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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필사노트-하나님과깊이만나는시간/고진하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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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

 
기도는 하나님이라는 행복의 샘으로
물을 마시러 가도록 인도해 준다.
-까를로 까레또-

 
 
 

위로받고 싶은 날, 기도하고 싶은 날
 
《기도 필사》는 아우구스티누스에서 헨리 나우웬까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고 옮겨 적으며 내 삶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맛보는 필사책이다. 왼편에 있는 기도문을 읽으며 오른편의 빈 공간에 옮겨 적도록 했다. 쓰기 싫다면 그냥 비워 두어도 좋다. 아니면 기도문을 읽고 감동된 마음을 기록하거나 나의 기도를 적어도 좋겠다. 그 순간 떠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는 것은 어떨까? 기도를 필사하며 누렸던 은총은 후에 다시 읽어도 고스란히 살아날 것이다.
 
신앙의 선배들이 앞서 걸은 기도의 오솔길로 따라 나서다 보면, 우리의 일상은 기도하는 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며”(존 녹스), “성경을 읽을 때마다”(오리게네스), “광고를 보며”(미셀 콰이스트), “신문을 읽다가”(마이클 홀링스), “요동치는 하루를 마치고”(엘데르 카마라) 드리는 기도를 통해 매 순간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기도는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존재와 접속하는 일
 
기도는 본능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독 속에서 혼자 중얼거리는 것, 절벽 앞에 선 듯 막막한 삶 속에서 토해 내는 한숨,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경험하는 심장의 떨림, 이 모두가 기도라고 한다. 모름지기 기도는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존재와 접속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예술이라는 것이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고 번역하면서 행복했노라고 고백한다.
 
나는 몇 달 동안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고 번역하면서 행복했다. 하나님의 숭고에 닿아 온몸으로 전율한 인간의 성스럽고 내밀한 체험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박해 시대의 순교자들, 광야로 나가 고독과 고통을 견 디며 하나님과 사귄 수도자들, 시대의 모순과 갈등에 괴로워하며 변혁을 추구한 종교개혁자들, 저 밑바닥 저자거리로 나아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성직자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거듭난 삶을 추구했던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기도의 용사들의 대담하고 정직한 고백의 문장을 읽으며 나 역시 깨어지고, 부서지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우리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어야 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의 기도문 속에 깃든 고통과 눈물과 탄식, 그리고 거듭남의 환희와 합일의 황홀은 내 마음에도 천둥처럼 큰 울림으로 메아리쳤다. 우리가 기도문을 베끼는 것은 기도의 테크닉을 배우고자 함이 아니다. 기도는 테크닉이 아니다. 기도는 삶이요, 고백이며 배움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기도문을 베끼는 것은
 
이제 우리가 그 행복을 맛볼 차례다. 깨어지고, 부서지며, 다시 일어서도록 하는 선배들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고, 나의 삶이 하나님과 온전히 만나게 되는 행복을 말이다.
 
우리가 기도문을 베끼는 것은 기도의 테크닉을 배우고자 함이 아니다. 기도는 테크닉이 아니다. 기도는 삶이요, 고백이며 배움이다. 우리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를 베끼는 것은 내 삶을 정직하게 보기 위함이고,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 위함이며, 존재의 배움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으며 아프고 괴롭고 뭉클한 간이 많았고, 그 모든 순간이 나에겐 큰 배움의 기회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기도를 필사하며 듣도록 QR코드로 음악을 연결했다. 저자의 육성으로 듣는 기도문도 또 다른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쓰기 편하도록 PUR 제본으로 만든 것도 독자를 위한 배려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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