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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으로 하는 신앙 고백 훈련 -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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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으로 하는 신앙 고백 훈련 - 김상권



김상권 지음
170×200mm | 220면 | 무선 | 13,000원
ISBN 978-89-7435-592-0 03230




● 책 소개
"과거의 신앙 고백을 통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오늘 이 땅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간다."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서는 과학이 종교의 역할이 대신할 것이라는 학자들의 예측과 다르게, 오늘날 종교와 신앙이 감당해야 하는 영역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늘어났다. 전염병의 전 세계적인 확산, 사회적 혼란, 각지의 분쟁과 전쟁 소식 등은 불확실한 현재를 넘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때에 사람들은 무엇을 믿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막막해한다. 어쩌면 기독교가 그 대안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편으로는, 자신들과는 다르게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거친, 더 거대한 싸움을 걸어올 것이다
기독교는 이천여 년의 역사 가운데 수많은 위기 때마다 세상을 향해 위로와 회복을 제공해 왔다. 그리스도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그분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며 살아간다. 특히, 고대로부터 전해진 신앙의 유산은 지금도 뭇 교회에서 함께 고백되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그 고백 중 가장 오래된 '사도신경'에 대해 다룬다. 신앙 고백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면서, 동시에 공동체를 향한 고백이다. 사도신경은 ‘우리가 믿습니다’가 아닌 ‘내가 믿습니다’로 시작한다. 개인의 신앙 고백으로 시작해서 공동체가 모여 고백하는 형태가 된 것이다. 
나아가서, 사도신경은 세상을 향한 고백이기도 하다. 우리가 왜 이렇게 사는지 의아해하는 세상을 향해 ‘우리는 이런 믿음으로 살아갑니다’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기대와 도전 앞에서 성경에 근거한 바른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명확한 지표가 되어 준다. 사도신경의 열두 문장에 담긴 신앙적인 의미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희망과 힘을 제공해 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암송(Recitation)’하지 말고 ‘응답(Response)’하라
오늘날, 보편적인 주일 예배에서 대부분의 교회가 사도신경을 사용한다. 그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그 시간은 내가 주도적으로 ‘암송(Recitation)’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문에 ‘응답(Response)’하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즉 사도신경은 암송이 아니라 응답이다. 하나님께서 ‘너는 무엇을 믿고 있니?’ 하시면 ‘네, 저는 이런저런 것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순서이다. 그러니 어떤 의미에서는 연인 간의 사랑 고백과 비슷하다. 하나님을 향한 짝사랑을 나 혼자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사랑을 고백하셨고, 거기에 내가 대답하는 것이 사도신경이다.
사도신경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믿음이 무엇인지, 시대적 도전 앞에서 어떤 변증적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 무엇을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하는지, 내 믿음의 어떤 부분이 빈약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도신경 속에서 우리의 신앙 고백이 달라지고, 받은 구원에 대한 감격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일은 성경 속 세대의 신앙을 공유하게 하고, 또 우리 다음 세대에 그 신앙을 전수할 수 있게 한다. 우리의 신앙 고백을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다. 이 고백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공고히 세워 갈 수 있다. 
● 이 책의 활용
• 기초 신앙을 훈련하기 위한 개인 성경 공부 자료
• 신앙의 뼈대를 견고히 세울 수 있는 소그룹 성경 나눔 자료 
• 각 챕터 뒤에 나오는 빈 칸 채우기와 질문, 묵상 제목들을 서로 나눔으로써 사도신경의 내용을 세세히 살필 수 있다. 
 
● 이 책의 독자
•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공부하고 싶은 성도
• 매주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자세히 알고 싶은 성도
• 소그룹 성경 공부 교재를 찾고 있는 교역자 
• 사도신경의 내용을 잘 설명해 주고 싶은 설교자 
 
● 저자: 김상권 목사 
고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계명대 대학원에서 ‘정체성’(identity)에 대한 연구(M.A.)를, 풀러신학교에서 ‘공동체성과 소그룹’에 대해 연구(D.Min.)했다. 노량진에 있는 강남교회(송태근 목사)와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청년 사역 디렉터로, 남양주 평화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으며, 청년공동체바로세우기 대표이다. 그는 ‘한국 교회가 세상을 품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목회의 본질과 사역 패러다임을 고민하며, 다음 세대와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내는 것은 젊은 세대가 어떻게 세워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또한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올바르게 반응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고, 성취된다고 믿는다.
저서로는 『상처가 아무는 질문』(크리스천리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규장), 『두려움에 답하다』(국제제자훈련원), 『청년 설교: 청년 예배, 설교, 사역 노하우』(이레서원), 『청년 실종, 공동체성으로 공략하라』(크리스천리더)와 소그룹 성경 공부 교재인 『청년 공동체 바로 세우기』 시리즈(크리스천리더) 등이 있다.
 
● 목차 
제1강 사도신경과 믿음
제2강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제3강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제4강 성령, 잉태, 동정녀, 탄생: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제5강 고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제6강 십자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제7강 장사되심: “장사되사 음부에 내려가시고”
제8강 부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제9강 승천: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제10강 심판: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제11강 성령: “성령을 믿사오며”
제12강 교회와 성도의 교제: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
제13강 죄 용서: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
제14강 부활과 영생: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
● 본문 중에서
사도신경이 중요한 이유는 첫째, 진리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복음은 기본적으로 한곳에 머물지 않고, 열방으로 전파되는 속성을 지녔다. 전파된 복음은 각 사회의 다양한 상황과 문화 속에서 신앙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변질과 왜곡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진리만큼은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이 진리의 핵심 내용이 바로 사도신경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진리가 기준이다. 기준이 서야 잘못된 신앙과 건강한 신앙을 분별할 수 있고, 이단(異端: 모든 것이 같고 끝만 다름)을 멀리할 수 있다. 진리가 죄와 부패와 불신앙적 시대의 도전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
- 제1강 ‘사도신경과 믿음’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엘 샤다이)’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주관하셨던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중요한 시점마다 당신 백성의 모든 일을 주관하셨다. 아브라함에게도 ‘엘 샤다이’의 이름으로 말씀하셨고,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만나실 때도,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를 찾아가셨을 때도 엘 샤다이셨다. 에스라, 느헤미야를 감동하셔서 포로지에서 귀
환한 백성을 돌보게 하신 분도 엘 샤다이셨다. 바로 이 엘 샤다이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엘 샤다이를 믿는다는 우리의 고백은 내 인생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에 더 가까운 셈이다.
- 제2강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사도신경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시작해서 이제 우리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끝을 맺는다. 우리 몸이 다시 살고 영원히 살 것이라는 이 놀라운 사실을 믿으려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전능하신 내 아버지가 되심을 믿을 때만 가능하다. 믿는 우리에게 죽음은 영화로운 부활과 영생으로 가는 출발점이다. 그러기에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목매고 살지 말아야 한다. 죽은 후 우리 영혼은 즉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 몸도 주님처럼 부활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와 함께 영원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믿음의 여정, 영생이다.

- 제14강 ‘부활과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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