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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보다 중요한 - 염인철 97889531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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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보다 중요한 - 염인철 9788953146402

구원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랑의 관계


지은이 염인철  판형 135*200  제본 방식 무선
페이지 200쪽 ISBN 978-89-531-4640 2 03230  초판 발행 2023년 10월 25일



















*책 소개

구원, 믿음, 천국, 회개, 관계…?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알고 있을까?

새롭게 배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구원은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이뤄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다!”

복음을 소개하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지, 제대로 된 내용으로 설명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 교회나 교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국 교회의 현실이기도 하다. 저자 염인철 목사는 성도 개인의 신앙이 확실하고 복음적으로도 탄탄한 훈련을 받았지만 막상 복음과 구원의 핵심 내용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또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해 나가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현실이 안타깝게 다가왔다.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목회한 후, 2013년 귀국하여 원천침례교회에서 “원천제자들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자 역시 자신이 받은 구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했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 특히 사랑의 관계임을 성경에서 알게 되고, 예수님도 바울도 구원의 확신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내게 오라” “회개하라” “내가 너희 안에” 등과 같은 관계적 의미로 말씀하셨음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만의 독특한 구원관이고 죄, 십자가, 부활, 믿음, 소망 같은 기독교의 절대 가치들을 새롭게 알게 하여 신앙생활의 우선순위까지 재정립시킨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구원 이전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해 신앙생활의 단계들을 총 13장에 걸쳐 풀어낸다. 특히 풍부한 성경 해석과 독서, 목회 경험과 다양한 예화까지 어우러져 쉽지만 단단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배울 수 있다. 죄에 대한 이해와 돌이킴, 기도의 방향과 소망의 관계 등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확대하여 살펴보고 적용할 수 있다.
기신자에게는 자신의 구원을 돌아보고 비성경적인 부분과 하나님과 막힌 관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초신자에게는 바른 구원관과 하나님과의 사귐을 성경적으로 처음부터 배우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각 장 끝에 일대일이나 소그룹 나눔을 위한 ‘생각 나누기’와 함께, 책 말미의 ‘생각 다듬기’를 통해 본서의 핵심 내용을 총정리하면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소그룹 리더, 일대일양육 참고 교재로 적합하며 성도들의 신앙교육 입문서로 든든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저자 소개  

염인철
말을 배우면서부터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침례교 목사 가정에 4대 독자로 태어났지만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비뚤어지던 자신을 구원하시며 사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그분께 모든 인생을 드리기로 작정했다.
한국에서 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주하여 이민 목회와 최영기 목사가 시작한 가정교회 사역을 깊이 경험했다. 10여 년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 매주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고백한다. 자신이 받은 구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했고, 그 결과 깨달은 바를 설교했고, 또 그것이 이번 책의 주요한 내용이 되었다.
침례신학대학교(기독교한국침례회)를 졸업하고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ACTS 신학대학원(Trinity Western University ACTS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 과정(M.T.S.)을 수학했다. 1996년부터 캐나다에서 이민 목회로 섬기다가 2013년부터 한국 수원의 원천침례교회에 속한 원천제자들교회를 섬기고 있다.


#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1.  깨어진 관계
2.  구원은 관계다
3.  진정한 구원의 확신
4.  21세기 바리새인
5.  사랑이 원하는 것
6.  관계의 힘 (1)
7.  관계의 힘 (2)
8.  믿음은 무엇인가? (1)
9.  믿음은 무엇인가? (2)
10. 소망
11. 관계의 성숙
12. 끌고 오라
13. 변하지 않는 관계

에필로그
생각 다듬기



# 독자 대상  
- 구원의 확신이 없어 자주 좌절하고 믿음 없음에 힘들어하는 분
- 구원, 믿음, 천국, 관계 등 기독교의 핵심 가치를 잘 알고 싶은 분
-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신앙 용어들이 어려워 재정립이 필요한 분
-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숙시켜 나가고 싶은 분
-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어하는 분
- 양육 교재나 소그룹 교육 교재를 찾고 있는 목회자와 리더


# 추천사에서
신학적으로 매우 심오하고 매우 복음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날마다 예수님을 따르고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여행 가이드북처럼 수시로 꺼내 보고 반복해서 읽어야 되는 믿음생활의 지침서와 같은 실용적인 책입니다. 염인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매료되었던 원인을 이 책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_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의 핵심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 염 목사님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를 생동감 있는 예화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신앙생활이 체계화될 것 같습니다.
_최영기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창립자, 휴스턴침례교회 은퇴 목사


# 프롤로그에서
신앙의 지름길은 없습니다. 구원은 어떤 법칙에 자신을 대입시켜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입니다. 마치 부모와 자녀가 많은 것을 주고받지만 그것은 거래가 아니라 사랑의 결과인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나(우리)와 끊임없는 사랑의 교제를 추구하시는 그분(하나님)의 변함없는 초청입니다.


# 본문에서
‘구원=천국’은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원과 천국이 꼭 같은 말은 아니다. 그럼 구원의 본질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표현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관계’다. 누구와의 관계일까?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다. 그러므로 이를 공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구원=관계(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구원은 단순히 이 세상을 떠나서 저 세상으로 가는 장소적인 개념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던 한 인간이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는 사건이다. 그럼 천국은 무엇인가? 그곳이 어디든지, 장소적인 개념이든지 아니면 차원의 이동이든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가는 곳이다.  _33-34쪽

우리는 혹시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뜻은 우리가 그분을 유토피아를 얻기 위한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분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천국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참다운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바르게 깨닫고 우리도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다. 진정한 구원의 확신은 바로 그 사랑의 관계를 확신하는 것이다.  _51쪽

만약 내가 지금 형식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보고 싶다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보면 된다. 그것은 바로 ‘오늘도 나는 죄와 싸우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이것은 형식주의를 무너뜨리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형식주의를 가르는 가장 극명한 시금석은 죄에 대한 태도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은 기름진 제물보다 상한 심령을 더 기뻐하신다”라고 고백했다(시 51:17). 그리고 진정한 회개는 단순히 죄를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와 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는 한 번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반복하는 신앙 훈련이다.  _60-61쪽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인 감사가 있다. 그것은 관계에 대한 감사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 것에 대한 감사가 있는 사람은 굳이 미신적인 행동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모든 위선적이고 종교적인 형식과 미신적인 행위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사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언제나 상대방의 마음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가 아니실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_79쪽

언제나 삶의 변화는 사랑의 결과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구원이 나에게 이르러 열매를 맺고, 나도 그분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본질이다. ‘나는 구원받았다’라는 말이 ‘나는 천국을 보장받았다’라는 말과 동일시되면 무엇인가를 주고받는 관계처럼 느껴진다. 신앙생활의 첫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구원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따라와야 할 신앙의 성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구원받았다’라는 말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라는 뜻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래야 칭의와 성화가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_97쪽

인격적인 신뢰는 내 운명을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이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비행기 조종사에게 내 생명을 맡기는 것은 목적지에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지만, 예수님께 내 생명을 맡기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천국에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과 사도 야고보의 가르침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 충돌하지 않고 완성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믿음은 하나님을 내 마음을 다해 신뢰하는 것이고, 우리가 받은 구원은 단순히 천국행 티켓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_132쪽

복음을 바르게 깨달은 사람은 반드시 삶이 변한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제대로 깨닫고 삶이 변하지 않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복음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귀한 것인지’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_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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