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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빠사삭 - 신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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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빠사삭 - 신전향


[서지 정보]
도서명 너의 이름은 빠사삭|시리즈 소원저학년책03
글 신전향|그림 인디
판형 180*230mm(양장)|쪽수 80쪽|출판사 소원나무
분야 어린이 > 초등 1-2학년 > 국내창작동화(문학)
값 13,000원|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ISBN 979-11-981457-1-0 74810
세트 979-11-981457-0-3 74810








                 

[출간 의도]
소원저학년책 03권. 《너의 이름은 빠사삭》: 이 책은 친한 사람 하나 없이 고독하게 살아가는 스쿠 씨가 천방지축 쿠키 빠사삭을 만나면서 이웃과 연결되고, 나와 다른 사람도 포용하며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창작동화이다. 말랑말랑한 젤리 모양을 한 요롱요롱 별 사람들과는 달리 말도 통하지 않고 집안 곳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기 일쑤인 바삭바삭 빠사삭, 스쿠 씨는 천방지축 빠사삭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하지만 다른 것은 사실 겉모습뿐, 스쿠 씨는 자신을 위해 주는 빠사삭을 보며 조금씩 마음을 연다. 나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이 세상의 빠사삭들에게 다가가지 않았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책 속 이야기에 빠져 보자.        

[줄거리]
혼자가 익숙한 젤리 스쿠 씨와 혼자가 있는 걸 죽어도 못 보는 쿠키 빠사삭의 만남!
부엌에서 평화롭게 간식을 먹고 있던 스쿠 씨는 꽝 하는 소리와 함께 나타난 빠사삭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빠사삭은 자신에게 이름을 붙여 준 스쿠 씨를 따라다니며 여기저기 온 집 안을 들쑤시고 다닌다. 자기와는 다르게 생긴 빠사삭이 귀찮고 성가시기만 해서 빠사삭을 떼어 놓으려 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불편하게 생각했던 이웃들과 엮이며 일은 더욱 복잡해진다. 빠사삭은 우연히 스쿠 씨의 돌아가신 엄마가 남기고 간 편지를 찾아내고, 우주 쓰레기장에 스쿠 씨를 위해 남겨 놓은 물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물찾기를 잘하는 빠사삭을 이용하여 물건을 찾기로 마음먹은 스쿠 씨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빠사삭에게 방을 내어주고 당분간 빠사삭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때마침 스쿠 씨의 집을 노리는 치 시장이 나타나 스쿠 씨를 곤란한 상황에 빠뜨린다. 과연 스쿠 씨와 빠사삭은 치 시장으로부터 집을 되찾고 어머니가 남기고 간 물건까지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까?

[목차]
귀찮은 건 딱 질색이야! … 7p
스쿠 씨 VS 빠사삭 … 30p
치 시장의 방문 … 41p
쫓기는 스쿠 씨와 빠사삭 … 51p
마지막 이야기 … 72p
◆ 작가의 말 … 80p

[책 속에서]
스쿠 씨는 언제부턴가 늘 집 안에만 있었어.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게 편했으니까. 가끔은 외로웠지만 편하니까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했지.
- <귀찮은 건 딱 질색이야!> 10쪽에서

바삭해 보이는 빠사삭과 달리 다들 한눈에 보기에도 탱글탱글해 보였지. 마치 젤리처럼 말이야. 그들을 한참 바라보던 빠사삭은 어깨를 축 늘어뜨렸어.
 “생긴 모습이 다르면 이곳에서 살 수 없을까요?”
- <귀찮은 건 딱 질색이야!> 22쪽에서

“제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다들 놀랐지만 그다음부터는 놀라지 않더라고요. 그냥 수다만 떨었을 뿐인데 헤어질 때는 다들 저를 꼭 껴안아 줬어요.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진심으로 들어 줬던 건 네가 처음이라면서요.”
- <쫓기는 스쿠 씨와 빠사삭> 53-55쪽에서

브룩 아주머니와 꼬마는 화내기는커녕 즐거워했어. 스쿠 씨는 이해할 수가 없었지.
“다들 화나지 않으세요?” 스쿠 씨의 질문에 브룩 아주머니는 눈썹을 올렸다 내렸어.
“이 아이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찮게 여기지 않았어.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 줬지.”  
- <쫓기는 스쿠 씨와 빠사삭> 60쪽에서

“나랑은 다르지만 네 모습도 멋진걸.
그리고 네가 떠나는 걸 모두 두고 보지 않을 테니 걱정 마.”
- <마지막 이야기> 77쪽에서
 
[책 소개]
혼자가 편해진 우리에게 찾아온 따스한 친구의 손길!
젤리 스쿠 씨와 쿠키 빠사삭의 ‘함께’ 라서 달콤한 모험 이야기!    

혼자가 익숙해진 일상, 요롱요롱 별에 사는 스쿠 씨의 하루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누구와도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였던 시간이 길어서일까요? 스쿠 씨는 함께하는 즐거움은 커녕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질 뿐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순간, 스쿠 씨 앞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존재가 나타납니다. 그의 이름은 쿠키 빠사삭! 빠사삭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다른 사람의 일도 자기 일처럼 도와줍니다. 스쿠 씨는 그런 빠사삭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본인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일을 빠사삭은 재밌다는 듯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빠사삭과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짓던 어느 날, 스쿠 씨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욕심 많은 치 시장의 계략으로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문제에 부딪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그때, 스쿠 씨를 구하러 온 것은 빠사삭이었습니다. 평소 귀찮게만 여겼던 빠사삭이 유일한 희망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스쿠 씨만 몰랐을 뿐, 빠사삭은 이미 스쿠 씨의 친구였습니다. 가끔 외롭다고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혼자라는 생각에 빠지고 맙니다. 하지만 알아채지 못했을 뿐, 주변에는 빠사삭과 같은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빠사삭》을 통해 함께 하는 기쁨을 알아 간다면, 이제는 내가 빠사삭이 되어 스쿠 씨와 같이 외로운 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의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
“생긴 모습이 다르면 이곳에서 살 수 없을까요?”

하나같이 화려하고 탱글탱글한 모습의 요롱요롱 별 사람들, 그에 비해 바삭바삭한 피부를 지닌 쿠키 빠사삭. 이 세상은 다르게 생기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빠사삭은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까칠 대마왕 스쿠 씨와도, 옆집에 사는 브룩 아주머니와도, 공놀이를 좋아하는 꼬마와도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너의 이름은 빠사삭》은 자신과 다른 모습을 가진 이웃들을 어떠한 태도로 대하고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멀리하거나 빤히 쳐다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어우러지며 점점 더 알록달록해지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빠사삭》은 각자 가지고 있는 겉모습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고, 서로 맞닿았을 때 느낄 수 있는 따스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주변 친구들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가치관도 기르게 됩니다. 넓은 마음, 열린 시선으로 주위를 돌아본다면 스쿠 씨와 빠사삭처럼 분명 둘도 없이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있어. 있는지 알고 있어.
신선하고 통통 튀는 이야기에 알록달록 색감을 입히다!
신전향 글 작가 × 인디 그림 작가의 환상의 콜라보!

‘신전향’ 글 작가의 통통 튀면서도 진심을 담은 따스한 글, ‘인디’ 그림 작가의 다채로우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이 만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머나먼 요롱요롱 별에서 펼쳐지는 스쿠 씨와 빠사삭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일상 속 외로움을 멀리 떠나보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 때, 상상도 못 할 아름답고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저자 소개]
글 | 신전향
도서관 사서로 일하다가 처음 동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책을 읽는 것보다 뒷이야기를 상상하는 걸 더 좋아했습니다. 김유정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처음 동화를 세상에 내보였습니다. 죽기 전에 진짜 웃기는 동화를 써보는 것이 꿈입니다. 쓴 책으로 《숲속 별별 상담소》, 《고양이가 되어 버린 나》, 《마녀여도 괜찮아》, 《기억해 줘》, 《쉿, 아무도 모르게!》, 《유튜버가 된 햄스터 얌마》가 있습니다.

그림 | 인디
원색의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리는 인디입니다. 《내 마음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우주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초등수학 검정교과서》 등 어린이를 위한 책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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