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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의 종교인류학 - 안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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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의 종교인류학 - 안창덕

             

지은이: 안창덕
출간일: 2023년 2월 20일
분야: 종교학/종교 일반
판형: 신국판(152*224)
쪽수: 500쪽
정가: 25,000원
ISBN: 978-89-6447-755-7 (93200)





한국 기독교의 영적인 종교 변혁자, ‘가나안 신자’에 관한 종교인류학적 보고

2010년 이후 출석 교인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각종 조사에서 나타난 교인의 수는 오히려 늘어나면서 한국의 ‘가나안 성도’ 현상이 제기되었다. 흔히 교회에 불만을 품고 떠나는 사람들을 ‘가나안 성도’로 지칭하는데, 이것은 ‘안 나가’를 거꾸로 부르는 언어유희 측면에서 보듯,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나 믿음을 버린 사람들 또는 잘못된 믿음을 따라간 사람들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되곤 했다.
그러나 저자는 ‘가나안 성도’가 단순히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아니라 탈구조화되고 개체화된 현대 사회의 다중적인 현실 세계를 잘 반영하는 하나의 신앙 모델로 보았고, 직접 가나안 신자 모임에 참석해 가나안 신자 개개인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종교적 문화, 신학적 성찰, 신앙적 관점 등을 살펴보고 연구하였다.
『가나안 신자의 종교인류학』은 한국 사회에서 점점 늘어나는 이러한 ‘가나안 신자’들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이들이 어떻게 종교성을 유지하는지, 그들이 교회 대안으로 삼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가나안 신자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등을 실제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연구한 책이다.

소속은 없지만 여전히 믿는 사람, 가나안 신자는 누구인가?

‘가나안 신자’는 교회를 떠났지만 종교적 정체성은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비단 한국에서만 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서구 유럽에서는 이미 근대화 초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80년대의 기독교 부흥기를 지나면서부터 가나안 신자 현상이 일어났고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한국의 가나안 신자들은 개신교의 정체성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또한 단순히 교회에 불만을 가지고 교회 갱신의 필요성만을 주장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종교 경험을 실제 삶과 사회 현실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데, 교회의 신앙 체계와 의례 양식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이들은 대안을 찾아 나서는 가나안 신자가 된다. 이때 물리적으로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고 출석은 하나 심리적으로 떠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저자가 연구한 한국의 대표적인 ‘가나안 신자’ 모임에는 교회를 떠난 이들, 기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계속하는 이들, 심지어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고 봉사하는 이들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모습을 새로운 ‘종교 문화’ 현상으로 바라본다.
‘가나안 신자’들은 자신이 있는 곳의 현실 체계를 설명할 수 있는 기제로서의 종교 경험을 요구하기에 이들에게 신앙은 탈구조주의가 될 수밖에 없으며 또한 종교적 초월성이 아니라 현재성과 일상성을 중요시하기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신학적 모습을 보인다.
이런 활동을 저자는 ‘가나안 신자 문화’로 명명하며 이것은 단순히 교회 밖의 대안 운동이 아니라 새로운 종파 운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 나타나게 될 종교 형태를 미리 보여주는 척도의 역할을 한다고 판단한다. 저자가 ‘가나안 신자’ 현상을 신학적 접근이 아니라 종교인류학적으로 연구한 이유이다.
차례

책을 펴내며  
   머리글 ╻ ‘가나안 신자’라는 문화 현상

1장 ╻ 가나안 신자는 누구인가

I. 가나안 성도 현상
1. 널리 알려진 ‘가나안 성도’
2. 가나안 성도의 현실
3. 가나안 성도에 대한 몇 가지 서술
4. ‘가나안 성도’ 그 이후
5. 가나안 신자 모임 이해하기
II. 가나안 신자의 정체
1. ‘가나안 신자’는 무교회주의자들인가: 교회 밖, 교회 없는 신앙인
2. ‘가나안 신자’에게 구원이 있는가: 교회 밖과 구원 밖
3. 가나안 신자들이 지닌 신앙의 대안 종교성
4. 가나안 신자와 다른 유형들
5. 가나안 신자 모임에 대한 두 시선

2장 ╻ 다양한 형식의 종교성

I. 종교에 대한 새로운 기준
1. ‘종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수용
2. 새로운 교회 공동체들
II. 다양한 형태의 종교 표현
1. 반종교적 유형: 영국인본주의협회
2. 탈종교적 유형: 영국성서공회
3. 영성 종교적 유형: 빈야드교회
4. 세속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종교성

3장 ╻ 교회 안의 가나안 신자

I. 소속된다는 것의 의미    
1. 소속된다는 것     
2. 소속의 조건들     
3. 소속과 소속이 아닌 것    
4. 가나안 신자 모임의 조건     
II. 종교적으로 가장하기    
1. 교회 머물기와 떠나기: 합리적 선택     
2. 종교적 가장     
III. 교회의 전략: 세속화되기    
1. 영적 구원의 기능 제공    
2. 도덕적 재구성    
3. 위험한 세속화    
4. 신앙적 가장이 계속되는 이유    

4장 ╻ S모임의 구성과 의례 분석    

I. 진보 교단의 역설    
1. α 대표와의 만남    
2. 가나안 신자들의 출신 배경과 이유    
II. S모임의 시작과 구성     
1. 소속 없는 ‘C 아카데미’가 시작한 ‘소속 없는 신앙인’ 모임    
2. 성자는 세속에 있다    
3. 충분하지 않은 예배: “투쟁의 현장에서”, “거리에서”    
4. 다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III. S모임 의례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공공성    
1. S모임의 노래: 새로운 세상이 열리네    
2. S모임의 예배: 사람만이 희망이다    
3. S모임의 신앙고백: 양심과 신앙의 자유    
4. S모임의 내적 성찰: 십자가와 좌종    
5. S모임의 설교: 개방적 설교와 사회참여    
6. S모임의 ‘질문하는 그리스도인’    
7. S모임의 기도: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이슈 중심     

5장 ╻ S모임 가나안 신자의 신앙 특성    

I. 부모와 ‘다른’ 신앙    
1. 이중적 잣대의 대상: 중직자 자녀들     
2. 윤리의식의 차이     
3. 정치적 ‧ 사회적 ‘인푸트’의 부족    
II.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1. 교단과 교회의 한계    
2.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III. 독립적 신학 추구    
1. 탈구조주의적 신앙: 유일한 진리는 없다    
2. 독립적 신학의 형성: 독서하는 영성     
3. 성경은 절대적이 아니다: 성경 해석자들     
4. 하나님은 믿지만 기독교는 믿지 않는다?     
5. 철저히 현실적인 구원관     
6. 사적인 의례의 창안     

6장 ╻ S모임의 신앙 공공성 자격    

I. S모임의 그룹 특성    
1. 그룹 특성별 사회참여도    
2. 영적이지만 약간의 구조화를 이룬 ‘비연합 영성 그룹’    
II. S모임의 공론장 자격    
1. S모임의 신앙 공공성의 의미     
2. 종교가 공론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조건들    
III. 공론장 안의 세속화 논의    
1. 공 ‧ 사 구별의 논란     
2. 공공 종교의 모호성    
IV. 공론장으로서의 S모임     
1. 사회참여의 이슈 인식    
2. 공론장으로서의 적합성    
3 ‘주변인’들의 모임    
4. 공적 이익의 추구    
7장 ╻ ‘유동적’인 S모임과 의례의 구조적 특성    

I. S모임의 문화적 구조    
1. 되고 있는 모임: ‘되고 있는 세계’의 갈등과 의례    
2. 모호한 존재들: 의례의 본질로서의 ‘리미널’과 ‘코뮤니타스’    
3. ‘완전히 매개되지 않는 관계’의 평등성    
4. 리미널 구조로서의 ‘액체 교회’     
II. S모임의 구조적 특성    
1. 사회극의 주체인 S모임과 가나안 신자     
2. 신앙을 소비하는 대리 공동체     
3. 의례 하나만 제공되는 모임     
4. 제삼의 문화가 창출되는 공간     
5. 잠시 만났다 흩어지는 모임    
6. 교회인 듯 교회 아닌 교회 같은 S모임     
7. 소셜미디어의 중재 기능     
8. 목적 없는 ‘수다’ MT: 의도된 연대성     
III. S모임과 새로운 복음주의    
1. 새로운 복음주의의 대안 종교성    
2. 새로운 복음주의와 S모임    
3. 새로운 복음주의의 다양한 현상     
4. 새로운 복음주의로서의 S모임    

8장 ╻ 가나안 신자와 한국교회    

I. S모임의 특성과 한계    
II. 한국교회에 대한 제언    


참고문헌  453
미주   468
저자 소개

   안창덕
종교인류학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서강대학교 종교학 박사(Ph.D.).현재 서강대학교 종교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한국기독교와 종교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에서 강의 중이다.


책 속으로

그들은 소위 ‘교회 쇼핑족’이 아니다. 그들은 편의와 안락함의 부재 때문에 교회를 떠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교회 난민들’도 아니다. 이들은 대부분 기존 교회 분규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가 이상적인 공동체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교회가 “상식과 합리성을 전적으로 결여하고 있기에 도저히 있을 수 없어서” 떠나는 것이다. 이들은 또한 ‘엘리트주의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성격이 유별나거나 필요 이상으로 ‘가방끈’이 길어서 교만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이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고, 질문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질문들은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신앙 문제”이다. 이들은 ‘영성 소비자’들도 아니다. 영성을 소비하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가나안 성도들은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들이 아니다. 교회 안의 여러 프로그램이 무한 반복적으로 지향하는 것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다.
1장_「가나안 신자는 누구인가」 중에서

교회나 종교 단체를 떠난 것만이 가나안 신자라고 분류하는 것은 단순한 기준이다. 교회나 종교 단체 내에 있다고 할지라도 위의 조건들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가나안 신자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이름이 등록되어 있고, 그곳에 정기적으로 출석한다고 해도 호혜적 의무에 소홀하거나 이를 거부할 경우, 그들과 친숙함을 느끼지 못할 경우,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어서 마음이 떠났을 경우나 그들 사이에서 이방인처럼 취급을 받거나 느꼈을 경우 등에는 소속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가나안 신자는 교회나 종교 단체를 실질적으로 떠난 경우뿐 아니라 그곳에 정기적으로 출석하거나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3장_「교회 안의 가나안 신자」 중에서

S모임이 자신들의 신앙을 공공성으로 표명한 것은 이 모임의 설교가 이성적이라는 것에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그 내용에는 초월적인 것을 언급하지 않으며, 권장되지도 않는다. α대표는 자신의 설교를 책을 통해 구성한다. 여기서 성경은 그 구성을 위한 전제일 뿐이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되지 않으며, 설교에서 소개되는 책의 내용을 통해 해석된다. 그리고 주제는 성경의 내용을 더 깊이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세속의 이슈들이다. 성경을 통해 세속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세속을 통해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신앙인과 비신앙인 모두에게 통용되는 보편성을 가진다. 만약 세속적인 것을 종교의 초월적인 것으로 해석한다면 그것은 보편성과 합리성 둘 다를 잃게 될 것이다. 이곳에 모이는 가나안 신자들도 성경이 아닌 다양한 책을 통해 자신들의 신앙을 구성했다. 이들이 접하는 책은 신앙 서적뿐 아니라 과학과 철학에 관한 책과 논문을 망라한다. 이를 통해 이들이 원하는 것은 ‘합리적인 신앙’이다. 따라서 이들은 초월적인 것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믿어도 도구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그친다.
6장_「S모임의 신앙 공공성 자격」 중에서

S모임은 교회에서 갈등을 가진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 가나안 신자가 된 신앙인들이 모이는 모임이다. 이들에게 신앙 성장의 터였던 교회를 떠나는 것은 굉장한 위기이며, 실제적으로 다른 모임에 참여하거나 타 교회에 출석하는 가나안 신자들은 매우 적다. 이들이 매주 고정적으로 제공 받던 종교 서비스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은 이들의 신앙뿐 아니라 인생의 위기가 된다. 이들은 S모임에서 자신들의 위기를 드러내며, 설교와 질문 시간 또는 연대적 동질감을 통해 ‘교정’의 단계를 거친다. 이들이 타 교회나 모임에 소속되거나 여전히 가나안 신자로 남는 것은 개인의 선택으로 남는다.
7장_「‘유동적’인 S모임과 의례의 구조적 특성」 중에서

교회는 교회를 떠난 이들 중 새로운 신학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을 인정하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위해 내부적 개혁에 눈을 돌려야 한다. 교회를 떠난 이들 중 기존 교회와 다른 신학적 관점을 가진 이들은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종교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이 둘은 서로의 비판을 지양하고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 오늘날 종교의 위기라고 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교회가 존립하는 것도 어려울 뿐 아니라 새로운 신학에 기반한 신앙을 영위한다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될 때 전혀 새로운 확장의 길이 열릴 수 있다. 기존의 교회는 내부의 개혁을 통해 교회 밖 신자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가나안 신자들은 새로운 종교 운동의 일환으로 새 길을 여는 것이다.
8장_「가나안 신자와 한국교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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