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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목사의 10분 성경 : 마태복음 - 현병찬 979116504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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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목사의 10분 성경 : 마태복음 - 현병찬



서명 보통 목사의 10분 성경 : 마태복음|부제 보통 신자들을 위한 쉽고, 짧고, 새로운 성경 읽기|저자 현병찬|출판사 규장|쪽수 256
발행일 2023년 4월 20일|판형 148☓210|가격 15,000원
ISBN 979-11-6504-426-8 03230|바코드 9791165044268 03230










“간결하다, 명쾌하다, 속 시원히 깨달아진다!”
한 장에 하나씩! 문맥 안에서 성경 읽는 눈이 열린다
5.4만 구독 유튜브 채널 <보통 목사의 10분 성경>과 함께
가장 쉽고 명료하게 마태복음 이해하기

* 보통 신자들의 성경 묵상, 이렇게 해보세요
 한 절은 적고 한 권은 많아요. 하루 한 장씩만 읽고 묵상해요!
 본문 배경과 구성을 알면 더 재미있고 알차게 이해할 수 있어요!
 궁금한 점은 전후 말씀을 살펴 맥락 안에서 생각하고 해석해요!
 읽고 깨달은 것 딱 하나만 내게 적용해 적어보고 실천해요!

 출판사 서평



구성과 맥락을 읽는 한 장 묵상으로
‘보통’ 신자들의 성경 보는 눈을 열어주는 책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더 알고 잘 알기 원한다. 그래서 뜨거운 열정으로 학자처럼 성경을 탐구하는 이들도 있지만 신약의 관문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통과하기도 벅찬 이들도 많다. 그러함에도 말씀에 대한 갈증과 사모함으로 성경을 알고자 애쓰는 이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보통 신자들’을 위한 책이다.
2020년 3월, 교회의 신임 부교역자이던 저자는 코로나로 모든 사역이 중단되자 사역자의 정체성을 지키려 말씀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유튜브 세상에서 무명의 목사가 말씀 한 장씩 살펴보고 나누는 소박한 채널에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목말라 하는 5만 4천여 명이 찾아와 듣고 자신의 묵상을 나누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마태복음 스물여덟 장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한 구절씩 강해하는 대신, 장별로 내용을 훑어보고 전체적 흐름과 문맥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한 주제씩만 묵상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한 단어, 한 절에 머물렀던 시각이 넓어지며 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또한 구독자들이 나눈 묵상도 장당 한 편씩 함께 싣고, 자신의 묵상을 적을 공간을 마련했다. 말씀을 사랑하는 ‘보통 신자’들이 보통이 아닌 ‘보통 목사’의 안내를 따라 성경 보는 눈이 열리고, 저자의 묵상에서 나의 묵상으로, 성경의 내용에서 나의 상황으로, 모두의 원리에서 나의 적용으로 깊어지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한 장 묵상, 한 장의 기적!
한 방울씩 흐르는 물이 한파를 이기듯
한 장 묵상이 고난과 어려움에서 나를 지킨다

이 책은 유튜브 <10분 성경>에서 2022년 2월부터 약 1년간 진행된 ‘마태복음 한 장 묵상’을 글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10분이라는 시간 제약 때문에 영상에 미처 담지 못했던 내용들을 아쉬움 없이 다 담아냈습니다.
‘한 장 묵상’은 보통의 묵상과는 달리 전체적인 흐름과 문맥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찾아갑니다. 한 절과 한 단어를 통해 받았던 은혜와는 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이 있을 줄 믿습니다.

‘한 방울의 기적’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수도를 얼지 않게 하는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한 방울 한 방울의 흐르는 물입니다. 우리 각자가 한 장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통해 흐르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우리를 얼어붙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이 이루실 한 장의 기적을 믿습니다.

 저자 소개



현병찬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잡아끄는 유튜브의 바다에서 오직 성경만 이야기하는 소박한 채널로 구독자 5만 4천 명과 함께하는 ‘보통 목사’.
신학교 시절, 그는 힘겨운 가난을 피하기보다는 누리며 살기로 했다. 근로장학생으로 일찍 등교해 조석으로 일하며 늘 학교에 붙어 있다 보니 책 한 권이라도 더 읽게 되었고, 더 많이 사유하면서 성경을 깊이 있게 보고 해석하는 훈련이 쌓여갔다. 힘든 시간을 성실히 살아낸 그에게 하나님은 신학과 4년 전체 수석 졸업을 상으로 안겨주셨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사역이 중단된 2020년 3월, 그는 사역자로서 나태해지지 않고 목사로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성경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중 마태복음 전체 스물여덟 장의 설명과 묵상을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는 한 단어, 한 절만 떼어서 보는 대신 사건과 사건, 장과 장 사이의 행간을 읽고 문맥의 흐름 안에서 말씀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였다. 정확한 사실, 간결하고 명쾌한 논리에 따뜻한 감동을 담아낸 이 책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에게 성경을 보는 눈과 생각을 열어줄 것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B.Th.) 동 대학원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Th.M.), 종교교회와 철원 엘림교회, 수서 안디옥교회를 거쳐 현재 창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유튜브 채널 <보통 목사의 10분 성경>을 운영하면서 ‘보통 신자’들에게 성경을 풀어주고 신앙생활의 다양한 주제를 쉽고 유익하게 안내하고 있다.




 책 속으로


‘아, 이런 집에 살면서 아프리카의 알프스라고 우리를 부르다니….’
나는 너무나지는  같아 할 말을 잃었고,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 얼마간 말을 하지 못했다.



우리도 모두 저마다의 계보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삶을 돌이켜보면 때론 지우고 싶고 되돌리고 싶은 죄악과 수치의 순간들이 분명히 있죠. 비틀걸음의 순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의 수치와 죄악과 비틀걸음보다 크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비틀걸음’을 ‘빛의 걸음’으로, 빛으로 나아가는 길로 삼는 분이십니다. p.18

이 말씀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이 말씀을 “천국 갈 날(즉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 전에 빨리 회개해야 한다!”라는, 조금은 무서운 경고의 메시지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조금 다른 측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p.31

언뜻 보기에는 어떤 공통점도 찾기 어려운, 그저 좋은 말씀을 모아놓은 잠언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7장 본문을 읽을 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5장부터 시작된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7장만 따로 떼어 읽으면 안 되고, 5장, 6장과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읽어야 합니다. p.61

이 말씀이 주는 위로와 은혜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11장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 말씀을 이해하기보다는 쉼과 안식을 주신다는 이 말씀만 따로 떼어 읽을 때가 많은데, 그러면 이 말씀이 주는 진짜 의미를 놓칠 수 있습니다. p.98
만일 이 비유의 핵심이 씨를 받는 마음 밭의 상태에 있었다면 예수님은 무리 앞에서 이 비유를 풀어서 설명해주셨어야 합니다. 너희의 마음 밭을 좋은 밭으로 가꾸라고 말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비유의 핵심은 바로 ‘씨를 뿌리는 자’에 있기 때문입니다. p.111

우리는 뭔가 대단한 것, 놀라운 기적을 보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자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놀라운 것을 보더라도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결코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없다는 것을 오늘 말씀이 알려줍니다. p.146

이렇게 철없는 제자들의 모습 뒤에 시각장애인의 이야기가 나오는 구성은 병행 구절인 마가복음 10장에서도 동일합니다.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시각장애인에게는 그 답이 너무도 당연한 이 질문은 육적으로 시각장애인인 두 사람에게 하신 질문이기도 했지만, 실은 영적으로 눈먼 자였던 제자들에게 던지신 질문입니다. p.170

갑자기 초청되어 온 손님인데 그런 사람에게 예복을 입지 않았다고 쫓아내는 건 너무하지 않나 싶었기 때문이죠.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임금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예복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그 답을 앞선 마태복음 21장에 나오는 포도원 농부의 비유에서 찾았습니다. p.192

기름과 달란트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저는 마지막 날에 준비해야 할 기름과 달란트가 무엇인지를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의 흐름 안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P.220

주님이 계신 곳을 잘못 짚어 헛걸음했던 실수는 이들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2장에서 동방박사들이 저지른 실수를 기억하시나요? …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요? 바로 내 생각과 내 마음에 크신 주님을 가두고 통제하려는 교만과 욕심 때문입니다. P.250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천국 복음의 시작

01 비틀걸음을 빛의 걸음으로!
02 확신이 든다면 더욱 조심하라!
03 지금도 천국은 가까이에 있다?
04 시험인가 기회인가
05 팔복 말씀 새로 보기
06 올바른 구제, 기도, 금식, 헌금이란?
07 외롭고 의로운 길

PART 2 천국을 보고 듣다
08 나병, 나만 모르는 병
09 신앙생활이 힘든 이유?
10 영적 원시遠視를 조심하라!
11 기대가 다르면 기적도 소용없다
12 약도 없는 자기 사랑
13 천국 비유에 숨겨진 의미
14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PART 3 십자가로 자라는 믿음
15 왜 내게만 이런 일이?
16 믿음이 깊어지면 고난도 깊어지는 이유    
17 기적을 봐도 믿음이 자라지 않는 이유    
18 나의 십자가      
19 나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20 네 소원이 무엇이냐?
21 찬송인가 욕망인가

PART 4 그날까지 주님과 함께
22 반드시 입어야 할 예복이란?
23 어쩌다 바리새인?
24 말세에 일어날 일들?!
25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
26 십자가‘에’ 질 수 있나?
27 위대한 굴복, 아름다운 패배
28 부활의 주님은 지금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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