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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 장진숙 978895314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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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 장진숙



지은이 장진숙  판형 125*190  페이지 192
정가 12,000원  ISBN 978-89-531-4218-3 03230  초판발행 2022년 5월 18일



* 책 소개

‘믿음이 없이는’, ‘광야를 지나며’, ‘곁눈질’ 등을
작사•작곡한 히즈윌 정진숙의 고백과 간증
때로는 흔들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실까?’
누구나 한 번쯤 해봄 직한 고민일 것이다.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너무나 힘든 고난을 겪었고 광야의 길도 걸었다. 그 길을 지나며 깨닫게 된 건 저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었다. 저자의 삶 속에는 온통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이했던 음악도, 그의 가족도, 관계도, 삶의 여러 문제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 상황을 통해 만나주시고 삶을 이끌어가시는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게 되었고, 그런 저자의 삶이 가사가 되고 노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그 음악에서 히즈윌이 시작되었고, 그 음악을 통해 많은 고통받은 영혼이 위로를 받고 살아났다.
이 책은 히즈윌의 찬양에 다 담지 못한 저자의 삶의 고백을 담았다. 주님을 만난 후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오는 가운데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는 주님을 책을 통해 전한다. 각 챕터의 말미에는 저자가 작업한 노래말과 그 곡을 작업하며 느꼈던 간증들을 함께 담아 저자의 삶과 그의 노래를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모든 걱정은 기대로 바뀌고, 하늘의 역사가 시작”된다라는 그녀의 고백처럼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역사하시는 그분을 만나게 될 믿음의 한 순간을 경험해 보자.

“제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저와 같은 어려움 속에 계신 분들,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 저자 소개
장진숙
성악과 합창 지휘를 전공한 저자는 CCM 팀 히즈윌(HisWill)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
작곡을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어느 날 주님이 주시는 영감을 따라 곡을 쓰기 시작했고, 작곡한 곡들을 많은 사람과 나누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음반을 냈다.
하나님이 곡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주님의 영감으로 곡을 쓰고 나누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광야를 지나며’, ‘믿음이 없이는’, ‘그대를 사랑하기를’, ‘돌아가는 길’, ‘삶으로’ 등의 찬양을 작사•작곡하였고, 최근 히즈윌 7집을 발매하였다. 또한, 선한어린이합창단과 캔송키즈에서 합창지휘자로서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 목차
들어가며

Part 1. 내가 너를 잘 알고 있단다
순종은 부르심에 기쁨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테니 얼마나 위로인지요
왜 아빠 하나님께 구하지 않나요
인생 한 귀퉁이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Part 2. 네 삶은 온통 다 내 것이란다
엉망으로 사는 것보다 내려놓는 게 낫잖아요
절망은 믿음을 보여 줄 기회입니다
아무것 없어도 한번 해 보세요
믿음으로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Part 3. 뭐 줄까, 말만 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흩으실 때도 있습니다
엎드리니 주님이 나를 업고 가셨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순종의 산을 넘어야 만들어져요

Part 4. 함께 가 주어 고마워
히즈윌의 길은 주님이 열어 가십니다
주님이 인도해 주신 자리가 가장 안전합니다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답습니다  


* 본문 맛보기
<14-17쪽 중에서>
하루는 기도 중에 주님이 제게 이 곡을 많은 사람과 나누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회복해 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치유하기 원하신다는 강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막상 음반을 제작하려니 생각보다 큰돈이 필요했습니다.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저 유학이 미뤄지더라도 순종할게요. 그런데 음반 제작할 돈이 없는데요?”
그때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돈이 왜 없어? 유학 가려고 모아 놓은 돈 있잖아! ”
주님은 제가 그동안 모아 두었던 유학 자금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그 돈은 2년 동안 사회생활하면서 겨우 마련한 목돈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걸 찾으셨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주님의 뜻을 확실히 알기 위해 굳은 각오로 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하는 동안 저는 내심 ‘주님이 나를 도와줄 누군가를 보내 주시겠지’ 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면 할수록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어서 빨리 주님을 위해 이 돈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주님께 받기만 했지 한 번도 무엇 하나 제대로 드린 적이 없구나. 이 돈도 다 주님이 주신 것 아닌가. 그러니 주님을 위해 써야지!’
막상 주님의 발 앞에 옥합을 깨뜨릴 생각을 하니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67-70쪽 중에서>
저는 대학 시절 소위 말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밤늦게까지 연습도 열심히 했고, 틈틈이 생활비도 벌었습니다. 하루는 “주님 제 시간의 80퍼센트는 공부하는 데 쓰고, 10퍼센트는 교회에서, 나머지 10퍼센트는 CCC에서 훈련받는 시간으로 쓰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날 기도 중에 주님은 제가 한 번도 생각지 못했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시간은 사실 다 내 것이란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시간이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조차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잘한다고 칭찬하던 모범생의 삶도 사실 ‘내 마음대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제 삶의 방향키를 제가 쥐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음악에 관한 일에서도 내려놓음의 훈련은 계속되었습니다. 음악은 제게 보물과도 같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서 제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사랑을 깊이 알아 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두었던 시선을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저는 음악을 배우고 가르칩니다. 온 인생을 음악에 파묻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제 보물인 음악을 올려 드린 제 손에 그대로 다시 음악을 쥐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을 준 게 바로 나란다. 내가 너에게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게 했단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바로 내가 그 길을 열었단다.”

<92-93쪽 중에서>
제 믿음의 여정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이었습니다. 합창단도 그렇고, 제가 하는 일들은 하나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서 잘 조직된 일을 인계받아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늘 그런 길로만 저를 이끄시는 주님께 섭섭했습니다.
주님은 항상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저를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작업부터 해야 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들은 보통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늘 한 치 앞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늘 주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맨땅에 헤딩하다보면 주님은 내 생각을 뛰어넘는 놀라운 사역을 펼쳐 가셨습니다. 기도로 초석을 다듬는 수많은 훈련을 통해 이제 제 전공은 맨땅에 헤딩이 되었습니다.

<146-149쪽 중에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제 길은 다른 사역 팀들과는 조금 다르게 독특했지만, 주님은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한 길을 걸어올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를 걱정해 주던 몇몇 분들은 히즈윌의 곡이 예배 때 회중과 함께 부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예배 중에 부르기 까다로운 독특한 가사가 많다며, 이런 곡 대신 교회 안에서 수요가 많은 예배곡을 써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 조언은 분명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기도를 하면 주님은 저에게 이 일을 처음 맡기셨을 때의 마음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가 주님과 함께하며 썼던, 삶에서 나온 간증을 곡에 담아 사람들에게 흘려보내기를 원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듣는지는 상관없었습니다. 주님은 제가 묵묵히 이 길을 계속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172, 186-188쪽 중에서>
히즈윌이 시작된 지 어느덧 15년이 지났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함께 히즈윌을 만들어 온 동역자들은 제게 가족과 다름없습니다. 히즈윌 가족 모두는 이 길을 가는 제게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위로이고 선물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싱글일 때 만났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다들 짝을 만나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았습니다. 결혼을 하고 보니 히즈윌 사역은 구성원들의 헌신만으로 되는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지지와 희생 없이는 사역 한 번이 불가능하고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다섯 명으로 시작했던 모임이 이제는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모이면서 엄청난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이 길을 걸으며 배우자를 만났고, 결혼과 출산 등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함께 지켜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하니 멤버들 간의 호흡도 척척 들어맞습니다. 다들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 한 번도 갈등을 겪거나 큰소리를 내는 일이 없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함께 부른 찬양들이 쌓여 갈수록 우리는 더욱 끈끈한 가족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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