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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는하나님의은혜받는비결이다/조나단에드워즈명설교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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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에드워즈의 이 설교는 오늘 우리 대부분의 한국 교회에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고 저의 삶에 있어서도 우리 신앙생활에서 크게 반성할 점 한 가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힘쓴느 것과 더불어 불우한 우리의 이웃에 대한 '자선'의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지금 한 국 교회가 한국 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자선'의 책임을 소홀히 한 것이 한 가지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렇게 한국 교회가 물질적으로 부패한 원인 가운데 하나도 이러한 '자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는 성도 개인적으로나 교회 공동체적으로 이웃과 세계를 향해 손을 넓게 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풍성히 나누기를 힘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난 40여 년 동안 하나님께서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에 특별하게 베풀어 주신 물질적 풍요를 이제 한국에 있는 우리의 불우한 이웃만이 아니라 세계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향해 풍성하게 나누어 줄 때라고 생각한다. 성도들이 가진 물질, 한국 교회가 소유한 물질을 자발적이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불우이웃과 세계 선교를 위해 아낌없이 사용할 때, 은혜의 소낙비를 담은 부흥의 구름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한국 상공위에 더 크게 다가오리라 기대하면서......

 

저자소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지성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하여 아직도 해마다 그의 업적에 관한 논평과 저술이 간행되고 있다. 그러나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러한 사상가 및 철학자로서의 명성보다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지적이고도 영적인 신학자요 대부흥사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의 가장 큰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을 알고 찬미하는 일이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으로 하여금 그러한 삶을 살도록 각성시키는 일에 전력하였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메사추세츠 노샘프턴에서 목회를 시작했을 때 마침 뉴잉글랜드 전역은 처음의 청교도 정신으로부터 차츰 이완되어 영적으로 쇠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저항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신앙회복과 거짓 종교, 즉 이단의 궤멸을 주창하며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쳐 나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뜨거운 마음을 인정하시어 역사적 대부흥의 길을 여셨다.

그러나 인간적 안목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그의 일생은 비극으로 끝이 났다. 즉, 노샘프턴 주민들에 의해 그는 사역지에서 쫓겨나야만 했고, 프리스톤 신학교의 총장직을 맡은 지 불과 두 달만에 열병으로 인해 삶을 마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55세의 나이로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신학적 업적과 대부흥을 주도했던 뜨거운 설교들은 2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길로 남아 있다.

탁월한 신학적 이해력과 각성에 대한 직접적 체험론으로 인해 저술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을 두었지만, 그는 부흥신학의 제 일인자로 인정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차례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지름길

제1부 본문


제2부 교리
1. 불우이웃돕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불우이웃돕기를 많이 하는 것이 영적 은혜를 받는 방법이다
3. 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방법인가

제3부 적용
1. 불우이웃돕기는 한 개인이 성령 충만을 받는 좋은 방법이다
2. 불우이웃돕기는 한 가족이 성령 충만 받는 좋은 방법이다
3. 불우이웃돕기는 한 집단이 성령 충만 받는 좋은 방법이다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지름길

* 그리스도인 삶의 두 축: 기도와 구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신약성경에 나오는 고넬료처럼 이웃을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 좋을 것입니다. 고넬료처럼 ‘우리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하나님의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 라는 평가를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고넬료처럼 그 개인과 가정이 성령이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왜 성도의 삶에 있어 ‘기도와 구제’가 중요합니까? 기도와 구제는 성도들의 삶의 두 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삶은 크게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의무의 두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인 십계명은  크게 2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인간이 하나님께 해야 할 행동(1-4계명)이며, 둘째는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해야 할 행동(5-10계명)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행동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로, 인간에 대한 행동은 ‘이웃을 사랑하라’로 다시 요약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성경의 대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은 ‘기도’로, 이웃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자선’으로 구체화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삶, 정상적인 삶은 기도와 자선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안되며, 기도 생활과 자선 생활의 두 축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흔히 신앙생활의 개인적인 영적 측면을 강조하는 분들은 전자에, 신앙생활의 사회적인 공동체적 측면을 강조하는 분들은 후자에 치우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도’와 ‘자선’에 모두 탁월했습니다. 기도와 자선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의 중요한 의무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중요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에드워즈는 1741년에 행한 원제 ‘사랑의 풍성한 행위’(Much in deed of Charity)라는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두 중요한 축인 ‘기도와 자선’ 가운데 특별히 자선도 기도 못지 않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중요한 통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자선이란 무엇인가?

자선이란 불우한 이웃, 불행에 처한 이웃을 돕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선은 다른 말로 구제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선 혹은 구제의 특징은 거저, 무료로,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자신의 힘으로 자신이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유료행위를 통해서 살아갑니다. 자신이 농사짓고, 물건 만든 것을 돈을 받고 판매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합니다. 자신이 회사에서 일한 노동력의 대가를 월급으로 지불 받아 살아갑니다. 그러나 구제 혹은 자선은 그냥 주는 것입니다.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물건을 주는 것입니다. 무료증정입니다. 또한 돈을 받지 않고 그냥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무료 봉사입니다. 성도들에게 있어 이러한 구제는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구제는 마땅히 해야하는 우리의 필수적인 삶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설교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구제할 때에(마6:2)”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신자들이 마땅히 구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계십니다. 성도로서 구제하는 삶을 살아도 되는가 안되는가? 를 토론에 붙힐 필요는 없습니다. 구제는 성도로서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제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제에 대한 명령 내지 권고를 성경의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든지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15:7-8)”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잠14:21)”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21:13)” 그러므로 구제하는 삶을 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어떻게 자선 할 것인가?

구제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기본적인 선행의 삶이어야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동기로 구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동기로 잘못된 구제를 할 수도 있고, 바른 동기로 바른 구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잘못된 자선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하는 자선의 동기는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세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기 위한 동기로 하건, 아니면 순수한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하건 그런 것을 별로 게의치 않습니다. 세상은 일단 많이 자선하면 할수록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인정해 줍니다. 미국은 자선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액수를 기준으로 10대 자선가, 50대 자선가등으로 랭킹을 붙여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제할 때에 ‘나팔을 불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기 앞에 나팔을 분다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한 것입니다. 자기가 구제하는 행위를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광고하는 것입니다. 자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광고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구제할 때에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면 그 사람의 받을 상은 다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이상 상을 얻지 못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행하는 일을 참지 못합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데도 자선을 베풀기는 참으로 쉽지 않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자선의 태도입니다.
그렇다면 바른 자선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오른 손도 자기 손이고, 왼손도 자기 손인데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은 은밀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바른 자선은 우리가 자선을 베풀 때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무슨 저에게 칭찬받을 것이 있겠습니까?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으니 나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라는 자세로 하는 것입니다. 바른 자선은 ‘하나님이 공짜로 나에게 예수님을 주셨으니, 은혜로 생명을 주셨으니, 나도 다른 사람에게 돈받지 않고, 공짜로 내 돈을, 내 시간을 내 노동력을 자원 봉사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자선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는 거저 받았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른 자선입니다.
또한 바른 자선의 태도는 억지로나 부담으로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이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게 될 때, 관대한 마음이 생기며, 풍성한 자선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의 아들을 내어 주실 때, 남김없이,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 자선은 영적 은혜를 받는 그릇

특별히 에드워즈가 이 설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자선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선은 우리가 영적 은혜를 받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말씀과 기도를은혜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우리가 영적인 은혜를 받는 중요한 그릇입니다. 그러나 에드워즈는 ‘자선’도 영적인 은혜를 받는 중요한 그릇임을 수많은 성경 구절과 수많은 역사적 사건을 통해 증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심할 점은 우리의 자선이 마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내는 청구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계적으로 우리가 자선이라는 값을 지불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우리에게 은혜라는 내용물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선을 행했을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은 우리의 자선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보답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는 성경읽기와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성경읽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은 우리가 한 성경읽는 행위, 기도하는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보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모든 은혜는 우리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보답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 그냥 주시지 않고, 우리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을 통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릇으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이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우리가 받는 모든 은혜는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 말씀과 기도라는 은혜의 그릇에 담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러 나아갈 때  말씀과 기도라는 은혜의 그릇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성장은 결코 ‘말씀과 기도’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 성장에 있어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그토록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 받기 위해 ‘말씀과 기도’는 많이 강조하지만 상대적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자선’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에드워즈는 우리가 흔히 놓치기 쉬운 ‘자선’ 또한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중요한 은혜의 통로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줌으로써 우리 신자의 은혜를 추구하는 삶에 균형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 자선의 중요성

에드워즈는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도 자선을 많이 해야 하지만 구원받은 신자들은 더욱더 자선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성도 한 개인이 은혜 받고, 한 가정이 은혜 받고, 한 교회가 은혜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자선한국, 선교한국, 부흥한국의 꿈을 꾸며

에드워즈의 이 설교는 오늘 우리 대부분의 한국교회에,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그리고 저의 삶에 있어서도 우리 신앙생활에서 크게 반성할 점  한 가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것과 더불어 불우한 우리의 이웃에 대한 ‘자선’의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못했다는 점입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자선’의 책임을 소홀히 한 것이 한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이렇게 한국교회가 물질적으로 부패하게 된 원인 가운데 하나도 이러한 ‘자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는 성도 개인적으로나 교회 공동체적으로 이웃과 세계를 향해 손을 넓게 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풍성히 나누기를 힘써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특별하게 베풀어주신 물질적 풍요를 이제 한국 내에 있는 우리의 불우한 이웃만이 아니라 세계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향해서 풍성하게 나누어 줄 때라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가진 물질, 한국교회가 소유한 물질이 자발적이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불우이웃 사랑과 세계 선교를 위해 아낌없이 사용될 때, 은혜의 소낙비를 담은 부흥의 구름이 개인과 가정과 한국교회 위에 다가오는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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