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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 유진소 97889531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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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 유진소

 
지은이 유진소 판형 140*200 페이지 224쪽
ISBN 978-89-531-4130-8 03230
초판발행 2022년 1월 19일
분야 믿음과 성장





* 책 소개
 
외움이 아닌 배움으로
다시 고백하는 사도신경!
 
이천 년간 지속되어온 나는 믿는다는 이 고백을 통해
우리 삶을 흔들어 놓는 영적 바이러스를 물리쳐라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시행된 지 2년째가 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도, 한국 전쟁 시에도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교회가 문을 닫고, 주일에도 정부의 방침에 따른 소수만 모여 예배당을 지키고 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암울한 시기를 지내고 있는 이 때, 교회도 그 아픔에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비대면 예배가 익숙해지고, 공동체성보다는 개인주의 중심으로 치달아 가며, 믿음을 잃어가는 이들도 늘어가는 것 같다. 이러한 때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믿음의 본질은 무엇일까? 유진소 목사는 그것을 ‘사도신경’에서 찾는다. 사도신경이야말로 기독교 오랜 역사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의 곁에서 그들의 믿음을 기억하고, 간직하며, 선포하게 만든 핵심 교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사도신경의 유래부터 그리스도인으로서 추구해야 할 믿음의 도리들을 찬찬히 풀어가며 믿음의 진보, 영적 성숙을 향한 권면의 말들을 이어간다. 종교개혁가였던 루터나 칼뱅은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일들을 일일이 분명히 보여 주는 일람표”라고 정의했다. 이 책에서 그간 우리가 홀대했던, 때로 암기하듯 반복했던 사도신경의 구절들을 다시 한번 곱씹으며 영적 위기의 시간을 이겨낼 믿음의 가치를 재발견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저자 소개
 
저자_유진소
 
유진소 목사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성경에 담긴 한 구절 한 구절을 가벼이 흘려보내지 않는다. 그는 깊은 말씀 연구와 묵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는 탁월한 설교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교회 공동체 속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회자이며, 예배자이다.
유진소 목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풀러 신학대학원(D.Min.)에서 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도미해 ANC온누리교회를 세우고 담임 목사로 시무했다. 오랜 이민목회 후 고국으로 돌아와 2016년부터 부산 호산나교회 담임 목사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기도는 거룩한 고민입니다》, 《기도의 사람》, 《즐거운 성경 66권 탐구》,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 목차
 
서문
 
1.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2.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3.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4.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5.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6. 고난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7. 부활 신앙
8. 주님의 통치하심을 믿습니다
9.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
10.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11. 거룩한 공동체
12. 용서의 은혜, 용서의 능력
13. 몸의 부활을 믿습니다
14. 영생을 믿습니다
 
 



* 서문에서
 
2020년 1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엄청난 공격이 우리 사회를 치고 들어오면서 우리는 상상도 못한 어려움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묘하게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이 신천지라는 이단을 통해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신천지 이단이라는 영적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동시적인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영적 바이러스의 직접 공격의 대상이 된 교회는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절묘했습니다. 육체의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감염시켜 무너뜨리는 대표적 이단인 신천지를 통해 확산되었으니 말입니다.
결국 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배당의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역 지침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신천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진 채 교회에 몰래 들어와 교회를 무너뜨리려 한다는 소식에 그렇게 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신천지라는 이단 때문에 교회의 문을 닫아야 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제가 내린 결론은, 신천지라는 영적 바이러스가 강해서가 아니라, 교회의 면역력이 너무나 약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면역력이 약한 이유는, 교회가 교리적인 면에서 너무나도 취약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 이후 이단은 계속해서 교회를 공격하고 흔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교회는 견고한 교리를 통해 이단의 공격을 이겨 내며 교회를 지키고 세워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사의 중추가 되었습니다.
이 영적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성도들에게 바른 교리를 분명하게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사도신경을 깊이 연구하고 성도들에게 강해했습니다. 이유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많은 신조와 교리들이 있어 왔는데, 그중에 가장 오래되고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사도신경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짧은 내용이지만, 제대로 배우고 소화시킨다면 충분히 강력하고 견고한 믿음의 고백이 되기에 사도신경을 강해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사도신경을 연구하고 강해하기로 결심하고 주님 앞에 엎드렸을 때, 주님이 주신 강렬한 감동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에스골 골짜기의 마른 뼈 환상’이었습니다.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른 뼈들을 향해 생기가 들어갈 것을 대언하여 명령했을 때, 마른 뼈가 살아나면서 군대가 되었던 환상이 바로 사도신경 가운데 일어나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도신경에 대해 알려 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도들의 신앙 고백, 곧 그들의 입에서 고백되고 선포되는 순간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 성도가 살아나고 악한 대적들이 소리 지르며 떠나갔던 그 살아 있는 고백을 다시 한 번이 시대의 성도들이 고백하게 하라는 강력한 감동이 제 가슴을 울리고 저를 흔들었습니다. 그런 에스골 골짜기의 역사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 본문에서
 
- ‘사도신경’은 기독교 역사 이천 년에 걸쳐 가장 많이 알려지고 인정된 신앙 고백입니다. 이것이 가톨릭의 신앙 고백이라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닙니다.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루터(Martin Luther)나 칼뱅(Jean Calvin)도 자신들의 교리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기면서 강조했던 신앙 고백입니다. 우리의 믿는 도리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도신경을 주일마다 암송하고 고백하면서도 이것이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사도신경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 사도신경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우리의 신앙 고백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고백 형식으로 된 선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로 된 사도신경의 원문을 보면 ‘Credo’, 즉 ‘나는 믿는다!’로 시작하고 있는데, 그 느낌은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아주 강력합니다. 더구나 사도신경은 이렇게 Credo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Amen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은 고백이면서 동시에 선포인 것입니다.
 
-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은 바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나는 믿습니다’라는 이 고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기본 중에 기본이 바로 이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상황이 더 커 보이고 다른 사람들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릴 때, 우리의 자아가 너무나 강하게 주장하며 판단하려 할 때, 그렇게 흔들리고 의심되고 우리의 힘으로 무언가를 움켜쥐고 싶을 때, 그때 이렇게 고백하며 선포하십시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고백에는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라는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청지기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권위를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도 절대 아무것도 주장하거나 열매를 챙겨서는 안 됩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받을 영광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받으셔야 합니다. 나는 다만 그분에게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는 고백은 성자 예수님에 대한 기본적인 고백이면서 동시에 사도신경 전체의 핵심 가운데 핵심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한 번은 해야 할 고백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았어도 삶에 이 고백이 없다면, 그의 삶은 결국 사망과 지옥으로 끝나고 마는 실패와 허무일 뿐입니다. 이 고백의 유무에 따라 그의 구원이 결정되기에 그렇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고난의 십자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잘 쓰는 표현 그대로 ‘레알’(Real)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레알’, 즉 ‘실제로’ 역사 속에서 십자가에 달려 고통당하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모든 사람이 그 십자가를 통해 받는 구원 역시 ‘레알’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신경은 이것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믿음을 헛것으로 만들려고 교활한 이성과 세상 논리와 과학이라는 편협한 잣대를 가지고 공격해 오는 대적들의 공격에 맞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나는 그것을 믿습니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변증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믿음의 고백, 선포입니다.
 
-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이 신앙 고백은 깨어 있는 영성의 고백입니다. 결코 세상과 삶에 파묻히거나 떠내려가지 않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 ‘나는 성령을 믿으며’라는 이 고백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라는 의미의 고백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런 성령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고백이 아니라, ‘그 역사하심이 우리 가운데 있음을 믿으며, 그 역사하심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아갈 수 있음을 믿으며, 그래서 그 역사하심을 정말 사모합니다’라는 신앙 고백인 것입니다.
 
-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는 ‘용서의 능력’이 충만한 공동체입니다. 어떤 죄를 지었든, 과거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상관없이, 그가 아무리 부끄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떨치고 일어나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설 수 있게 하는 공동체입니다.
 
- 진짜 신앙인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용서받은 은혜가 새로워야 합니다. 그래서 그 은혜 때문에 늘 감사하고 행복하고 죄송해야 합니다. 그 용서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나야 하고, 그 용서의 은혜 때문에 다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찬양과 기도를 회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사도신경의 ‘나는 영생을 믿습니다’라는 고백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앙의 아주 강력한 능력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나는 더 이상 사망에 잡혀 있지 않음을 신앙으로 선포합니다’라는 고백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면에서 이 열두 번째 고백은 사도신경 전체의 신앙 고백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구체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신앙의 삶의 가장 구체적이고 강력한 싸움이 바로 ‘사망의 세력과의 싸움’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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