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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의 수준, 목사의 수준 / 이재철 저 978893651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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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의 수준, 목사의 수준 / 이재철 저

사이즈 : 110*188mm

1. 간략 보기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원석原石’을
발견하느냐 못 하느냐는
교인의 수준에 달려 있다.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다섯 번째’
이 책은 2019년 3월 31일 한신교회(성남시 분당구) 주일 3부 예배에서 사사기 18장 13-20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이 책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교인들이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며, 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뒤에는 어떤 태도로 사역해야 하는지를 성경 말씀과 본인의 사역 경험을 토대로 선포한다.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교인들은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할까?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해야 하는 시점이면 교회마다 몸살을 앓는다. 담임목사 한 명을 청빙하는 데 적게는 수십 통 많게는 몇백 통의 이력서가 들어온다고 한다. 교회마다 청빙위원회를 꾸려 적임자를 찾기 위해 나름 애를 쓰지만 많은 교회가 이미 검증된, 본인 교회보다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오는 식으로 일단락 짓는다. 그런데 많은 무리수를 두고 어렵게 청빙한 담임목사가 더 큰 교회, 더 조건이 좋은 교회로 떠난다면?
구약성경 사사기 18장에서 미가는, 갑자기 등장한 한 청년이 어떤 사람인지도 살피지 않고 단지 외형 스펙, 즉 ‘레위 지파 출신’이라는 것만 보고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스카우트해 제사장 삼는다. 하지만 다섯 명의 정탐꾼들이 미가의 집에 들이닥쳐 미가의 신상을 탈취하며 더 좋은 조건을 제안하자, 자기를 제사장 삼아 준 미가를 본체만체하며 그 길로 약탈꾼들을 따라가서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된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그가 설교 잘하고 학벌이 뛰어나고 지금보다 우리 교회를 성장시킬 가능성이 있다면, 설령 다른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고 있더라도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스카우트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 큰 교회가 자기 교회보다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오면, 그 작은 교회는 더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온다. 연쇄 담임목사 스카우트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교육전도사 경력이 전부인 본인을 주님의교회 담임교역자로 세우고 믿고 인내하며 키워 준 성도들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하나님의 소명인, 즉 ‘원석原石’을 발견하는 것은 교인의 수준에 달려 있음을 선포한다. 아울러 가장 안이한 방식인 타 교회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하려는 관례를 벗고 소명인을 찾아서 그 소명인을 키워야 함을 강조한다.

2. 밑줄 긋기

오늘날 한국 교회는 어느 교회든지 담임목사가 공석이 되기만 하면 제일 먼저 다른 교회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하려고 합니다. 다른 교회 목사를 스카우트하는데, 내가 지금 다니는 교회보다 교인 수가 더 많은, 외형이 더 큰 교회 목사는 올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내가 다니는 교회보다 사이즈가 조금 작은 교회 가운데서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목사를 스카우트해 옵니다. 그러면 그 교회는 어떻게 됩니까? 하루아침에 담임목사를 뺏긴 그 교회는? 자기네들 교회보다 사이즈가 조금 작은 어느 교회 목사를 또 스카우트해 옵니다. 그러면 스카우트당한 교회는 또 스카우트를 해와야 합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매일 어디서엔가 연쇄 담임목사 스카우트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담임목사가 공석이어서 타 교회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오자고 할 때,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지금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교인 숫자가 줄어들지 않게 할 목사, 지금의 헌금이 감소되지 않게 할 목사. 그러면 본전이니 더 나아가서 지금보다 교회를 더 부흥하게 할 목사. 그래서 ‘설교 잘하는 목사를 스카우트하자’ 그럽니다.  17-18쪽에서

당시에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교인들의 귀에 듣기 좋게끔 불순물을 섞어 넣었습니다. 당의정糖衣錠을 치는 것입니다. 요즘 말로 하면 적극적 사고방식, 긍정의 힘, 이런 당의정을 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할 줄 몰라서 목이 떨어져서 죽었습니까? 예수님께서 긍정의 힘을 갖고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한국 교회는 담임목사가 공석일 때에 가장 안이한 방식인 타 교회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하려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소명인을 찾아서 소명인을 키워야 합니다.  21쪽에서

관객들의 수준이 한 나라 영화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영화사와 감독들이 아무리 수준 높은 영화를 만들어도 관객들이 수준 높은 영화를 외면하면 그 나라 영화 수준은 하향평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논리로 독자의 수준이 한 나라 출판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여러분이 세팅이 끝난 CEO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딘가에 예비해 두신 원석을 찾아서 함께 기도하며 그 원석을 키우시기를 결정한다면, 10년 후에는 한국 교회 미래를 위한 이정표로 우뚝 서 있으리라 믿습니다.  27쪽에서

 

※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계속해서 엮어 갈 예정이다. 책 뒤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설교 내용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주님의 사람》: 손바닥 한 뼘 길이밖에 되지 않는 인생 앞에서 주님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길
《주님의 교회》: 주님의 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
《주님의 심판》: 심판을 믿는 사람만이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다
《주님의 치유》: 약할 때 강함 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
《고생의 밥과 물》: 예수의 영원한 길을 좇기 위한 고생의 밥과 물
3. 저자
이재철
1949년 부산 출생.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해, 대학 시절과 기업을 경영하는 동안 고뇌와 방황이라는 돌멩이가 구두 속에 있었다 한다. 그러던 중 주님을 새로이 만남으로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과 바른 관계 맺음’에 두고 비로소 자유를 맛보았다. 이후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하고 10년 임기를 마치고서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헌신했다. 2005년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목사로 섬겼으며, 2018년 11월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을 비롯한 그의 저서들은 잠들고 나태한 우리의 신앙을 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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