시즌을 보내주십니다.
살면서 적어도 몇 번은 하나님의 시즌이
우리 인생을 스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노력과 준비를 해놓지 않아서
그 축복의 바람을 잡아타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요셉과 다니엘은 겉으로 보면 벼락출세를 한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 같아 보이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순간이 올 때 그것을 잡아탈
준비가 철저히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순간에 남들이 평생 이루지 못할
차원의 성공으로 점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비전을 펼칠 수 있는
더 큰 성공으로 가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축복의 결정적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책을 통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고 싶은 핵심 메시지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사랑하는
나의 아우에게


저는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동생이 있었으면 정말 잘해주었을 것 같습니다. 동생이 있는 아이들은 같은 나이라도 더 의젓하고 강해 보였지요. 리더십이 없는 아이도 형이라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리더가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만만치 않은 학교생활에서 형처럼 든든한 ‘빽’은 없지요. 형은 동생의 방패막이이자 가정교사요, 인생의 길라잡이입니다. 좋은 형을 가진 동생들은 날개를 달고 세상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오고, 군대를 제대하고, 결혼을 하면서 사회생활에 입문한 이 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제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아우’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인생을 다 살지는 못했지만 먼저 이 모진 세상을 한참 달려본 선배로서 머리와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는 세상이 만만해 보여 거침없이 막 살다가 나이가 좀 들어서야 어느 시인의 말처럼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고 인생의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저도 그 심정이 십분 이해됩니다. 그러나 다시 인생을 살 수는 없는 일. 20여 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제가 섰던 지점에 지금 서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아우들에게 부족하기 짝이 없는 이 형의 말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단순히 여러 좋은 이야기들만 잔뜩 써놓은 또 하나의 성공 모범 답안지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여러 분야의 수많은 인물들을 만난 경험과 동서양의 많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을 아주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번뜩이는 예지(銳智) 혹은 영감(靈感) 같은 것이 제 뇌리를 스쳤습니다. 어떤 분야에서건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공 비결을 이야기할 때 주로 두 가지로 압축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후략)

2011년 겨울에 한 홍

[에필로그]

너의 새벽이
오고 있다


(...)

확정된 마음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 57:7).”
다윗은 마음을 정했다. 마음을 확정했다는 것은 딱 한 곳에 꽂혀서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니엘도 바벨론 왕궁에 포로로 잡혀간 때부터, 즉 직장생활 시작한 첫날부터 마음을 정했다. 마음이 확정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한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불안한 현실 속에 있지만, 당장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다윗은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편이라는 확신. 이것은 어릴 때부터 쌓아온 주님과의 깊은 교제에서 온다. 위기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내가 평소에 쌓아온 영성이 결정한다.
마음이 확정된 사람. 그는 하나님이 주실 약속만을 붙잡기로 결심이 선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다윗처럼 어두운 광야를 지날 때도 의연하고 당당하다.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다윗의 몸은 쫓기는 정치범이었지만, 그 영혼은 이미 왕의 위엄이 있었다. 아우야, 성공하고 싶으면 당장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 자리에 가면 잘하겠지”라고들 하지만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사자는 어릴 때부터 제왕의 수업을 받는다. 광야에 있는 지금부터 하나님이 주실 축복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말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불평불만, 신세한탄으로 허송세월해선 안 된다. “잘되겠지”가 아니고 “잘될 것”이다. 축복의 미래를 의심하지 말라. 의심할 시간 있으면 그 축복의 미래가 도래했을 때,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데 써라.

20대 중반 대학 졸업 후, 남들은 한참 유학 가고 직장 잡을 때, 병으로 자리에 누워 꼬박 2년을 집에서만 지내야 했던 청년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는 대신 하나님의 축복된 미래를 믿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면서, 국내외에서 출판된 비즈니스 경영에 관한 책을 수백 권 넘게 읽었다. 이 사람이 바로 이랜드 그룹의 창업자 박성수 회장이다. 그때 읽은 수많은 책들로 인해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 경영의 선구자가 될 수 있었고, 엄청난 기업의 CEO가 될 수 있었다. 지금은 어렵고 외로운 광야를 지날지라도, 하나님은 너를 위해 축복의 미래를 준비하셨다.
너는 챔피언이다. 챔피언답게 어깨를 쭉 펴고 당당하게 살기 바란다. 무명의 시대는 지나고, 이제 하나님께서 너를 역사의 무대에 세우실 때가 곧 온다. 그때를 위해서 실력을 준비해두고 마음을 넓혀두라.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해서 탁월하게 하라. 정직하게 살아라. 주위 사람들을 친절하게 정성을 다해 대하라. 매일매일 순간순간을 멋진 크리스천으로 성실히 살아가면 너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벽으로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는 거다. 헨리 블랙가비의 말대로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내일 하나님의 뜻 한가운데에 있게 될 것”이다.

아직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지 못했느냐?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사람을 주실 것이라고 믿고, 결혼한 뒤 좋은 남편과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하라. 경제적인 준비, 정신적인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결혼하면 상대에게 못할 짓이다. 축복의 미래는 반드시 온다. 그것을 믿고 힘들고 답답한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야 한다.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그 땅을 차지할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지금부터 자신을 준비시켜야 한다.

인생의 광야에서
다윗은 그토록 힘든 고난의 시간 속에서 엄청난 찬양을 계속한 사람이었다. 그는 “노래하고 찬양하겠다”라고 했다. 편하고 기뻐서 노래한 것이 아니다. 가장 힘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터뜨렸던 영혼의 소리였다. 이 책에서 나는 앞으로 다가올 너의 미래에는 지금까지 겪어온 것 이상의 시련과 고난이 있을 수 있음을 말했다.
인생은 작은 우주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청년기에 10년이 넘는 고통스런 시간을 지나게 하셨다. 젊은 너에게 아직까지 그런 고난이 없었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전혀 생각지 못했던 시련들을 견뎌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병에 걸릴 수도 있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할 수도 있고, 꿈꾸던 모든 길이 막혀서 넋 놓고 시간만 보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다윗은 “내 영혼이 억울하다”라고 했다. 정말 그랬을 것이다. 그의 20대는 억울한 일투성이었다. 누명 쓰고,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고통당하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인생에는 내 잘못 때문에 닥치는 어둠도 있지만, 전혀 이유도 모르고 들어가게 되는 광야도 많다.
아우야, 거듭 말해두지만 앞으로 넌 살아가면서 억울한 상황 많이 겪게 될 거다. 그리고 그것이 영화처럼 백퍼센트 시원하게 해결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인생에 광야가 올 때,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의 팔자를 탓하거나 남을 탓한다. 자신을 억울하게 핍박한 사람들을 저주하고 복수를 결심하거나 자포자기하여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고, 잠 못 이루지 못하고 이를 간다. 상황이 더 나빠지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덜덜 떤다. 그러나 너는 그래서는 안 된다.

일단은 어떤 원망과 불평의 말도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그저 기도하며 침묵해야 한다. 안개 속에서 길을 잃었으면 그 자리에 가만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안개는 걷힌다. 그동안 너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께서 왜 너에게 이런 어둠의 시간을 허락하시는지를 생각할 일이다. 지구의 낮과 밤을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도 낮과 밤을 주셨다. 거기에는 깊은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다. 자연계에도 꽃이 아침에 아름답게 피어나기 위해서 밤에 아름다운 봉오리가 이슬을 머금고 준비를 한다. 인생의 밤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꽃을 피울 준비를 시키신다. 햇볕만 계속되면 그곳은 사막이 되어버린다. 성공만 계속하면 그 인생은 교만해져서 아주 사악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싫다고 하여도 때론 불행의 밤도 주시고, 배신의 밤도 주시고, 좌절과 실패의 밤도 주셔서 우리의 영혼에서 독기를 빼시고 정화시키신다. 너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 그래서 큰 사명을 맡기실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 이 어둡고 힘든 밤을 지나면서 변화된 사람들이다.
모세가 한 말을 한번 생각해보아라.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신 8:15,16).”
하나님은 “마침내는 네게 복을 주실” 계획이다. 결론은 승리다. 그러니까 과정이 아무리 어둡고 답답해도 결코 좌절해선 안 된다.

새벽을 깨우는 자
다윗은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I will awaken the dawn(시 57:8)”라고 선언한다. 얼핏 들으면 이해가 안 되는 말이다. 새벽이 나를 깨우지, 어떻게 내가 새벽을 깨우나? 이것은 오는 역사를 그냥 무기력하게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오히려 믿음으로 역사의 주체가 되겠다는 말이다. 역사(History)는 ‘주님의 이야기(His Story)’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그분의 스토리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나 또한 역사의 주체가 된다. 다윗은 무기력하게 손 놓고 신세타령하며 앉아 있지 않았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이것이 어디 쫓기는 정치범이 할 수 있는 고백인가? 하나님의 영(靈)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만이 꿀 수 있는 꿈이요, 믿음이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는 이 고난의 시간을 가야 함을 알고 있었다.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영혼을 크고 넓게 준비시키심을 믿었다.
인생의 어두운 밤에 찬양하는 사람은 인생의 초점이 이 땅이 아닌 하늘에 맞춰져 있다. 해바라기는 땅에 뿌리를 박고 있지만, 아침에 해가 떠오르면 동쪽으로 고개를 올렸다가 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하루 종일 고개를 튼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항상 하나님을 얼굴을 향해 들고 있다. 이 땅에 살면서도 그는 항상 하늘을 보고 있다. 인생의 어두운 밤을 지나면서 찬양하고 있는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새벽, 그러나 분명히 오고야 말 새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밤에 부르는 노래는 어둠의 세력에 전혀 찌들지 않는 기쁨에 가득 차 있다.
그러니까 아우야, 하루하루 웃고 살아라. 지금은 네 눈앞에 있는 문제가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것 같고, 세상 사람 중에서 네가 제일 힘든 것 같겠지. 그러나 지나고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기뻐하기를” 명령하신다. 거룩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라신다. 상황이 완전히 풀리면 그때 가서 웃겠다고 하지 말아라. 가난할 때 웃지 못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어서도 웃기 힘들다. 힘든 시절부터 하나님의 능력으로 웃고 사는 법을 배워야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도 웃을 수 있다. 집이든, 직장이든, 교회든 네가 가는 곳마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바뀌길 바란다. 너 같은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힘차고 건강한 웃음소리를 퍼뜨리길 바란다.

“새벽을 깨우겠다”라는 다윗의 고백 속에는 이제 어두운 밤이 끝날 때가 멀지 않았다는 믿음이 담겨 있다. 그렇다. 원래 해 떠오르기 직전이 가장 캄캄하다고 한다. 이때 절망하지 않고 견디면 찬란한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인생에서 포기하고, 넘어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이 얼마나 새벽에 가까이 근접했는가를 모르고 있다. 죽고 싶도록 힘들고 어렵다면 그야말로 새벽에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이 5분을 더 견뎌내면 된다. 바로 이 고개만 넘어가면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서 예비하신 약속의 땅이 기다린다. 그것을 믿어야 한다. ‘설마?’ 하고 의심하지 마라. 하나님이 느낌표를 찍으실 때 물음표를 달아선 안 된다.
아우야, 너의 새벽이 오고 있다. 새벽은 그토록 길고 힘들었던 어둠의 광야가 끝나고 응답의 시간, 축복의 시간이 오는 것을 말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둘 것”이라고 했다. 그토록 오랜 세월 찾아 헤매었던 너의 결혼 상대, 이제 나타날지 모른다. 그토록 안 풀리던 너의 미래, 이제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지 모른다. 정상이 생각보다 가깝다. 포기하지 말고 조금 더 가보자.

더 멀리 더 풍성하게
전혀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다윗은 엄청난 비전을 토해낸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 57:11).”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괴로워하시면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걱정했다. 다윗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다. 자기 상황이 그렇게 힘든데도,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질 것을 원하고 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걱정하면 내 영광은 하나님께서 걱정해주신다.
다윗은 유대 광야에서 쫓겨 다니며 간신히 살고 있으면서도 언젠가는 열방과 만민들을 모아 하나님을 찬양할 날이 올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았다. 그래서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다. 훗날 다윗의 꿈은 그대로 현실이 된다. 통일왕국을 이루며 수많은 민족과 열방들의 조공을 받고, 하나님의 전(殿)을 세우는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보는 자는 칠흑같이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찬양한다. 몸은 유대 광야에 있지만, 다윗의 믿음의 눈은 온 세계를 품었다. 그 믿음대로 하나님은 다윗의 미래를 축복하셨다. 너의 미래도 그렇게 될 줄 믿어라. 그 순간을 위해 하나님은 너의 평생을 준비해가고 계시다.
이 형의 인생도 하프타임을 지나 후반전으로 막 진입중이다. 아직 나의 인생도 미완성 교향곡이다. 그래도 내가 뛰어온 것만큼은 너를 도와줄 수 있겠다. 이제 막 워밍업을 끝내고 전반전 경기로 뛰어드는 너에게 부끄럽지 않게 뛸 것이다. 이 형보다 반드시 더 멀리 가야 한다. 더 풍성하게 살아야 한다.
사랑한다.
축복한다.
가라!
미래는 너의 것이다!

프롤로그


1장 순간을 붙잡는 힘

2장 내공을 만드는 구성 요소

3장 내공 연마하기

4장 내공의 버팀목

5장 기회처럼 보이는 함정 피하기

6장 변명과 핑계 버리기

7장 모든 순간을 귀하게 다루기

8장 목회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에필로그

한홍
갓 발을 디딘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아 지치고 의기소침해진 청춘들이 등 기대기에 든든한 형 같은 목사. 출발선에 홀로 선 그들의 그 고독한 순간을 먼저 견뎌본 선배. 일에 있어서는 프로의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삶에서는 청국장과 냉면을 제일 좋아하고 청년들과 격의 없이 웃고 떠들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멘토.

한동대와 숙명여대에서 가르쳤고, 국내외 여러 공기관과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아태재단을 비롯해 삼성, LG, SK, KT, 알로에마임 등의 기업에서 리더십 특강을 했다. 정재계와 스포츠, 연예계에 이르는 폭넓은 인맥과 만남의 경험이 그로 하여금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 넓고 깊게 해주었으며, 세상의 입구에서 흔들리는 청년 후배들에게 넉넉하고 확실한 조언(助言)을 할 수 있도록 영적 내공(內空)을 쌓아주었다.

그가 2009년에 개척해 현재 1500명의 교인이 모이는 새로운교회는 주 구성원이 30~40대이며, 20대 청년층의 비중도 매우 높다. 그래서 교회의 첫 번째 비전 또한 “세상 속으로(Into the Marketplace -세상 속에 들어가 몸부림치며 살아남고 승리하는 크리스천이 되라는 뜻)”이다. 그가 자신을 위해 예비된 축복의 시즌(season)을 붙잡기 위해 평생 준비하고 노력했듯이, 이 시대 청춘들도 그들에게 어느 날 다가올 찬란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이 책을 썼다.


십대에 미국으로 이민 가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를,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다시 가슴이 뛴다》(규장), 《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라》(생명의말씀사), 《칼과 칼집》(두란노), 《거인들의 발자국》(비전과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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