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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인생어떻게살것인가? / 서정오저

사이즈 : 272 페이지 | 130*200 (mm)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이성이 답하지 못한 인생의 질문들,
이제 영성에서 그 답을 찾는다!”


CBS <새롭게 하소서> <성서학당>,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을 만나온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의 최신간!

그간 다양한 기독교 매체를 통해 인생의 질문들에 영성으로 답해 온,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의 최신작이다. 첫 책 <하나님만이 희망이다>(진흥) 이후 15년만에 내는 이번 책은 “왜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바라며 살 것인가?”, “무엇을 생각하며 살 것인가?”와 같은 인생이 던지는 10가지 질문들에 저자 특유의 감성적이고도 문학적인 접근으로 그 답을 풀어내고 있다. 강원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를 지낸 이력 때문인지, 평소에도 문학 서적을 가까이하고, 또 그 내용을 설교에도 잘 인용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재미있고 익숙한 내용을 감동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이게 한 그의 저력이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또한 지나온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들려 주는 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 매체를 통해 맑고 반듯한 모습만을 접해온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이 책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재력, 권력, 지력 등에 의존해 살아가는 허망한 인생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한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불자인 자신이 그러했던 것처럼, 사도 바울이 그러했던 것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풍성한 삶의 전환을 맛보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생의 순례길을 걷는 이들에게 구도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얽히고 꼬인 인생의 실타래를 힘겹게 굴리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예수가 임할 때 당신의 꼬인 인생이 새 옷으로 거듭나는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이다.


<저자_서정오>
인생이 던지는 물음 앞에 멈칫한 기억이 있는가?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스스로를 향한 물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물음의 답을 찾고자 고뇌하는 모든 과정을 우리는 인생이라고 한다. 다만 그 답을 찾고자 지력, 재력, 권력 등에 기대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허비할 뿐이다. 단언컨대 인류 역사상 이 물음에 답한 이는 한 명뿐이다.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를 통해서만 우리는 인생이 던지는 질문들에 명쾌한 답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의 10가지 질문들에 십자가 공식을 대입해 그 답을 찾아가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살아라, 그러면 안된다” 하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걸어온 한평생을 비추어, 목사로서 또 국어 교사로서의 이력을 바탕으로 성경과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질문들의 답에 접근해 간다.

서정오 목사는 이 책이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잠시나마 해소할 두레박에 담긴 시원한 물이 되길 소망한다. 그 다음은 스스로가 샘물을 길어 올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길 바란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강원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를 지냈다. 뒤늦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프렌즈대학교(Friends University), 프린스턴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부산 양정교회를 거쳐 1995년부터 동숭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 1, 2대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로 섬기고 있다. CBS <새롭게 하소서>와 <성서학당>,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채널 <주님으로 채우소서>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인생의 질문들에 영성으로 답하고 있다.


<프롤로그>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20대 청년 시절에 프랜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How should we then live?)》를 읽고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00년의 서양사를 훑고는, 21세기를 앞둔 시점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내놓은 역작이었습니다. 꽤 오랜 세월이 지나 어느새 예순을 넘겨 겨우 철이 들었다고 느끼는 이 순간에도, 그의 가르침은 여전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질문은 여전히 내게 남아 대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지난날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아직 남은 나의 삶을,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소중한 삶을,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청년 시절처럼 실패해도 좋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지금, 더 이상 방황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떻게 살 것인가? 남은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수록 이 질문은 더욱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을 쓰라는 요청이 제법 많았음에도, 정작 결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나 자신의 소심함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내 것이라고 할 게 별로 없이, 그저 남들의 생각과 가르침을 이리저리 전달만 한 ‘유통업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나를 발가벗기는 것 같아 부끄러움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또 책의 홍수를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나마저 한 추념 드는 것 같아 부끄럽게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떨치고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두란노서원의 끈기 있는 요청이 있었고, 그것을 핑계 삼아 평생 목회를 했는데, 한두 마디 정도는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의 남은 목회를 최선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밖에 없는 이 소중한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는 나와 같은 이들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논문이 아니기에 인용 출처를 정확히 밝히지 않거나, 못하는 것에 대해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안 돼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어디에서 읽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출처를 꼭 찾으려면 못 찾을 것도 없겠지만, 그럴 시간에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다듬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감히 건방을 떨면서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가끔 저의 삶을 돌이켜 보면서 적은 개인적인 이야기는 전적으로 저 개인의 기억력에 의존한 것임을 밝힙니다.

100세 시대라는데, 그리고 저를 아는 좋은 의사 선생님이 “목사님의 건강 상태와 의학 수준의 발달 속도로 보건대, 목사님은 아마도 100세까지는 사실 것 같다”고 하신 것을 보면, 앞으로도 최소한 30년 이상은 더 살 것 같습니다. 물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말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 쓴 모든 내용은 앞으로 제가 살아가야 할 남은 30년의 삶에 대한 결심이자, 약속입니다. 읽으시다가 짬이 나면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겸허하게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많은 선배들에게 추천사를 부탁드리고도 싶었으나, 인생의 여정을 함께 부대끼며 걸어가고 있는 고마운 분들의 한 마디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평화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1 왜 살아야 하는가?
2 무엇을 믿고 살 것인가?
3 무엇을 바라며 살 것인가?
4 나의 삶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5 무엇을 생각하며 살 것인가?
6 왜 용서해야 하는가?
7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8 어떤 자세로 살아갈 것인가?
9 영원한 삶이 있는가?
10 왜 우리는 부족함 없는 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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