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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생각하다 - 존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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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생각하다 - 존 프레임

 

 

 

 

 

 

 

 

 

 

 

 

 

 

 

 

 

 

 

 


제목 기독교를 생각하다

원제 Christianity Considered

저자 존 프레임

역자 김효남

판형 125×185mm

면수 248

가격 13,000

분류 복음증거/기독교교리/변증학

ISBN 978-89-5874-353-8 03230

출간일 2021625

 

 

책소개

 

존 프레임, 회의하는 구도자를 기독교 복음의 진리로 안내하다

 

기독교를 잘 모른다면 서구 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기독교는 서구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했고, 서구 문화에서의 종교, 예술, 철학, 과학, 경제, 정치학 등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개념을 발전시킨 것이거나 기독교에 대한 반발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서구 문화의 영향 아래 있는 이들이 기독교의 교리, 경건, 윤리, 역사,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영향력 등을 잘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기독교가 정말 참된지, 또는 어느 정도나 참된지 분별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하다. 어떤 사회적 현상을 진지하게 연구하려면 그 현상을 분석하고 평가해야 하는데, 기독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대해 생각하라고, 그리고 예수님을 신뢰하라고 요청한다. 또한 왜 이 진리를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_존 프레임_John Frame

미국의 기독교 철학자이자 조직신학자이다. 인식론, 전제주의 변증학, 조직신학, 윤리학 등의 분야를 다루며, 특별히 코넬리우스 반틸의 가르침을 계승하면서도 반틸의 사상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들은 명료하면서 논리적인 전개가 특징이다. 프린스턴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리폼드신학교에서 가르치다 은퇴했다.

저서로는 전제론적 변증론을 다룬 자연, 양심, 하나님(좋은씨앗)<주권신학 시리즈>로 묶인 신지식론(The Doctrine of the Knowledge of God, CLC), 신론(The Doctrine of God), 기독교 윤리학(The Doctrine of the Christian Life), 성경론(The Doctrine of the Word of God, 이상 개혁주의신학사)이 있고 그밖에도 열린 신학 논쟁(No Other God: A Response to Open Theism, 개혁주의신학사), 조직신학개론(Salvation Belongs To The Lord: An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 개혁주의신학사), 존 프레임의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Belief, 부흥과개혁사),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A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and Theology,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역자_ 김효남

총신신대원(M.Div.), 미국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역사신학),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Ph.D, 역사신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은가람교회(담임목사, 강동구 성내3)와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조교수, 역사신학)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을 말하다(세움북스, 2020)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성령님의 구원사역』 『내 어린양을 먹이라』 『타협할 수 없는 진리(이하 지평서원) 등이 있다.

 

 

차례

 

프롤로그 13

서문 17

 

1장 지적 급진주의로서의 기독교 23

2장 기독교가 주장하는 진리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이유 29

3장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 37

4장 믿음과 자율성 47

5장 어떤 이유로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 59

6장 믿음, 의지, 느낌 67

7장 성경 속 하나님의 유일성 77

8장 왜 하나님을 믿는가? 87

9장 옳음, 그름, 그리고 하나님 93

10장 옳음, 그름, 그리고 믿음 105

11장 만물이 하나님에 대한 증거다 111

12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123

13장 거룩한 책 129

14장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137

15장 예수님 145

16장 예수님의 죽음 153

17장 예수님의 부활 163

18장 성령 171

19장 성경 읽기 175

20장 기도 183

21장 교회 출석 189

22장 세상 속에 있는 교회 195

23장 종교 201

24장 철학 205

25장 도덕 209

26장 정치 217

27장 과학 223

28장 예수님의 재림 227

29장 맺음말 233

 

미주 237

참고 문헌 243

성경 색인 245

 

 

추천사

 

내용과 형식 모두 독특하고도 흥미로운가 하면, 철학적·성경적으로 원숙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변증서 겸 전도용 안내서가 등장했다! 이 책자가 변증가들에게는 변증적 이론을 실제 상황 가운데 풀어나가는 구체적 방안을, 일반 지도자들에게는 기독교의 복음이 오늘날의 상대주의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구원의 진리라는 확신을, 기독 신앙에 대해 회의와 의구심을 품은 교회 안팎의 사람들에게는 열린 비판 정신을 선사하리라 믿는다.

송인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성경의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현대의 언어로 옷 입고 있다. 저자가 직접 회의론자가 되어 기독교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의 어려운 질문들을 덮어두고 마냥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현대 사상과 유행에 맞춰서 답변하느라 성경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성경 자체가 가진 내적인 힘에 의존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성경에 근거한 주장을 사용하신다는 그의 확신에 찬사를 보낸다. 근래에 보기 힘들 정도로 복음의 따스함과 엄밀한 논리성이 조화를 이룬 탁월한 변증서이다.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저자

 

이 책은 불신자들에게 기독교가 진짜라고 믿어야 할 훌륭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통찰력 있게 설명한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흔한 질문에 답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문제에 대해 왜 다르게 생각하는지 설명한다. 기독교에 대해 배우기 원하는 불신자, 그리고 불신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모두를 위한 탁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웨인 그루뎀 피닉스신학교 신학/성경학 교수

 

기독교를 믿지 않는 구도자들에게 건넬 탁월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전제적 변증론이 실제로 불신자들을 어떻게 설득하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번 포이트레스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신약해석학 교수

 

아브라함 카이퍼의 전체론적 관점, 코넬리우스 반틸의 인식론적 세련미, 존 머레이의 성경신학, 존 스토트의 매력적인 작문 실력을 섞은 듯한 기독교 변증을 생각해보라. 더 나아가 이 변증이 철학적이고 심리학적인 통찰, 즉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 속 함의를 평생 연구한 끝에 얻을 수 있는 통찰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제임스 N. 앤더슨 리폼드 신학교 신학 및 철학과 부교수

 

이 책은 개인적이며 설득력이 있다. 또한 현실을 사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질문을 던진 후 탄탄하고 성경적인 답을 제시한다.

윌리엄 에드가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교수

 

 

본문 속으로

 

기독교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려 한다면 반드시 기독교가 주장하는 진리와 그 진리의 기초를 살펴봐야 합니다. 고백하건대 나는 소위 지성인으로 불리는 수많은 사람이, 심지어 종교학자들조차 기독교에 대해서는 많이 배우면서도 그 주장이 진실한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공백이 메워지길 바랍니다.(34-35)

 

나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믿는 것을 가리켜 신뢰한다고 하지요. 그러니 나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신뢰하라고 요청하는 셈입니다. 누군가를 향한 신뢰 안에는 그 사람이 한 말을 믿는 것도 포함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려면 특정한 사항들이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이 책에서 나는 이 진리들을 믿고 이 사실들을 받아들여야 할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하고 싶습니다.(47)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이야기할 때, 이런 이유는 대단히 복잡하고 심오할 것입니다. 석양과 바흐와 헨델의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 낙태의 부도덕함, 그리스도인 할머니의 깊은 사랑 등 이 모든 것이 그 이유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그 자체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이유는 거부할 수 없는 큰 그림을 형성합니다. 갑자기 옳게 보이고 느껴지는 하나의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새롭게 됩니다.(64)

 

하나님의 인격성은 그 이상입니다. 그분은 삼인격적(tri-personal)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세 인격 안에 한 분 하나님으로 계십니다. 그래서 천사들과 우리와 같은 다른 인격적인 존재를 창조하기 전에도 하나님 자신이 하나의 사회였습니다. 하나님의 사회적인 본성은 그분이 창조하신 사회적 동반자의 유무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피조물과 친구가 되셨을 때, 피조물들이 자신의 지평 너머 항상 존재했던 놀랍도록 풍성하고 복된 사회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 삼위일체의 교리는 정말 신비롭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83)

 

성경의 주요 주제가 도덕적인 타락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창조 기사 이후에 성경(3)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묘사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5:12-21에서 이를 우리 모두 안에 내주하는 죄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이 죄에 대해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95)

 

그리스도인과 하나님의 관계는 어린 자녀와 자애로운 아버지와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아버지는 자녀가 자신에게 도움을 구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자녀가 마음에 품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요구를 들어주되, 자녀가 아닌 아버지 자신의 지혜로 판단해 아낌없이 들어줄 것입니다.(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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