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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친구 에젤 - 홍정희 978895314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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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친구 에젤 - 홍정희 9788953146464


 하나님의 위로가 되어 주다
고마운 친구 에젤


지은이 홍정희 판형 135*210  페이지 240쪽 
ISBN 978-89-531-4646-4  03230 초판발행 2023. 11. 01
















* 책 소개


작은 섬김으로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다
하나님의 짝궁, 에젤선교회의 감동 스토리!

“온 마음과 정성, 보이지 않는 손길로
선교사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선교사를 중보기도로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에젤선교회의 홍정희 대표가 쓴 책이다. 자체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는 에젤선교회는 ‘돕는 배필’이라는 히브리어 본연의 뜻에 따라 선교사를 기도와 재정 등으로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기도하는 법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선교에 대한 전문 지식도 없었던 저자는 고(故) 하용조 목사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해 1995년 에젤선교회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이 책은 30년 가까이 에젤 회원들과 함께 선교사의 친구로, 위로 전달자로 섬기며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을 생생하게 담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지만 에젤은 하나님 나라와 선교사님을 위해 조용히 섬긴다. 선교사들은 에젤의 작은 섬김과 세심한 사랑을 하나님의 손길로 여기며 위로를 받는다. 이 책을 읽으면 선교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선교사를 위한 한 조각의 기도, 그들을 위한 물 한 컵의 섬김도 하나의 선교임을 깨달을 수 있다. 먼지처럼 여겨지는 일도 ‘여호와 에젤’과 함께할 때 태산처럼 큰 것으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홍정희

저자는 1995년 선교사를 중보기도로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에젤선교회의 대표다. 자체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는 에젤선교회는 ‘돕는 배필’(창 2:18)이라는 히브리어 본연의 뜻에 따라 초교파적으로 선교사를 기도와 재정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고려대학교와 미국 에모리대학교(Emory Univ.)에서 수학(M. A.)을 전공한 이학도다.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평범한 삶의 행보에서 1995년을 기점으로 큰 영적 변화를 경험하고 사랑에 빚진 자로서 선교사를 돕는 길을 선택했다.
에젤선교회를 섬기던 중 삶과 사역에서 큰 고난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 알고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석사(M.T.S.)를 마쳤다. 그후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D. Miss.)를 취득하고 ‘에젤선교신학’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정리했다.
이 책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러브레터다. 하나님이 여러 사역 가운데 ‘여호와 에젤’로 존재하심을 드러내시고, 에젤선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에 어떻게 쓰임 받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에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역사하심의 시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는 현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교수와 GBT(성경번역선교회)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 《에젤 선교신학》(CLC), 《레위기: 거룩》, 《마태: 하나님 나라》, 《에베소서: 비밀》, 《빌립보서: 기쁨》(이상 에젤선교회)이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NEW BEGINNING “당신을 기억합니다”
낙엽 한 잎의 기적
하나님의 짝꿍 에젤
“외로워서 그래요”
기도해 주세요
은혜의 자리 은혜의 시간
하나님의 기도 특공대
숨은 마음 찾기
100불 선교
물 떠온 하인들이 누리는 축복

PART 2. WEAKNESS “연약해도 사용하십니다”
돈보다 평안이 필요했던 그때
통증을 통해 만나 주신 예수님
내 안에 내재된 DNA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의술을 뛰어넘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들과 선교 사이에서
세금 환수 작전

PART 3. MESSENGER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발을 씻기며 만난 주님
상처받은 마음을 씻는 시간
진정한 화평을 이루신 하나님
선교는 진행형
초콜릿으로 교회를 세우다
부활을 꿈꾸게 하다
예비하신 또 다른 에젤
사라진 쓰레기 매립장
메신저

PART 4. FRIEND “당신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사랑방 이야기
“엄마, 하나님 진짜 있어!”
꿈땅 놀이공원
MK 쉼터
거룩한 소통
거룩을 향한 왕의 초대
하나님의 위로 전달자
닥터 헬기
행복한 밥상

PART 5. BEGIN AGAIN “새로운 꿈을 시작합니다”
작은 예배
또 다른 선교
편견과 오류
안에서 시작하는 선교
확장된 세계관
에젤의 길
얼음냉수
With You 여호와 에젤






* 추천의 글

선교사님들에게 재정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필요까지 채워 드리는 공감 사역을 하는 곳은 에젤이 유일할 것입니다. 주님이 에젤을 통해 이루신 기적이 계속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재훈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첫 장을 읽다 보면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생생한 역사하심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근두_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고마운 친구’ 에젤은 사도행전 29장을 쓰고 있습니다. 에젤은 하나님의 눈물이며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될 많은 독자를 에젤 동산으로 초대합니다.
임윤택_미주장신대학교 선교학과 원장

지금도 사도행전의 역사가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계속됨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결단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반태효_방주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연약하지만 샘솟듯 넘치는 열정으로 세계를 누비며 선교사님들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이 책에 제대로 풀어놓았습니다.
이정숙_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작지만 세밀한 사랑의 손길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기적들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하신 에젤 하나님의 손길처럼 여겨집니다.
신선묵_월드미션대학교 부총장

에젤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읽었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의 표적이 가득했습니다.
주누가_GO(Global Operation)선교회 대표


* 본문 맛보기

어느 정도 사무실이 모양새를 갖추었으니 받은 편지를 하나씩 꺼내 읽었다. 그중에 아프리카에서 사역하시는 한 선교사님의 편지가 있었다. 편지에는 아프리카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네 살짜리 딸이 세상을 떠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선교사로 헌신한 아빠를 따라 아프리카까지 온 어린 딸의 죽음을 어느 부모가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선교사님은 이 모든 일이 자기 잘못인 것만 같다고 자책했다. 이제 어떤 사역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망연자실했다. 그렇다고 딸의 무덤을 거기에 두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편지를 읽는 동안 나는 내내 마음이 아파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내가 감히 자식을 잃은 선교사님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는가. 마침내 낙엽이 흩날리던 어느 늦은 가을날, 가장 예쁘고 빨갛게 물든 낙엽을 함께 주웠다. 그걸 정성껏 말리고 다림질한 뒤 코팅해서 편지와 함께 선교사님에게 보내 드렸다.
내 기억조차 희미해진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편지 한 통이 왔다.
“제 편지를 읽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보내 준 낙엽을 딸의 무덤에 갖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참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이제 이 땅에서 다시 선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 21-23쪽

하나님의 전쟁에 특수부대도 필요하고 저격수도 필요하고 위생병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어떤 면에서 에젤의 사역은 영적전쟁이라는 응급상황에서 위생병의 역할이 아닐까 한다. 포탄이 터지는 전쟁터에서 위생병은 총 대신 붕대를 들고 총알이 쏟아지는 곳으로 뛰어든다. 뼈가 부러지면 부목을 대주고 피를 많이 흘리면 지혈해 준다. 지혈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렇게 응급처치가 끝나면 부상병은 후방의 병원에서 필요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병원과 같은 역할은 파송기관에서 해야 할 일이다.
많은 회원이 처음에는 선교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이 온다. 시간이 쌓이면서 어느새 젖먹이가 음식을 씹는 어린 아이로 성장하듯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자라고 또 성숙해 간다. 선교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던 사람들이 선교 편지를 듣고 아침을 시작하고, 매일 밤 기도편지를 읽고 기도하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는 사람들로 변화되어 간다. 머리로 하나님을 알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꿈을 갖게 된다.
/ 47쪽

해외 사역 봉사자로 참여하기까지 그 여정에는 저마다의 사연들이 있다. 그러나 결국 선교 현장까지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는 것이다. 에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사역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선교에 참여해 보면 개인의 섬김을 넘어 하나님이 더하시는 역사를 볼 수 있다. 그 하나님과의 만남이 바로 섬김
이 주는 은혜다. 하나님은 이렇게 섬기러 간 사역자들의 인생을 만지신다.
/ 60-61쪽

많은 경우 호텔 직원들은 우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그 궁금증을 풀어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전해진다. 중국에서 세미나가 끝날 무렵 한 고려인 직원이 내게 와서 물었다.
“당신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합니까? 무엇 때문에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제대로 못 잡니까? 하루 종일 고생하는데 표정은 왜 이렇게 기쁩니까?”
나는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는 어딜 가면 예수를 만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는 강사로 오신 목사님에게 기도를 받았다.
/ 140쪽

동남아 지역의 어느 선교사님은 선교지에 간 지 얼마 안 된 분이었다. 얼마 전 딸아이가 옆집 아이가 갖고 노는 스탬프를 보고는 자기도 갖고 싶다면서 며칠 동안 사 달라고 졸랐단다. 그런데 그런 스탬프를 살만한 곳이 없었다. 선교사님은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선교사야. 네가 갖고 싶다고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는 없어. 만약 그것이 너에게 꼭 필요한 거라면 기도해 봐. 하나님이 주실 거야.”
그런데 얼마 후 한국에서 어린이날 선물이 도착했고, 상자를 열어 보니 예쁜 무지개색 잉크와 ‘Thank You’라고 새겨진 스탬프가 들어 있었다. 그걸 받아 든 딸은 뛸 듯이 기뻐했다.
“엄마, 하나님 진짜 있어!”
사실 선교사님은 딸에게 하나님이 주실 거라고 말은 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믿음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해 줘서 고맙다며 스탬프로 장식한 딸의 예쁜 엽서를 함께 보내왔다. 나는 이 편지를 받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 157-1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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