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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 - 박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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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152x225mm(무선)
면수372면
정가15,000원
ISBN978-89-350-1922-9 03230

■ 책 소개 
 
- 본서는 저자가 2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묵상한 내용을 성도, 선교사,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지인들에게 매일 아침 보냈던 내용을 간추려 엮은 것이다. 그래서 1년 동안 신구약 성경 전체 내용 중 핵심적인 내용을 빠짐없이 묵상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365일 동안 묵상하게 되어있고 매일 묵상의 구성은 제목, 묵상 성경 구절, 묵상 내용,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 저자는 책의 제목을 <사랑하는 데오빌로에게>라고 하였다. 데오빌로는 사도행전의 처음 수신자로, 사도행전은 누가가 그의 믿음을 온전히 세우고자 기록했다. 데오빌로라는 이름의 의미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인 것처럼, 그리고 원내용이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보내졌던 것처럼 저자는 오늘날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신자이든 비신자이든 모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라고 전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 오늘날의 데오빌로들(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구원하기 원하는 자)이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이미 주님을 만난 오늘날의 데오빌로들(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이미 구원받은 자)은 흉흉한 세상 속에서도 꿋꿋이 제자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묵상하는 주제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경험하고 질문하는 거의 모든 내용이다. 인생과 영원, 행복, 성공, 복, 기쁨과 슬픔, 정의, 공평, 지혜, 상처, 질병, 고통, 죄와 심판. 죽음과 구원. 생명과 부활. 천국. 믿음과 소망과 사랑. 자유. 해방. 진리. 용기. 염려, 불안, 두려움 그리고 무엇보다 영원한 사랑의 주님. 그리고 이 묵상의 끝자락에는 언제나 저자의 복음에 대한 선명한 확신과 영혼 사랑과 구령에 대해 따뜻함이 자리하고 있다. 
- 저자는 목사이면서 한국 근대 100년 문학사 최고 소설로 꼽히는 『광장』의 최인훈 작가를 은사로 모시고 있기도 하다. 그리하여 본 묵상집에는 인문학적 감성과 언어가 풍성하다. 저자는 이를 결코 겉멋을 한껏 내어 화려하게 표현하지 않고, 깊은 성경 묵상에 담아 정갈하고 담백하게 마음에 스며드는 통찰력과 따스함으로 담아낸다. 그래서 성경과 함께 묵상집을 읽고 있다 보면 어느새 마음 중심에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파문이 일어 독자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도록, 주님께 대한 갈망이 일어나도록….
- 본서는 표지를 감상하는 재미도 준다. 표지는 저자의 형이기도 한 박정환 작가의 <천지창조>를 그대로 담았다. 박정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SVA, New York MFA에서 수학하고 뉴욕에서 작가 활동 후 홍대 및 여러 대학 출강하고 있다. 개인전 20회, 단체전 100여 회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 저자: 박석환
 
박석환 목사는 한양대와 서울예술대학교를 거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M.Div. 과정을 마친 후 바로 개척하여 현재 대전 열민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gsgfpark@hanmail.net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1년 동안 성경 전체 흐름을 따라 Q.T. 하실 분
매일 성경 묵상의 깊이와 재미를 더 하실 분
성경과 삶을 잇는 단백하고 신선한 통찰력과 인문학적 감성에 목마른 분
분명한 복음에 기초해 풍성한 성경 묵상을 원하는 분
 
■ 책 속에서 
 
● p. 13
1/6 사랑하고 소중했던 나의 은사, 소설가 최인훈
 네가 어디 있느냐 _ 창세기 3:9
 
 
사랑하고 존경했던 은사가 계신데, 한국 근대 100년 문학사 최고 소설로
꼽히는 『광장』의 최인훈 작가이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셨던 은사는, 제
자가 신학의 길을 간다는 말을 처음 들으셨을 때 무척 아쉬워하셨습니다.
그러나 20여 년이 지났을 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 중에 목사가 있어 좋아.”
<중략>
“전에 교수님은 갈수록 신이 없다
는 쪽으로 생각이 굳어졌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자 교수님은 따뜻이 웃으시면서 대답하셨습니다.
“아 그때 내가 그렇게 나쁜 말을 했던가?”
하나님을 피하는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물었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느 자리에 있느냐는 물음은 모든 인간에게 향합
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내가 주께로부터 왔고 주께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그 진리의 자리에 있
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나의 시작을 알고 끝을 아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  p. 44
2/6 인생의 가장 치명적 고통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_ 사사기 2:11
 
가장 치명적인 불행과 고통은 궁핍이라고 생각하며 한탄할 수 있습니다.
삶에서 돈이 없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육신의 질병이라 생각하며 원망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 고통스러운 것이긴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복잡하고 힘든 인간관계가 괴롭긴 하지만, 가장 근본적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인생을 힘들고 괴롭게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가장 치명적인 불행과 고통은 나의 죄악입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죄 가운데 살아가는 나 자신입니다
 
● p.70
3/4 세상 눈에 보이는 외관에, 주께서 탄복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_ 에스라 6:16
 
 
외관과 외모로 판단하는 세속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온 땅의 주인이시
오. 온 세상 통치자이신 만군의 여호와께서 세상과 인간 외관의 화려함에 탄
복하시겠습니까? 주님 영광이 충만한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뻐하시며 탄복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 성전입니다. 
 
 
● p.115
4/18 아모르 파티와 니시 도미누스 프루스타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_ 시편 127:1
 
〈아모르 파티〉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가슴이 뛰는 대
로 가면 돼/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아모르 파티”
그런데 왔다 갈 한 번의 인생을 가슴이 뛰는 대로 후회 없는 듯 살아도 인생의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혹은 멋지게 보일 뿐, 속은 비어있는 허무와 비극일 수 있
습니다. 시 127:1이 바로 그 진리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니 하시면 헛되며 헛되도다!”
니시(NISI, 아니하시면) 도미누스(DOMINUS, 하나님이) 푸루스트라(FRUSTRA, 헛되다)
- 라틴어
라틴어 ‘아모르’(Amor)는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파티(Fati)’는 ‘운명’이라는
뜻입니다. 즉, ‘운명을 사랑하라.’입니다. 그런데 이 ‘아모르 파티’는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 독일의 문헌학자, 철학자가 『즐거운 지식』 등에서 언급
한 인생에 대한 태도를 설명하며 사용했던 용어입니다. 니체에 따르면 인간 개
개인의 운명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니체는 이 필연적인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하
는 태도로 살아갈 때, 인간이 위대해지며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운명에 대한 체념이나, 굴복이 아니라, 고통을 포함해 자
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런데 니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말한 무신론 철학자입니
다. 니체의 ‘운명을 사랑하라’(아모르 파티)는 하나님 없는 운명입니다. 따라서 허
탄한 운명이요 최후 심판을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운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워가시니 영원히 헛되지 않습니다.
NISI DOMINUS FRUSTRA(하나님이 아니하시면 헛되도다)
비발디 작품 NISI DOMINUS(RV608)를 감상합니다.
 
Prayer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나의 삶을 세워주소서
 
● p. 236
8/17 인생에서,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누가복음) _ 사도행전 1:1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했습니다. ‘먼저 쓴 글’인 〈누가복음〉처럼 〈사도행전〉도 데오빌로에게 인사합니다. 데오빌로를 위한 신앙 권면의 편지 또는 전도 초청 편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전도의 삶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순종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사람들의 거절과 냉대를 각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면서 감동 가운데 주님을 전하고자 애를 씁니다. 그러나 문제는, 전도하려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나 동료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나 배우자나 또는 자녀를, 친구나 동료를 교회 가자고 권유하면 싫어합니다. 믿으려면 너 혼자 믿으라고 합니다. 반갑게 대했던 사람이 나를 피하기도 합니다. “계속 전도하면 너와 나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어!” 그런 의사를 표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포기하며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 한 청년의 구원 간증문에도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점심시간에 친구가 교회에 꼭 가야 한다며 청했습니다. 나는 아까
운 점심시간을 친구 말에 다 허비해야 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교회 다니
는 친구는 사귀지 말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또 한 명의 제일 친한 친구는 예
수님 믿는 친구였습니다. 그때 저의 생각은 “적은 역시, 제일 가까운 곳에 있구
나!”였습니다. 한번은 친구에게 평소 나에게 교회나 신앙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서 물어보니, 친한 친구 사이에 교회 얘기를 해서 혹시 싸울까 봐 얘
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넌 역시 나의 베
스트 프렌드야!”
 
이 청년이 후에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베스트 프렌드가 되는 것보다 중요
한 것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
이 그에게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인 것입니다.
 
Prayer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참된 친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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