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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방민경



지은이 방민경

판형 135*210  페이지 232쪽
ISBN 978-89-531-4141-4  03230
초판발행 2022. 02. 16 




* 책 소개

《예수, 보혈, 구원》의 김윤상 선교사 아내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하나님의 놀라운 보살핌과 역사하심!

“감사로 이 상황을 주께 맡기니
두려움을 압도하는 주의 평안이
내 깊은 곳에서부터 차올라 흥건히 적셨다.”

느닷없이 찾아온 인생의 위기가 내게 알려준 것들
이찬수 목사 추천

2021년 다니엘 기도회 유튜브 영상 45만뷰를 기록한 김윤상 선교사의 아내가 쓴 책이다. 저자는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결혼을 하면서 과테말라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2017년, 저자 부부는 “나와 함께 광야로 가자”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듣게 된다. 멕시코로 이주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가족의 일상은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이전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멕시코에 온 지 1년 2개월이 지난 2018년 10월, 남편은 사경을 헤매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흔한 엑스레이와 내시경도 없고 필요한 약조차 구하기 힘든 열악한 시골 병원에서 가장 위중한 환자로 누워 있는 남편의 상황은 절망 그 자체였다. 그러나 저자는 절벽 같은 절망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결정하였다.

- 너는 나만 바라보라
의료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도 아니고 가까이에 가족이나 지인도 없었으며 말도 안 통하는 낯선 곳이었지만 하나님은 이곳이 홀로 일하시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말씀하셨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저자는 SNS를 통해 전 세계 믿음의 사람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타듯 시시각각 변하는 남편의 몸 상태를 믿음으로 맡겨 드리며 기도 동역자들과 함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났다.

- 예수, 보혈, 구원
남편은 24일 만에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그의 회복은 주님의 일하심이었고 저자 가족은 그것을 손으로 만진 듯이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아내로서, 세 자녀의 엄마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담담히 기록한다. 그리고 김윤상 선교사를 위해 자신의 문제보다 더 간절히 기도해 준 많은 중보자의 마음과 삶도 함께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도 눈으로 볼 수 있다.
‘예수 보혈’만이 우리의 능력임을 깊이 깨달은 저자 부부는 삶을 통틀어 가장 큰 가치인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은 당연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모두 소중한 선물임을 온몸으로 깨닫고 범사에 감사한다. 우리를 살리는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우리와 늘 함께 걷고 싶어 하시는 그분의 마음에 독자들은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큰 고비를 만난 그리스도인 혹은 그들 가까이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방민경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결혼을 하면서 과테말라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2017년, 저자 부부는 “나와 함께 광야로 가자”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듣게 된다. 그렇게 멕시코로 이주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가족의 일상은 이전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2018년 10월 그 일이 있기 전까지….
멕시코에 온 지 1년 2개월 만에 남편은 사경을 헤매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열악한 의료시설 가운데 병원에서 가장 위중한 환자로 누워 있는 남편에게 쏟아지는 의사들의 소견은 하나같이 절망뿐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를 고백하며 감사로 가득 찼으며 주님만을 붙잡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났다.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남편은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 보혈의 능력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오직 구원을 위한 삶으로 변화되었다.
이 책은 아내로서, 세 자녀의 엄마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담담히 기록한다. 저자가 SNS에서 나눈 기도 제목을 보고 김윤상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준 열방의 중보자들의 간증도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큰 은혜를 깨달은 가족은 ‘실재하는 진리’를 붙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있다. 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큰 고비를 만난 그리스도인 혹은 그들 가까이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소망이 될 것이다.

저자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과테말라에서 비즈니스 선교 공동체를 섬기다가 2017년 8월에 멕시코로 이주,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와 그 학교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익투스 선교 공동체에서 살고 있다.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그 밤에 도착한 메시지
도대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인 거지?
어루만지심
첫 번째 수술을 끝내다
긴 하루
이것이 나의 믿음이야
이 일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
기도로 연대하다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아빠, 우리 삼형제와 함께 걸어요
감사해요 주님
이제야 알게 된 ‘우리’
넌 나만 바라보라
기적이다
3일간 지켜봅시다
오빠, 참 잘 살아왔어
열방이 함께 기도하다
하나님, 우리에게는 아빠가 필요해요
딸의 행복이 아비의 행복이다

#주가 일하신다
함께 선다는 것
하나님이 그리하셨다면
주님의 마음
잠시 숨을 고르고
내가 너의 친구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함께 생명으로 나아가자

#예수, 보혈, 구원
그가 깨어났다
너무나 특별한 형제애
성경 공부가 시작되다
노래하는 여자
나와 함께하자
일반 병동으로
그는 우리와 함께 있다
넌 장군감이다
I was so happy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해
너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야
주의 옷자락만 붙잡고

#환대
한국으로 옮기심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돕는 손길들
우리가 함께 떼는 믿음의 한 보
기도의 어벤저스
그냥 하나님의 뜻
순간 무너졌던 마음을 추스르고
그저 감사했다

#새 옷을 입고
실제로 동행하다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다
이전과는 다른 열심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
나의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일
범사에 감사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에필로그



* 추천사

'당황스럽고 난감한 상황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살롬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경험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이찬수_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저자 남편이 죽음을 넘어 기적적으로 깨어난 이후 이 가정은 하나님 사랑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사랑은 울타리를 넘어 이웃에게까지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천상의 오케스트라가 따로 없는 모습입니다.
김영애_《갈대 상자》 저자, 故 김영길 한동대학교 초대총장 아내

방 작가는 저의 선생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그녀는 삶으로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살아 계시고 살피시며 살리시는 하나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박태양_목사, TGC코리아 대표, 복음과도시 사무총장

깊은 절망과 절벽 끝에 서 있었을 아내는 그 상황에서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택하였습니다. 소소했던 일상이 깨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큰 은혜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김윤상_선교사, 《예수, 보혈, 구원》의 저자


* 본문 맛보기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한복판으로 갑자기 밀려들어 왔지만, 내 삶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그분께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맡기면 되었다. 어제와 동일한 삶을 살며 주께서 맡기신 역할을 감당하면 되었다. 폭풍우가 즉시 걷히지 않더라도, 나의 믿음은 소리처럼 공중에 흩어져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나의 삶 가운데 태도와 순종으로 새겨 가면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평소와 같이 일어났다. 여느 때와 같이 씻고, 아이들의 도시락과 간식,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아침 식사를 했고, 등교를 시킨 후, 청소기를 돌렸다. 그래, 이것이 나의 믿음이다.
_36쪽

몇 시간 뒤, 우리는 처음으로 우리가 맞은 상황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다.
“장은 조금 부어 있지만 색도 좋고 장의 천공도 다 찾은 상태예요. 마지막에 장이 조금씩 운동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요.”
안도의 숨을 내쉬는 나의 팔을 붙잡으며 서 닥터는 말을 이어 갔다.
“언니, 수술실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 뭔지 아세요?”
의아한 내게 그녀가 말했다.
“‘밀라그로’(기적이다)와 ‘헤수스 로 이소’(예수님이 하셨다)였어요.”
수술실에 들어간 의사와 간호사들이 ‘기적’이라고 ‘예수님이 하셨다’고 입을 모았다는 얘기다.
“여기가 수술실인지, 간증 집회인지 구분할 수가 없었다니까요.”
그들은 2리터가 넘는 고름에 뒤엉켜 있던 장을 보았기에 굉장히 힘들 거라고 생각했단다. 그 상황에서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장을 정성껏 세척하고 천공을 찾아서 막는 것뿐이었다. 어떤 기대도 감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수술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_64-65쪽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생명(시간)을 쪼개어 하나님의 아들인 김윤상을 위해 기도하는 열방의 기도를 흠향하시며, 졸지도 않으시고 일하셨다. 주를 믿는 열방의 성도들이 기도의 불씨를 당겼다. 쉬지 않고 이어지는 열방의 기도는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꺼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었다. 덕분에 김윤상의 바이탈 수치가 차츰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죽음을 향하던 그의 수치들이 처음으로 호전을 보이던 날, 나는 모든 오감을 이용해 주님을 찬양했다.
_75-76쪽

“김윤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김윤상을 데려가기로 결정하셨다면, 그것은 김윤상에게 최고로 선한 일입니다. 나의 남편 김윤상을 데려가시고, 나를 과부로 살라고 결정하셨다면,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 결정하셨다면, 이것은 내게 최고로 귀한 선물입니다. 예준이, 예성이, 예왕이에게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빠를 데려가기로 결정하셨다면, 그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일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성품대로 마음껏 일하여 주옵소서.”
_94-95쪽

‘김윤상의 부서진 몸을 내가 고치듯이, 기도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도, 삶도 내가 만지고 있단다. 영이 부서진 너, 마음이 무너진 너, 관계가 깨어진 너, 온전한 나를 몰라 나에게 실망한 너, 육안으로는 체크할 수 없지만, 부서지고 상한 마음을, 영을, 삶을, 관계를 그리고 너와 나를 만지고 있단다. 이것은 김윤상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영 가운데 행할 나의 뜻이란다.’
그랬다. 이것이 내 주님의 마음이었다.
_100쪽

이제부터 남편과 내가 함께 직면해야 할 일이 시작됐다. 남편은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차츰 이해하기 시작했고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나는 아내로서 그의 손을 잡고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을 헤쳐 나아가야 했다.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주어지는 감정이었다. 고민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기에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랬다. 이만큼 그가 우리 가족 곁으로 성큼 들어온 것이다.
_134-135쪽

“이 만남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이 사람에게 꼭 나눠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난 정확히 알았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그것은 나쁜 거지. 그런 내가 불편하다고 해도 나는 어쩔 수 없어. 내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시니까.”
남편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든, 비즈니스든 그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겼다. 어떤 결과이든 집착하지 않고 다만 주님이 허락하셨으므로 감사했다. 계속해서 내 힘을 빼며 주님의 의중을 순간순간 여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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