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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시대, 방향이 되다 - 이재훈 978895314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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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시대, 방향이 되다 - 이재훈
 




방황의 시대, 방향이 되다


지은이 이재훈  판형 135*202  페이지 200쪽  값 13,000원
ISBN 978-89-531-4378-4  03230   초판발행 2022년 12월 21일


개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길과 생명과 진리 되신
예수님 안에 있으면
방황은 방향이 된다.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 코로나가 맞물려 이 세상은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방황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절대적인 진리의 기준을 잃은 채, 내가 느끼는 것이 진리인 시대가 되었다. 모든 역사를 통틀어 변치 않는 정신과 도덕과 윤리의 기준으로 여겨 왔던 것들이 이제는 개인의 취향에 자리를 내 줘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바라보며, 다시금 참 진리의 기준을 붙잡아야 세상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이 세상의 진리의 기준은 예수 밖에 없다. 그 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이를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방향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방황의 시대에 방향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파함으로 사람들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소명으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예수가 어떻게 방황하는 시대에 길과 진리와 생명과 방향이 되는지, 코로나, 낙태,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적 성 등을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는 칼럼집이다. 책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뚜렷하고 정확한 방향 감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소망한다.


저자소개 ------------------
이재훈 목사는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시대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인 교회론을 추구하며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을 이어 가고 있다. 저자의 교회론과 목회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이 시대의 교회를 통해 세상 속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온누리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해외선교를 비롯하여 사회선교 영역으로 확장하도록 이끌고 있다. 명지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 (M. 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 M.),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D. Min. Candidate )에서 공부하였다.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CGNTV와 한동대학교에서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로잔위원회 의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고통을 통해 소망을 만나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 1, 2권》,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영적 전쟁》,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은혜가 이긴다》, 《생각을 생각 한다》, 《돌이키면 살아난다》,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순전한 복음》(하용조 공저)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Part 1. 괜찮다는 말 대신, 흔들어 깨우라
멈추고 낮추어 기도하라
재난을 통해 삶의 올바른 자리를 찾는다
비대면 사회에서도 교회의 본질은 복음이다
주의 날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영적 생활방역이 시급하다
전염병, 믿음의 싸움으로 이겨야 할 시험이다
단순한 영성은 우리 삶을 행복으로 이끈다  
욥의 회개가 필요한 때이다
팬데믹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Part 2. 용납과 수용 이전에, 진리를 말하라
제2의 바벨탑을 무너뜨리신다
인간은 왜 스스로 신이 되려 하는가
인간의 느낌을 존중하자고 진리를 왜곡할 수 있는가
모든 사람이 받아들여야 할 진리는 있다  
진리는 공(公)과 사(私)로 구분할 수 없다  
코로나 팬데믹보다 무서운 것이 낙태 팬데믹이다
누구의 인권도 생명보다 중요하지 않다  
교회가 저출산 해법에 앞장서야 한다  
우영우는 어디에나 있다


Part 3. 거짓이 지혜 같아도, 정직하라
영적 성숙은 철저한 정직에서 온다
진실은 겉과 속이 똑같은 말이다
참된 권위에는 참 자유가 있다
세상을 뒤집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참된 자기 발견 없이 참된 구원은 없다
우리 할 일은 창조자를 기억하는 것이다  

Part 4. 높아질 생각 버리고, 십자가로 내려오라
바보를 자처할 때 부활의 능력이 나타난다  
낮은 곳은 겸손의 자리이다
그럼에도 예수를 믿으라 할 수 있는가  
복음은 삶으로 전해진다
목사의 질투가 교회를 망하게 한다
부부 사이에 죄가 틈타지 않도록 주의하라  
진정한 신앙인은 드러날 수밖에 없다
복음은 교파주의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저주의 땅에도 은혜가 있다
하나님은 죄인들의 도시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샘은 마르지 않았다


Part 5. 좌절과 절망 대신, 영적 모험을 하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구원인가 죽음인가  
불투명한 미래는 새로운 하나님을 만날 기회이다
영적 고향으로 돌아가야 행복하다
하나님의 인도는 임재 속에서 이루어진다  
분별의 지혜를 구하라
버킷리스트는 소명 리스트이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의무감도 기쁨으로 바뀐다
끝까지 떠나지 않을 친구가 나에게 있는가
하나님의 선물에는 조건이 없다


본문 중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제2의 바벨탑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을 꿈꾸고, 과학 기술을 우상화하며, 교만의 탑을 쌓아 올리던 이 시대의 인류에 대해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멈추시고, 낮추시고, 흩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하심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재난을 통해 하나님이 분명히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14쪽

한국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기능적 교회론’을 버리고 ‘존재론적 교회관’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함께 모이는 예배자’만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지 ‘흩어진 예배자’로서 살아가야 함을 배우고 있다. 예배당에 있기 때 문에 예배자가 아니라 예배자가 있는 곳이 예배당이며, 예배 드리는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성도 자신이 성전임을 깨닫고 있다. -15~16쪽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예배당 건물 안의 어느 장소에 자신의 몸이 있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나 교회인 사람에게는 내면에 그리스도의 임재가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교회의 생명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다. -25쪽

단순한 영혼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에 마음과 생명과 뜻을 다하는 영혼이다. 단순한 영혼은 행복하다. 행복이란 인간의 본성과 목적이 일치할 때 얻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지 않을 때 삶은 원치 않는 의무가 되고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짐이 된다. 의무와 짐에는 기쁨이 없다. 그러나 사랑은 모든 일을 의무가 아니라 기쁨으로 하게 하고 행복으로 인도한다. -40쪽

참된 회개는 내가 아무리 심한 고난을 겪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고난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과정이 아니라 어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과정이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교만과 죄를 드러내셔서 더욱 정결하게 하시는 과정이다. 하나님은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무서 운 자기 의를 드러내시고 회개로 인도하신다. 욥의 회개가 우 리에게 필요한 이유이다. – 45~46쪽

오스 기니스(Os Guinness)는 현대 사회가 암흑에 빠져든 이유를 세 가지로 지적했다. 이는 제2의 바벨탑을 쌓는 이들이 사용하는 세 가지 중요한 원리이기도 하다. 첫째, 인간의 삶에는 자명한 진리가 없다는 것이다(No Givens). 하나님의 창조나 자연적 도덕 질서는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따 라서 옳고 그름, 참과 거짓, 선과 악, 남성과 여성 같은 질서들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개인의 시각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둘째, 인간 관계에 법칙이란 없다는 것이다(No Rules). 따라서 십계명, 황금률, 자연법 등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사회적으로 구성된다고 여긴다. 셋째,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No Limits). 충분한 시간과 함께 인간의 독창성이 발휘된다면 인간은 모든 것을 사회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신기술만 발견된다면 인간이 백만 년이라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허무는 생각들이다. 참과 거짓, 선과 악, 남성과 여성을 비롯한 도덕과 윤리의 생태계를 허문다. 인간의 모든 지식이 오직 사회적으로만 구성된다고 주장하고 있기에 매우 극단적이다. 진리는 단지 관습이나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일 뿐 절대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통적으로 주어지는 모든 윤리는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므로 이에서 해방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한다. -55~56쪽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초 명제는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권위를 가진 진리는 없다’이다. 각자 자신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절대적 권위를 가진다고 판단한다. ‘무엇이 객관적인 진리인가?’라는 질문은 사라지고 ‘무엇이 가장 주관적인가?’를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 결국 기준이 자기 자신이 되어 버리고 만다. -63쪽

매일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언론에서 보도하듯 매일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낙태로 죽는 태아의 수를 언론에서 보도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보다 더 많은 태아가 낙태로 인해 죽었다. 낙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마땅히 알려져야 하는데도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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