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사용할 수 있는 묵상집을 만드는 것이 나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존 스토트 평생의 역작이 그의 마지막 선물이 되었습니다.
영적 거장의 안내에 따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꿰뚫는 새로운 통독서를 만난다!
이 책은 교회력이라는 큰 틀에서 365일 동안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기사부터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완성’까지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 교사인 존 스토트가 엄선한 성경 본문이 탁월한 원문 이해를 바탕으로 그 깊이를 더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매일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완성한 이 책에는, 교회력의 주요 절기와 기독교의 모든 필수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마지막 선물로 찾아온 존 스토트 평생의 역작 「나의 사랑하는 책」을 통해 갈피마다 새겨진 영적 거장의 애정어린 묵상의 숨결을 느끼며,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꿰뚫어 보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존 스토트보다 성경을 잘 가르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는 진정한 성경 교사의 모범이다.” -빌리 그레이엄
*김성수(전 성공회대 총장), 오대원(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추천
이 책은 교회력이라는 큰 틀에서 365일 동안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기사부터 계시록 22장에 나오는 ‘완성’까지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성경 교사인 존 스토트가 엄선한 성경 본문이 탁월한 원문 이해를 바탕으로 그 깊이를 더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매일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완성한 이 책에는, 교회력의 주요 절기와 기독교의 모든 필수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우리에게 마지막 선물로 찾아온 존 스토트 평생의 역작 「나의 사랑하는 책」을 통해 갈피마다 새겨진 영적 거장의 애정어린 묵상의 숨결을 느끼며,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꿰뚫어 보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존 스토트의 생전 육성을 듣는 것처럼 말씀이 가슴속에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김성수
“그는 말씀 묵상자가 되는 동시에 믿음직한 성경 교사가 되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습니다.”-오대원
“복음주의의 큰 스승 존 스토트의 교회력에 따른 성경 묵상은 우리 시대를 향한 크나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이동원
“이 책을 읽는 내내 말씀을 보는 그의 겸손함과 균형 감각은 제 생각의 미진한 부분을 깨우쳐 주었습니다.”-홍정길
“존 스토트 목사님은 ‘QT는 내가 정해서 하면, 쉽게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포기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정해 놓은 순서에 따라 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는 ‘QT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고민할 때마다 믿음의 선배인 마틴 로이드 존슨 목사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셨다’고 겸손히 고백하셨습니다. 저 역시 스스로 성경을 정해 놓고 읽으면 그 길이가 달라지고, 편의에 따라 성경 본문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을 늘 아쉽게 여기던 차였기에, 이 말씀을 듣는 순간 ‘그렇습니다. 옳습니다!’라고 나도 모르게 속으로 외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한 존 스토트 목사님께서 이번에 ‘교회력에 따른 매일 성경 묵상’을 만드셨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말씀을 보는 그의 겸손함과 균형 감각은 제 생각의 미진한 부분을 수차례 깨우쳐 주었습니다.”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존 스토트가 노구를 이끌고 혼신의 힘을 쏟아부어 완성한 매일 묵상집이 드디어 선보인다. 수년간 집필하여 2006년 완성한 이 책이 「나의 사랑하는 책」이란 이름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 성경의 큰 흐름이 궁금한 이들, 말씀 묵상과 성경 읽기에 번번이 실패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1부(교회력이 시작되는 9월부터 성탄절까지)에서는 구약 성경에 드러난 성부 하나님의 사역과 그분이 메시아의 도래를 위해 자기 백성을 준비시키시는 내용을 살펴본다. 이어서 2부(1월 초부터 4월 말 성령강림절 또는 오순절까지)에서는 복음서에 나타난 성자 하나님의 사역과 그분의 구원 사역을, 마지막 3부(오순절 이후인 5월 초부터 8월 말까지)에서는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성령 하나님의 사역과 그분의 활동을 살펴본다. 이 책은 1-3부 어느 부분부터 읽기 시작해도 무리가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 거룩한 이야기를 해마다 상고하고 되살아내며 축하하면서, 온전하고 균형잡힌 삼위일체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성경의 틀과 내용에 더욱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 삶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