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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무선판] 천국과 지옥의 이혼 / C.S루이스 97889365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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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무선판] 천국과 지옥의 이혼 / C.S루이스

사이즈 : 135 * 202 mm 



빛나는 상상력이 빚어낸, C. S. 루이스의 신학적 판타지!

 

천국과 지옥의 결혼은 없다!

지옥 언저리에 사는 영혼들이 천국의 언저리로 소풍을 가서 겪는 사건과 천사 및 성도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삶과 신앙의 본질을 드러내는 판타지 소설. 18~19세기에 활동했던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천국과 지옥의 결혼을 써서 천국과 지옥의 결합을 시도했다. C. S. 루이스는 블레이크에 이의를 제기한다. “아무리 조금이라도, 지옥과 공존하는 천국이란 없다!”

천국과 지옥의 이혼은 판타지를 읽는 재미와 함께, 일상적 행위가 낳는 궁극적 결과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준다. 비범한 글재주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써 내려간 천국 여행에서, 독자들은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악을 무위로 돌릴 수는 있어도, ‘발전시켜 선으로 만들 수는 없다. …… 지옥을 붙들고 있는 한(지상earth을 붙들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천국은 볼 수 없다. 천국을 받아들이려면 지옥이 남긴 아주 작고 소중한 기념품까지 미련 없이 내버려야 한다. 물론 나는 천국에 간 사람이 자기가 포기한 것들을(오른 눈까지 뽑아 버렸다 해도) 아주 잃지 않았음을 발견하게 되리라고 굳게 믿는다. _9, 머리말에서

 

전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하나님의 존재 외에는 아무것에도 신경 쓰지 않게 된 사람들도 있었지……. 마치 주님이, 존재하는 일 말고는 다른 할 일이 전혀 없는 분인 것처럼 말이야! 기독교를 전파하는 데 너무나도 몰입한 나머지 그리스도는 아예 쳐다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있다네. 인간이란……! 더 사소한 일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발견할 수 있지. 초판본이며 저자가 서명한 판본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그 책들을 읽을 능력은 상실한 서적 애호가를 본 적이 있지 않나? 아니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린 자선 사업가는? 그건 덫 중에서도 가장 교묘한 덫이지. _94, 7장에서 



<< 목차 >>

머리말

1 ~ 14

해설


<< 저자 >>

C.S. 루이스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 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 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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