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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통해 소망을 만나다 - 이재훈 9788953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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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통해 소망을 만나다 - 이재훈



지은이 이재훈  판형 137*202  페이지 216쪽
ISBN 978-89-531-4123-0 03230  초판발행 2021년 12월 22일



 소개
 
주님의 은혜는
어떤 고통 속에서도 충분하다
 
고난을 통한 열매에는 역설이 숨어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보잘것없게 만드신다. 
우리가 작고 연약하다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크게 만드신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그의 삶으로, 언어로, 사역으로 그의 생을 바쳐 제시한 인물이다. 그런 그에게 고린도교회는 '아픈 손가락'이었다. 고린도 지역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척박한 땅이었고, 사도 바울이 열심으로 일궈 놓은 고린도교회 공동체는 여러 공격으로 인해 변질되었고, 사도 바울의 권위에 도전하며 그를 배척하기까지 했다. 공동체가 분열되는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바울은 여전히 고린도교회를 놓지 않았고, 끈질긴 인내와 사랑으로 고린도교회를 안았다. 바울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분명한 소망을 발견했다. 모진 고통 가운데서 더욱 뜨겁게 찾아오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내가 가장 연약할 때 가장 크신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그를 다뤄 주셨다. 
우리에게도 연약함이 있다.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날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은 그것이 어떠한 종류든지 하나님은 그 연약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통로로 사용하신다. 고통은 결코 주님의 은혜보다 크지 않다. 고통이 날로 새로워진다면 주님의 은혜는 더욱 새로워진다. 고통 속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 예수님으로부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은 고린도후서의 말씀을 다루어 고난 가운데 주님의 소망을 붙든 사도 바울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그의 모습을 통해 고통에 무너져있는 많은 사람이 고통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새로운 소망의 통로를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 소개 
이재훈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이재훈 목사는 시대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인 교회론을 추구하며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을 이어 가고 있다. 저자의 교회론과 목회 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이 시대의 교회를 통해 세상 속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온누리교회의 선교적 사명이 해외선교를 비롯하여 사회선교 영역으로 확장되도록 이끌고 있다.
명지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M. 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 M.),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D. Min. Candidate)에서 공부하였다.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CGNTV와 한동대학교 이사장으로, 한국로잔위원회 의장과 NGO 더멋진세상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1권 하나님의 주권, 2권 하나님의 성품),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영적 전쟁》,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은혜가 이긴다》, 《생각을 생각한다》, 《돌이키면 살아난다》,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와 《순전한 복음》(하용조 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험한 인생 중에 넘치는 위로
01 고통을 지나 온 사람은 소망을 버리지 않는다
02 살 소망이 끊어질 때에야 비로소 승리한다 
03 사람의 추천인가 하나님의 부르심인가
04 영원한 영광을 바라볼 때 자유를 누린다
 
Part 2 죽음의 고통 중에 빛나는 영광
05 어둠을 밝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06 고난은 잠시지만 영광은 영원하다 
07 영원한 집을 사모하는 자는 담대하다 
08 옛 사람이 죽은 자는 나를 위해 살지 않는다 
 
Part 3 육체의 연약함 중에 온전한 자유
09 겨울은 고통스럽지만 생명을 준비한다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생명을 가져온다 
11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인생이 가장 자유롭다 
12 나의 무가치함을 자랑할 때 하나님이 드러난다 
13 어떤 고통도 주님의 은혜보다 크지 않다

 


본문 맛보기
<28쪽 중에서>
바울은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새롭게 만난다. 그러면서 “위로의 하나님”을 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자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위로의 하나님이심을 경험한 것이다. 우리는 고난 자체를 주시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자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고난보다 더 넘치는 위로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삶과 아무 고난 없이 하나님의 위로도 경험해 보지 못하는 삶, 둘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하나님의 위로는 몰라도 되니 고난이 없는 쪽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위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럴 것이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면 고난이 두렵지 않다.
 
<49-51쪽 중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생명과 죽음을 구분하는 일이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통해서 생명을 택하여 승리의 행진을 따라온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죽음을 택한다. 빛이 어둠에 비추었을 때 그 빛으로 나아오는 생물들이 있고 빛을 피하여 어둠 속으로 도망하는 생물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바울은 마음의 큰 고통 속에서 도리어 그리스도 안에서의 승리를 경험하였다. 그것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향기로서의 소명을 지키는 승리이다.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포로된 종으로서 제물로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고 있기 때문에 누리는 승리이다. 그래서 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았고 소망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승리가 필요하다. 세상적인 승리주의, 십자군의 승리주의가 아니라,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포로
된 자로서의 승리이다. 연약한 자로서 경험하는 능력의 승리이다. 때로 살 소망까지 끊어질 지경에 이르는 약한 자로서 경험하는 소망의 승리이다.
 
<105-108쪽 중에서>
바울이 낙심하지 않은 이유는 고난이 하는 일은 겉사람을 쇠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겉사람이 쇠함으로 속사
람이 새로워진다면 그것은 유익한 것이다. 
헬라 철학에서 겉사람과 속사람의 구분은 육체와 영혼을 구분하는 이원론이 아니다. 따라서 겉사람이 쇠한다는 것은 육체가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속사람이 새로워진다는 것은 정신이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영원한 영광의 무게를 경험한 사람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고난은 잠시 당하는 가벼운 것이 된다. 고난당할 때 그 고난이 얼마나 무거운지 집중하지 말고, 고난을 통하여 다가올 영광이 얼마나 무거운지에 집중해야 한다. 성도들 앞에는 항상 저울이 놓여 있다.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고난을 한쪽에 올려놓고 다른 한쪽 저울에 장차 받게 될 영원한 영광을 올려놓기만 하면 그 고난은 매우 가벼운 것이 되고 만다.
믿음은 미래에 약속된 은혜를 앞당겨 오늘의 은혜로 만들어 준다. 장차 이루어질 영원한 영광에 대한 믿음은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한다. 항상 예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고 그의 생명으로 역사하게 한다. 또 다른 많은 사람에게도 생명의 통로가 되게 한다.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으로써 고난을 잠시의 가벼운 고난으로 변화시킨다.
 
<122-123쪽 중에서>
믿는 이들에게도 심판이 있다.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는 심판이 아니라 선악 간에 몸으로 행한 것에 대하여 보응하시는 심판이다. 청지기로서 칭찬받느냐 아니면 책망받느냐의 심판이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지만, 그 믿음은 순종과 사랑으로서 표현된다. 우리는 선한 일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한 일을 위하여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담대할 수 있는 자는 주를 기쁘게 하려고 힘쓰며 산다. 몸 안이든 밖이든 어디에 있든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를 기쁘게 하려고 하느냐의 문제이다. 삶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고난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를 기쁘게 하려는 열망 없이 살기 때문이다. 주를 기쁘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 목적대로 살면 삶은 행복하기 마련이다. 주를 기쁘게 하려는 삶을 살았는지 아닌지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다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심판대 앞에서 어떤 보응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라. 주를 기쁘게 하려는 삶을 살았다면 몸을 떠나 주와 함께하는 것이 두렵지 않고, 주께서 다시 오시는 것이 두렵지 않다.
 
<146-147쪽 중에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 그럴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고난당하신 것은 무엇인가 잘못하셔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받으신 것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한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을 때처럼 이제는 믿는 우리 안에서 그때와 같은 입장으로 계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할 때 우리는 고난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고난으로 인도함을 받게 된다. 우리는 이 고난을 언제까지 받게 되는가? 개인적인 야망을 완전히 포기하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온전히 사시도록 내어 드리기까지 받게 된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이 죽을 때까지 받게 된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이 될 때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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