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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 조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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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 조광운

제목
(국문, 영문)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Christians in an Excessive Society
저자
조광운
정가
10,000원
페이지
196면
판형(형태)
사륙변형
출간일
2022년 11월 30일

ISBN: 978-89-341-2509-9(03230)



분류
신앙일반


















1. 도서 소개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더 많이’, ‘더 빨리’라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런 전력 질주는 우리 사회에 급속한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반면 많은 부작용 또한 가져왔다. 극심한 환경오염 및 기후변동,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오늘날 이 시대를 과잉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이 시대를 위기의 시대로 보았다. 모든 과잉의 본질적인 원인은 한계와 제한이 없는 무경계성이다. 그러므로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의 경계 안에 있을 때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은 인간을 복되게 하는 유일한 경계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팔복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의 복에 속지 않도록 선을 긋고 하나님 나라의 복이 무엇인지 알려 주셨다. 그런 차원에서 팔복은 진정한 복의 명확한 경계다. 이 책은 과잉 시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으로 우리 삶을 최고의 복된 길로 인도한다.


2. 저자 소개

지은이 조 광 운

이 시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을 드러내는 일, 시대적 의문과 방황을 복음으로 해석해 들려주는 일을 목회적 사명으로 알고 사역한다. 현재는 천산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청장년 사역 중이며 아내 남주혜와 함께 아들 조은, 딸 조이를 양육하며 하나님 나라의 가정을 세워가고 있다. 우리는 날마다 피곤하고 부대낀다. 세상의 속도에 따라가고자 전력 질주하지만 모든 것이 과잉화된 시대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오히려 지독한 영적 결핍이다. 말씀이 주장하는 삶의 경계를 넘어선 인생은 과부하에 걸린다. 이 부대낌에 허덕여야 하는 나와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팔복의 말씀으로 진단과 해답을 권하며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출간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주총신대학교 목회학 박사(D.Min.)

논문 〈이머징 교회(emerging church)운동에 대한 비판〉
저서 『즉시 신앙』(CLC, 2021)


3. 목차

추천사

김 관 성 목사 | 낮은담교회 담임, 『본질이 이긴다』 저자 1
김 병 완 목사 | 우리가꿈꾸는교회 담임, 『교회로 가는 길』 저자 3
김 민 철 목사 | 언덕교회 담임,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5
김 현 철 목사 | 행복나눔교회 담임, 『메타버스 교회학교』 저자 7
조 영 민 목사 | 나눔교회 담임,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저자 9

이 책의 독자들을 위한 가이드 15

프롤로그 17

1. 소비의 과잉과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 26
2. 자아의 과잉과 애통한 자의 복 49
3. 권력의 과잉과 온유한 자의 복 67
4. 종교성의 과잉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89
5. 기능의 과잉과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109
6. too much: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131
7. 거짓 평화의 과잉과 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 154
8. 유사 복음의 과잉과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의 복 1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과잉화된 소비의 세계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구원받는 길은 물질에 대한 태도 변화에 있다. 자신을 물질의 주인으로 인식하는 태도를 경계하고 나를 비워 모든 소유의 주권과 권한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는 태도 말이다. 이 태도를 지닌 자는 천국을 소유하여 부유해지는 복을 누리게 된다.-p.45


부풀려진 자아의 양산으로 자신과 타인을 해치는 것이 만연해진 이 사회에서 대안은 바로 애통이다. 애통이 있을 때 부풀려진 자아는 축소되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고, 자신과 타인은 보호받을 것이다. 자신을 향해서는 자아의 그릇이 축소되었기에 채워졌다는 만족감을 누리고, 타인을 향해서는 ‘나만 특별하지 않고, 너도 특별하다’는 상생 의식으로 더불어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이다.-p.59



그러므로 그대는 하나님께 종교인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그대는 종교인이 될 수 없다. 이 사랑이 있는 자는 종교인으로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종교성 과잉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조건과 이유 없이 사랑해 주시는 그 사랑 말이다.-p.105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긍휼히 여기라. 타인을 위해 공감하고, 사랑의 수고를 행하라. 이것이 우리의 존엄을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경계다. 그대와 그대의 이웃은 하나님이 지으신 소중한 존재다. 기능의 과잉으로 인간 존엄의 자리가 위협받고 빼앗기는 세상 속에서 예수가 말한 긍휼의 삶으로 자신과 타인의 존엄을 지켜 나가라.-p.127


죄로 인한 불화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진정한 평화 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화해를 경험하고 진정한 평화를 누린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평화를 만드는 자로 부르셨다. 더 이상 세상이 주는 거짓 평화에 속지 않고, 예수님이 주는 진정한 평화를 회복해야 한다. 거짓 평화의 과잉으로 점멸하는 세상 속에서 참평화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p.169







5. 추천의 글

‘과잉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복은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는 경계의 설정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말씀의 경계 설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복’을 경험하는 우리 삶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김 관 성 목사 | 낮은담교회 담임, 『본질이 이긴다』 저자


이 책은 2030 젊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해답이며, 4050 현시대 앞에 선 설교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해설로 가득합니다. 책을 덮을 즈음에는 여러분의 무릎도 벌겋게 달아올라 있을 것입니다.

김 병 완 목사 | 우리가꿈꾸는교회 담임, 『교회로 가는 길』 저자


저자는 이 시대의 왜곡된 복(福)을 집요하게 뒤집고 파헤칩니다. 그 실체를 직면하게 한 후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福)으로 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너지고 헤어진 신앙의 경계선을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김 민 철 목사 | 언덕교회 담임 ,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저자는 팔복의 메시지를 깊이 주해함으로 현대 상황에 현실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려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김 현 철 목사 | 행복나눔교회 담임, 『메타버스 교회학교』 저자


매일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 과잉 시대입니다. 역설적이지만 이 책은 꼭 나왔어야 하는 책이라 역설하고 싶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며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조 영 민 목사 | 나눔교회 담임,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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