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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에서 구하옵소서 - 벤저민 퀵 & 월터 스트릭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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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에서 구하옵소서 - 벤저민 퀵 & 월터 스트릭랜드



  제목 다만 일에서 구하옵소서
  저자 벤저민 퀵 & 월터 스트릭랜드
  판형 125×185mm
  면수 192면
  가격 12,000원
  ISBN 978-89-5874-376-7 03230
  출간일 2022년 10월 25일



















책소개

월요일 아침부터 정신없이 흘러가는 우리의 일상에서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는 이들의 주중 삶에 대해 말한다.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까지 정신없이 돌아가는 우리의 일상에서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쇼핑과 호캉스를 위한 자금 마련의 수단인가? 의미있는 나만의 시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의 결과물인가?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일하는 데 쓰지만, 우리의 업무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이야기가 교회에서 언급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일터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고 하면 보통은 성실하게 근무하기, 주중 성경 공부하기, 업무 시작 전에 기도하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자신의 신앙 나누기 등을 떠올린다.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일터에서 행하는 우리의 업무에도 관심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 백성으로서 우리의 말과 행동은 구속을 바라며 탄식하는 세상 한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통치의 실체를 보여주는 표지판 또는 선구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우리의 일은 이 증언에 필수 요소다.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일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서 완성될 구속의 씨앗이 되어야 한다.

저자 소개

_벤저민 T. 퀸(Benjamin T. Quinn)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교 신학 및 사상사 부교수이자 더 칼리지 앳 사우스이스턴의 제도 효율성 연구소 부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주 웨이크 포레스트에 살고 있다.

_월터 R. 스트릭랜드(Walter R. Strickland)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교 조직신학과 상황신학 교수이자 다양성 담당 공동 부학장이다. 사우스이스턴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스코틀랜드 아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역자 소개_오현미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연습』『일상의 예배』『주는 나의 피난처』(좋은씨앗),『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복있는사람),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이레서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감사의 글 9

들어가는 글 11

1장 일의신학 19

2장 구약성경이 말하는 일 39

3장 신약성경이 말하는 일 65

4장 그리스도, 지혜, 일 96

5장 하나님나라, 사명, 제자도 통합하기 121
6장 앞으로 가야할 길 140
부록A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할까? 협력의 틀 짜기 152
부록B 소명에 관한 질문들 174

부록C 추천도서 177

미주 186

추천사

하나님은 인류의 모든 문화를 비롯한 만물을 다시 새롭게 하고 계신다. 안타깝게도 환원주의 복음에 뿌리 내린 성속(聖俗) 이원론 때문에 교회는 이 좋은 소식을 알리는 사명에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실은, 교회 안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 세대가 피조세계 전반에 걸친 하나님의 회복 사역에 눈 뜨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벤저민 퀸과 월터 스트릭랜드는 우리의 깨어있는 모든 시간이 우리 주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근본 사실을 성경의 사례를 통해 명쾌히 보여준다. 그 어떤 책보다 성경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일과 소명의 신학을 다루는 탁월한 입문서로서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부르심 받은 성도들을 구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마이클 W. 고힌 | 커버넌트 신학교 선교신학 교수, 『성경은 드라마다』 공저자

이 책은 우리의 일, 소명, 섬김, 쉼, 여가 등이 그리스도의 나라를 드러내는 필수 요소임을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은 성(聖)과 속(俗)을 나누는 그릇된 이분법 신앙을 없애고, 각 신자의 일상 속 모든 활동이 열방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명 안에 속했다는 구속사적 메시지를 제공한다. 퀸과 스트릭랜드는 에베소서 4:12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에릭 C. 레드몬드 | 시카고 무디성경학교 성경학 조교수, <ESV성경공부시리즈> 공저자

성경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누구에게나 섬김의 일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 그렇기에 나는 성도 중 특정 일부만을 지목해 '사역자'라고 부르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릭랜드와 퀸은 궁극적인 우리의 직무는 명함이나 명찰에 기록될 수 없음을 일깨워 준다. 우리의 직무는 세상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다. 이러한 소명에 대한 비전을 설득력있게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수십 번 선물이 되고도 남을 책이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신자가 한시라도 속히 이 비전을 공유하길 소망한다.
조너선 메리트 | Jesus Is Better Than You Imagined 저자, <애틀랜틱> 칼럼니스트

하나님에게서 부여받은 우리의 소명과 능력이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삶 모든 영역에 미쳐야 한다는 진리는 성경 첫 장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주제다. 이것은 복음에도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모든그리스도인은 그 진가를 깨달아야 한다. 이 주제를 다룬 참으로 탁월한 책이다!
그렉 포스터 | 트리니티대학교 오이코노미아 네트워크 디렉터, 『칼빈주의 기쁨』 저자

인간은 일을 위해 창조되었다. 우리 믿음의 핵심 요소인 일과 소명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많다는 것은 민망한 일이다. 벤저민 퀸과 월터 스트릭랜드가 시기적절하게 이런 책을 써 주어 고맙다. 그리스도인이 일과 소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탁월한 입문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주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독자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바른 관점을 갖게 해주시길,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소명을 추구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네이선 A. 핀 | 유니언대학교 신학과 선교학 부학장

이 책은 오늘날 교회에 널리 퍼져 있는, '부르심에도 등급이 있다'는 신화를 일소한다. 신학과 실천 사이의 독특한 균형이 두드러지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다!
조던 레이너 | 보크레오사 설립자겸 CEO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합당한 자리를 따뜻하고도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퀸과 스트릭랜드는 성경이 말하는 일 고유의 가치, 일과 사명의 관계, 그리고 이와 더불어 교회 안에서 일의 신학을 실천하기 위한 현실적 처방을 명쾌히 정리해 준다.
린든 드레이크 | 비즈니스와 신학을 위한 세계 복음주의 연맹

본문 속으로

이 책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역자'임을 확인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감당하는 각양각색의 일이 사역임을 '이해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대계명과 연결지어 각자의 일을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실천적 틀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14)‘일’은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 세계로 행하는 모든 것이다. (20)이제 우리의 모범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그분의 삶은 수직적 차원과 수평적 차원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면서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본이 되었다. 그리스도는 사회에 대한 관심과 복음 증거에 대한 열정 모두를 골고루 보여 주셨다.  (32)과로는 하나님이 피조 세계에 정해 놓으신 패턴을 역행한다. 사람들은 일에서 개인의 가치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오해한 나머지 과로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과로는 세상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는 수단이 된 것이다. 일 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일 자체에서 개인의 가치를 비정상적일 정도로 찾을 때 우리는 과로하게 된다. 또한 과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이윤을 얻기 위해 일 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46-47)구약성경의 각 장르는 일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저마다 기여한다. 바라기는, 우리의 아이들이 홍해를 건넌 이야기,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른 이야기, 요나와 고래 이야기 같은 기적에 대해서만 읽지 말고 청지기 의식, 정의, 일터에서 신실하기 같은 이야기도 읽으며 자랐으면 한다. 아이들은 나중에 저마다 어떤 형태로든 일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연습하도록 도와야 한다.  (62)신약성경 어디에서도 일을 비천한 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경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일은 인간됨의 기본 요소다. 계급 사회에 서 육체노동은 하층민에게 맡겨지고 특권은 상류층이 누린다. 상류층은 타인의 노동으로 배를 불린다. 기독교의 노동관은 이 같은 질서를 전복시킨다. 바울이 주장하는 것처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살후 3:10) 해야 한다.  (93)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시고 살다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부활하셨다는 좋은 소식을 말로 전하면서 사람들을 회개와 믿음으로 부르는 일의 중요성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 궁핍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적힌 소책자만 건네고 이들의 곤궁함을 외면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된다.  (116-117)일꾼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부르심은, 하나님 나라의 온전함을 우리의 안내자로 삼아, 우리의 일 안에 숨겨진 잠재력, 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계발하라는 것이다. '일'을 통해 이루어지는 섬김의 사역은 우리가 몸담은 조직, 업무 과정, 관계 맺는 사람들을 발전시킨다. 이것이 바로 창세기 1장의 문화 명령이 요구하는 바다.  (138)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 모두가 선하다는 데 호기심을 품도록 독려해도 좋다. 성경은 세상이 지혜로 지어졌다고 가르치며, 그 지혜는 피조 세계의 씨줄과 날줄로 엮여있다. 그래서 피조 세계를 관찰함으로써 우리는 창조주에 관해서는 물론 피조 세계를 살아가는 법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창조주보다 피조 세계를 높여 숭배하는 행위를 늘 경계해야 한다. 하지만 올바로 질서 잡힌 예배를 드린다는 전제 아래 우리는 하나님의 세상을 탐구하고 이해하고 돌보도록 서로 독려할 수 있다. (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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