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사랑으로 길을 내다 - 윤상혁 9788953141001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4000.00 12600
12600 12600.00
14000.00 12600.00
기본 정보
상품명 사랑으로 길을 내다 - 윤상혁 9788953141001
상품코드 P000FKXI
소비자가 ₩14,000
판매가 ₩12,6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630원 (5%)
제조사 두란노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사랑으로 길을 내다 - 윤상혁 9788953141001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6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사랑으로 길을 내다 - 윤상혁

저자윤상혁  화살표
출간일2021-11-17
ISBN9788953141001
쪽수264
크기135 * 210





* 책 소개


사랑하면 어떤 장벽이나 다름이 있어도 다가갈 수 있다.


“우리는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북한에 머물면서
화목을 위해 그저 작은 일을 했을 뿐이다.”


북한의 아픈 이들을 섬기는 윤상혁 교수의 놀라운 삶과 은혜
유기성, 박종순, 이재훈, 화종부, 김회권, 추상미 추천!

가족과 북한에서 13년간 살면서 크리스천 NGO 공동체와 함께 여러 사역을 하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있는 윤상혁 교수의 놀라운 삶과 감동을 담은 책이다. 대학 시절,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린 저자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삶의 연속이었다. 열등감 가득했던 난독증 학생이 미국 유학에 도전, 척추 치료 관련 박사학위를 받은 사실만으로도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다.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북한에 가서 살게 된 것은 저자 아내의 오랜 꿈 때문이다. 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자란 그녀는 청소년기에 정체성 혼란으로 늘 괴로워했다. 그러던 중 한 수련회에서 “북한이 너의 집이다”라는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을 듣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지나온 삶이 이해가 되었고 북한에서 사는 것을 꿈꾸며 믿음으로 기다렸다. 2007년 4월, 마침내 길이 열렸고 저자 부부는 그 땅을 위해 삶을 드리기로 결심했다.


-북한에도 사람 냄새가 났다
처음에 저자 가족은 북한의 함경북도 나선지역에서 공동체 식구들과 유치원, 탁아소, 진료소 등을 지었고 신발공장도 운영하여 북한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숱한 위기 가운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셔서 북한 어린이를 돕는 국제 NGO 선양하나 공동체를 만들어 다양한 인도주의적 섬김을 하게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북한 형제자매와 인간적인 소통을 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고 하나님이 그 땅에 살아 계신 것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다.


-북한의 어린 생명들을 돕다
저자의 전공은 별다른 장비 없이 주로 손으로 자극을 가해서 척추나 허리, 관절 등의 질환을 치료하고 교정하는 척추신경학이다. 북한에서 이 분야를 관심 있게 여겼고 한 지도원의 권유로 북한에서 외국인 최초로 의학박사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가족은 때때로 앞이 보이지 않고, 길이 없을 것만 같고,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북한의 어느 시골에서 만난 한 장애 아이 덕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긍휼의 성품이 다시 회복되었다. 그리고 다만 한 아이를 낫게 해주고 싶은 간절한 바람은 북한 사람들의 마음에도 울려 닫힌 문들이 열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북한의 장애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병원을 설립하였고 아내와 함께 북한에서 최초로 행동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와 특수 교육의 장을 열었다. 놀라운 것은 장애를 바라보는 북한의 시선이 조금씩 변화하게 된 것이다.


-화목의 직분자로 살다
저자는 북한에서 살면서 십자가의 사랑은 ‘화목’임을 명확히 깨달았다. 이 책은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땅에서 하나님이 펼치신 놀라운 화해의 여정을 담담히 들려준다. 사랑이 있으면 어떤 장벽이나 다름이 있어도 다가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주님께서 꿈을 이루어 가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화목자로 오신 것처럼 저자 가족도 북한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면서 화해의 통로로 쓰임받고 있다.

이 책은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는 모든 교회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그리고 각자 속한 곳에서 장벽과 경계를 가로질러 사랑으로 길을 내고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도전을 준다.


* 본문 맛보기

그날 컨퍼런스에서는 놀라운 만남이 예비되어 있었다. 사업을 하며 북한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2세 가족을 만난 것이다. 그는 어린 자녀를 데리고 4년째 그곳에서 살고 있었다. 정말로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그것도 가족이 함께. 그 사실이 너무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는 그동안 북한에 들어가는 일은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를 만나고 나니 이상하게도 가슴이 뛰었다.
_49쪽


그날의 치료는 나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북한에 가서 내 생명을 드리겠다고 했지만 한 번도 북한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고 기도한 적이 없었다. 그동안 내가 아는 북한은 늘 어둠과 슬픔이 가득한 곳이었는데 할머니의 치유를 보면서 이 땅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_67쪽


다음날 후속 치료를 위해 찾아온 그는 거의 회복된 상태였다. 치료를 마친 뒤 그는 북한 의사들이 가득한 방에서 내게 물었다.
“의사 선생은 미국에서 왔다는데, 불교인이요 아니면 기독교인이요?”
치료가 끝났으니 그냥 가면 될 일인데 그런 걸 왜 물어보나 의아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는 평안도 사투리가 배인 굵은 목소리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또박또박 암송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_71쪽


나는 늘 돈이 없다. 매년 마지막 날에는 기가 막히게도 잔고가 하나도 없다. 그런데 돈도 없으면서 열심히 예산을 짠다. 감사한 것은 해마다 그 예산만큼 다양한 일을 해 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우리의 약함을 고백하고 주님을 의지하도록 훈련시킨다. 또한 우리를 도운 분들에 대한 감사가 언제나 크게 자리하게 만든다. 재정 없음에 대한 담대함과, 또한 채워 주심에 대한 놀라운 은혜는 지난 13년간의 훈련 중 가장 값진 것이다.
_109쪽


흔히들 북한을 생각하면 ‘도와야 한다’ ‘필요를 채워 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고 갔다. 하지만 살다 보니 우리가 뭔가를 주기 때문에 북한이 변화하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북한 사람들이 고쳐야 할 것보다 우리가 고칠 게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먼저 서로 사랑하면 북한 사람들도 우리 안에
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을 온몸으로 체득하게 되었다.
_133쪽


“선생님, 어떡합니까? 나는 아이들이 정말로 치료될 줄 몰랐습니다. 그동안 숱한 아이들이 내 방에 찾아왔는데 나는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울면서 찾아온 부모들에게 가망이 없으니 더는 아이 고생시키지 말고 편안하게 보내 주라고, 그게 더 낫다고 했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내가 보낸 그 아이들은 다 어쩌면 좋습니까. 그 아이들은요?”
가슴 아파하며 우는 그를 붙들고 나도 한참을 같이 울었다. 의사로서 애통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그저 그의 손을 꼭 붙잡고 이제부터라도 한 아이씩 어떻게든 함께 살려 보자고 격려했다.
_182-183쪽


나는 그때 알았다. ‘그저 이일을 하면 되겠구나!’ 하고 말이다. 성경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작은 자, 그늘에 가려 안타깝게 떠나는 생명들, 무시당하고 관심 받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과 함께하면 되는 것이었다. 바로 그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사실이 더욱 명확해졌다. 비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할지라도 말이다.
_185쪽


나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정치적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 이념을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닿기를 바랐다.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말이 아닌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야 하는 일이다. 나는 이 땅에 거주하며 예배가 없는 곳에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기 원한다. 삶의 예배를 드리면서 말이다.
_213쪽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오해의 땅, 그곳에도 하나님이 살아 계셨다
# “북한에서 만날 이들은 사람이 아니오!”
# 열등감 가득한 내게 하나님이 손을 내미셨다
# 수학 0점짜리를 의사로 만드셨다
# “북한이 너의 집이다”
#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신했다
# 여기에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있었다
# 하나님은 북한에도 살아 계셨다
# 하나님은 돌들을 들어서라도 찬양을 받으신다

Part 2. 미지의 땅, 그들의 필요를 채우다
# 위기를 통해 새로운 문이 열리다
# '혼자'가 아닌 '함께'가 필요했다
# 정치를 빼니 사람이 보였다
#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그들의 필요대로
# 사랑을 주러 가서 사랑을 받고 왔다
# 재정 없음의 담대함, 채워 주심의 은혜
#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신다
# 하나님의 시선은 사람에게 있다
# 내가 여기 있으니 낙심하지 말라
#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연약한 담쟁이 잎들이 높고 단단한 벽을 넘는다

Part 3. 아픔의 땅, 화목의 통로가 되다
# 놀라운 화해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 복신이가 주고 간 선물
# 더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당한 때가 어디 있는가
# 한 아이를 낫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 사랑은 같은 자리에 있어 주는 것
# 한 사람의 눈물이면 충분하다

Part 4. 메마른 땅, 사랑으로 길을 내다
#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사랑의 힘이다
# 거짓에는 진실함으로, 미움에는 사랑으로
#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
# 존중받고 싶은 대로 남을 존중해야 한다
# 재정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통로다
# 아직 이곳에서 흘릴 눈물이 많다
# 사랑하기에 이곳에 있다
#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사셨다
# 우리에게 화해를 부탁하셨다
#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면 불가능은 없다

에필로그


추천의글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민족을 위하여 울게 하셨습니다.
유기성_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화평의 도구로 일한 저자의 삶이 벅찬 울림을 줄 것입니다.
박종순_충신교회 원로목사


북한의 아픈 아이들을 체휼하시며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행적을 담담히 증언한다.
김회권_숭실대학교 교수


이 책은 제 삶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Fr. 벤 토레이_‘네 번째 강 프로젝트’ 대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장 어떤 실천을 해야 할지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최혜영_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명예교수


북한에서 의사로 부름을 받아 힘 다해 치료하고 있는 저자의 삶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재훈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여실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게 합니다.
화종부_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저자가 닦은 길이 한반도 건강한 공동체의 완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희영_대한적십자사 회장


사랑의 실체가 무엇인지 발견해 가는 저자의 여정은 가슴이 저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추상미_배우, 영화감독


저자소개
가족과 북한에서 살면서 크리스천 NGO 공동체와 함께 여러 사역을 하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있다. 대학 시절,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린 저자는 연속하여 불가능에 도전하며 살았다. 열등감 가득했던 수학 0점짜리가 미국 유학에 도전, 척추와 관절 관련 분야 박사학위까지 받으며 기적을 써갔다. 저자는 북한에 가서 살고 싶다는 아내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믿음으로 기다리던 중 2007년 4월, 길이 열렸다. 저자 가족은 처음에 북한의 함경북도 나선지역에서 공동체 식구들과 유치원, 탁아소, 진료소 등을 지었고 신발공장도 운영하여 북한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북한에서 계속 사역하기 위해 외국인 최초로 북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고, 2012년부터 평양의대 교수로 부임했다. 또 북한의 장애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병원을 설립하였고 아내와 함께 북한에서 최초로 행동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와 특수 교육의 장을 열었다. 이 책은 북한의 이웃과 어떻게 화목하게 지냈는지,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남북이 화목하길 원하시는지 따뜻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 올리벳 나사렛대학에서 생물학 학사과정을 마친 후 LA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랙틱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척추신경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북한 평양의학대학에서 재활의학과(회복기과) 의학박사학위(MD, Ph. D)를 취득하였다. 현재 북한 어린이를 돕는 국제 NGO 단체 (사)선양하나의 국제대표이자 평양의학대학 교수이며 평양의학대학 척추 및 소아행동 발달장애치료 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저자 부부는 다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평양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의료 및 인도주의적 섬김을 하고 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